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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5 10:09
악플러들은 제발 최소 벌금~최대 징역으로 했으면 합니다. 만 12세 미만 빼고는 선처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연예인들이 김가연 누님처럼 해야 악플 달 사람들이 스스로 자제하는 분위기가 나올겁니다.
20/06/25 10:21
선처 때문에 봐주는걸 경계하는거에요. 최소 벌금.. 을 요구하는거죠.
패드립이 너무 심해서 남의 얘긴데도 읽다가 화딱지날 수준이면 징역도.. 필요할거 같구요.
20/06/25 10:24
위에 댓글 수정했는데, 그건 소를 건 쪽에서 중간에 합의해줘서 그렇죠
반의사불벌죄라서요, 합의 없이 가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징역도 가능해요.
20/06/25 10:41
말씀하신 부분은 알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제 의도는
가해자한테서 돈 받고 합의하는건 괜찮은데, 일방적인 선처만 안해주면 될거 같아요.(다만 돈 받고 합의부분은 뉴스에 안나오니 선처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없겠군요.) 아이유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이나 일반인인 피해자들도 말이죠. 선의로 선처해주면 호의가 둘리가 되어 악플러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06/25 10:52
악플러 모욕죄 등의 사건을 우습게 아는 경검찰들 부터 바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나 같이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이는지... 가해자가 가족인지 구해주고 싶어서 별 소리 다 하더군요. 가해자 옹호하는 꼬라지 보면 마치 피해자가 잘 못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20/06/25 11:18
확실히.. 그런면도 있습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심각성이 제대로 인지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악플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꽤 클텐데도
별거 아닌 걸로 치부해버리면 안되겠죠. 그런 부분에 대한 보편적 인식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악플로도 마음의 상처를 넘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예전에 김가연 누님 악플을 보고 깨달은건데 진심 사람이 이런 말도 배설할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방적인 선처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20/06/25 10:13
모바일겜 길드 오픈 채팅방에서도 있다보면 연예인 성희롱, 모욕적인 발언 등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 있던데 큰일날 소리라고 말해줘도 문제없다는 생각이 박혀서 개선의 여지가 없어요. 벌금 받아도 억울하다고 생각할 듯 하네요.
20/06/25 11:13
아이유가 적당히 봐줬다면 아직도 고릴라상이니 입체감이없니 소아마케팅이니 뭐니 하면서 까는놈들 많을겁니다
범죄자는 그냥 두면 반성을 할수가 없어요.
20/06/25 11:30
아이유가 딱히 욕먹을짓 한 적이 없는데 욕박아놓고 집단대응하네요 크크 그리고 고소당할정도면 정도가 심하거나 지속적인분들 아닌가요 웃고갑니다 크크
20/06/25 11:38
혜화역시위보면
여초에서 진짜 어지간하면 집단행동 억지써도 통하기는 한데 이번에는 가해자가 여성이지만 피해자또한 여성이라 적반하장이 안먹힐겁니다. 여기서 소위 전문가나 기자들이 합세해야 저들에게 힘이될텐데 성별대결도 아니고 아무명분도 없는걸 억지로 실드치는건 못할겁니다
20/06/25 11:44
그런데 저 사람들은 아이유에게 어떤 억하심정이 있어서 악플을 다는건가요?
그리고 악플의 내용이 뭐에요? 딱히 아이유에게 악플을 달만한 주제가 없는거 같은데.....
20/06/25 12:04
이전에도 아이유에 대한 악플은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제제', '나의 아저씨' 등을 핑계로 '그쪽' 세력이 들러붙어서 난동중이죠. 별의 별 이유를 같다 붙이면서 성 상품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왱알왱알.
20/06/25 12:06
남초에서는 여시나 쭉빵이 유명하지만 사실 소드나 쌍코도 악플 진짜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여시는 남자연예인에 대한 악플이 심한편이고 소드나 쌍코는 3040이 주축이라 좀 결이 다른데 여자연예인 욕이 심해요. 특히 어리고 잘나가면 뭐...
20/06/25 12:24
한창 로리문제, 나의 아저씨 문제로 여초에서 융단 폭격 맞다가 어느 순간부터 남초 여초 안가리고 아이유는 찬양일색이었던거
같은데... 역시나 음습한 곳은 늘 존재하네요. 꼭 집단대응하셔서 집단으로 경찰서에서 정모하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20/06/25 12:40
아마 저기가 그 제제 노란의 시발점인 곳일거에여
그 뒤부터 저 커뮤니티는 아이유에 대한 스탠스는 유지되어왔고 거의 언급금지급일거에요
20/06/25 12:53
아마 그걸 바라고 있을겁니다. 자기들만의 세계에 살다보니 주변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고 같은세계에 사는사람중에 기자나 교수등도 있다고 생각하겠죠. 실제로도 있을거고요 근데 그들이 이걸 물고 같이 죽을까 싶네요. 조금은 더 생각이란걸 할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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