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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6/11 17:24
(수정됨) 그 투수랑 타자들(타자들도 2군 오래있으면 협상 불리합니다)이 1군꿰차고 팀망쳐놨으니
역반응도 감당해야겠죠 자의건 타의건 베테랑선수들 1년동안 자리보장해준 감독의 목이 비참하게 날아갔으니 1군선수들 숙청은 감독이나 단장이나 팬의 의지가 아니라 구단윗선의 의지라고 봐야죠. 야구선수들 감독이나 코치 단장이랑은 가끔 힘싸움도하고 팬한테 까칠하게 굴어도 구단주앞에선 아무것도 못하죠? 납득하고 말고 할때가 아니라는것.
20/06/11 18:12
그런데 12일 두산이 이용찬 수술 여파로 임시선발 가동일 입니다.
하기야 이용찬 나가리 되기전 자책점도 임시선발 급이긴 해서...
20/06/11 18:16
솔직하게 얘기해서 지금 어느 팀이든 한화 타선에 털릴 정도면 1군 밥 먹으면 안 된다고 보는지라.....2군 급이 아니라 진짜 2군 애들이 와서 뛰고 있어서요. 이 말 하면서도 갑갑하긴 합니다만
20/06/11 18:27
한화 내야 수비의 문제는 노장 vs 퓨처스 누구 써야 하나에서 온 게 아니라
하주석, 오선진 부상에서 온 거라 답이 없습니다. 송광민 3루, 노시환 유격을 써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죠. 애초에 노시환이 유격수가 아니죠.. 유격수도 볼 수 있는 선수일 뿐. 조한민을 쓰라고 한건.. 송광민이 너무 너무 못하는 상황이고, 노시환이 3루에 더 적합하다 봤으니 노시환 3루, 조한민 유격을 사람들이 이야기한거죠. 조한민이 뭐 대단히 잘할거라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게 아니죠.. 투수들 입장에서 자기들이 못하는거 빼고, 수비만 보면. 누굴 세워도 불안할겁니다. 호잉대신 장진혁을 세운다고 안심 할 리 없고.. 유격에 조한민 아니라 노시환이라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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