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6 21:54:15
Name Binch
File #1 ASADA.jpg (104.5 KB), Download : 32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월 19일 ~ 오늘 기준으로 순위 변화입니다.

NC : 1위 → 1위
키움 : 4위 → 2위
두산 : 3위 → 3위
기아 : 5위 → 4위
LG : 2위 → 5위
삼성 : 7위 → 6위
롯데 : 6위 → 7위
KT : 8위 → 8 위
SK : 9위 → 9위
한화 : 10위 → 10위

기아와 키움 상승세가 장난 아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공플레이
20/06/26 21:58
수정 아이콘
문경찬이 요새 흔들리는게 심상치 않아서.....더 치고 올라갈 힘이 없어보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6/26 21:58
수정 아이콘
LG하면 떠오르는 그 과학이론?
버벌진트
20/06/26 2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감전주의
20/06/27 01:57
수정 아이콘
싸우자는거죠?
마파두부
20/06/27 10:03
수정 아이콘
네이버 가세요.
20/06/28 00:58
수정 아이콘
DTD!
마파두부
20/06/29 11:14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의미부여법
20/06/26 21:5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오늘 문경찬이 대체 왜 나왔으며, 나와서도 이렇게 털려서 미래가 어둡네요. 문경찬이 이제 필승조 아니란 뜻인건지
조공플레이
20/06/26 22:01
수정 아이콘
롯데전 블론세이브했으니 여유있는 점수차에서 잘 막고 자신감 다시 되찾으라는 의도였을텐데 오히려 더 깎아먹은 거 같아요
의미부여법
20/06/26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기아 필승조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박전문 셋 다 2군갔다오게 하고 싶네요. 아직 회복도 안됐는데 이런 경기에 내보내서, 그것도 키움타선 상대로 이런건 이해가 안되네요.
The HUSE
20/06/26 22:06
수정 아이콘
컨디션 점검 차원차 낸거죠.
전상현은 아껴서 다음 경기 낼 생각인것 같고.
전력보다 더 잘 나오고 있을때는 어디선가 과부하가 걸려있다는 거니, 어쩔 수 없는 상황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6/26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 안 되네요.
가끔 김기태2가 보여서 걱정입니다.
나는 3루수다와 문선재 이우성 기용에서 김기태가 연상되었다가 좀 잠잠하더니 지난주 4경기 등판하고 화요일 블론한 마무리를 왜 5점차에...
잘 막으면 본전, 안타 2개 이상 맞으면 손해인데 2홈런 3실점이었으니 완전 망한 거죠.
20/06/27 12:32
수정 아이콘
문경찬 선수는 지금 피로누적으로 인한 구속저하가 문제니 휴식을 주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지난 주말 시리즈때 한번 털리고 주중3연전을 모두 쉬었다면 어제 올리는걸 이해하겠지만 컨디션 점검을 할만큼 긴 텀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겨우 한번 털린걸로 흔들릴 멘탈의 선수도 아니고, 편하게 던질만한 점수차 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무튼 그냥 아무 소득도 없었던 등판이었습니다.
The HUSE
20/06/26 22:03
수정 아이콘
기아는 그때랑 지금이랑 승패 마진 같은데...
Achievement
20/06/26 22:05
수정 아이콘
엘지 7패 뭐죠 크크크 그 이론인가요
버벌진트
20/06/26 2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감전주의
20/06/27 01:58
수정 아이콘
거참 이런댓글 짜증나네요.
마파두부
20/06/27 10:04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한화 팬분들이 시비를 많이 거시네요.
마파두부
20/06/29 11:14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20/06/26 22:15
수정 아이콘
기아 왜 순위가 오르지???
티모대위
20/06/27 08:56
수정 아이콘
기아가 대략 이기고지고 반반+2번휴식 하는동안 키움은 쭉 연승중이었지만 나머지 팀들은 반반 이하를 해서...?
잉여신 아쿠아
20/06/26 22:21
수정 아이콘
그 욕먹던 기아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레게노
20/06/26 22:38
수정 아이콘
한화 파죽의 2연승
지니팅커벨여행
20/06/26 22:4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지난주 4연승할 때 순위가 떨어졌는데 이번주 1승했는데 순위가 올라...???
20/06/27 00:13
수정 아이콘
LG는 동력을 많이 잃은 상태입니다.
타격에선 라모스의 화력이 부상 이후 시들해졌고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이형종이 부상입니다. 주전 라인업에서 최소 3명이 빠진셈...
투수는 윌켈차가 전년보단 못하며 고우석, 김지용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정우영 말고는 믿을 불펜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진해수?
지난 6연전이 두산, 키움이었고 코치진 작전이 별로고..라고 하지만 주전 중에 부상자가 많고 불펜진이 예상보다 더 못하는거라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 부상자들 중에 절반만 돌아와도 이렇게 무기력하진 않을겁니다.
무적LG오지환
20/06/27 01:10
수정 아이콘
역으로 그래서 여기 잘 버티면 진짜 더 나은 시즌 보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직 저 정도 버티기에는 팀에 힘이 부족한가 봅니다 크크
거기다 안 아픈 야수들도 오지환이랑 유강남 빼면 평소보다 못하는 중이라 더더욱 아프네요 크크
20/06/27 11: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비틀거리는거 보면서 올해는 작정하고 윈나우 해야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빌딩과 성적 둘 다 가져갈 수 있음 최선이겠지만 아직은 경험치 왕창 먹여야할 선수들이 많으니...

시즌 초에 그렇게 까이던 오지환과 유강남이 잇몸의 최전선에 있을줄은...크크크
워낙 못해서 이건 나중에 100% 반등한다고 생각했는데 반등했더니 팀이 잇몸으로 버티는 중...크킄크ㅜㅜ
20/06/27 00:34
수정 아이콘
맨 윗공기는 아주 좋군요
무적LG오지환
20/06/27 01:07
수정 아이콘
주전 야수 3명 빠진 것도 모자라서 제1대타, 마무리 빠져있는 상태에서 연패 빠진 것도 짜증나는데 그 놈의 이론 소리까지 들어야하네요 어휴
이선화
20/06/27 01:21
수정 아이콘
까들이 뭐 그런 거 신경 쓰겠습니까. 순위가 내려가면 아무튼 [그 이론 증명]임 이니까요.
20/06/27 11:2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이 응원하는 팀 아니고서야 팀 사정은 알거 없고 어쨌든 결과가 그러니 신난다! 그런거일테니까요.
그 이론이 난무할 때보단 팀이 단단해졌다는 것도 관심없을거구요.

이런 상황 잘 견뎌내봐요.ㅜㅜ
오늘은 움짤 구경 좀 할 수 있길!
애패는 엄마
20/06/27 02:08
수정 아이콘
기아 필승조는 진짜 아껴써야하는데
Chasingthegoals
20/06/27 03:14
수정 아이콘
08 기아랑 상황이 비슷하죠. 접전 상황이 많아서 유동훈, 손영민 연투 휴식 번갈아가며 하다가 다 퍼지면서 후반에 미끄러졌죠.
지니팅커벨여행
20/06/27 08:52
수정 아이콘
10 기아인 것 같네요.
시즌 초반 1,2점차로 박빙 상황에서 유동훈 손영민 매일 같이 등판하면서도 09년 모습 보여주며 상위권 달렸는데 계속 그래버리니 결국 퍼지고 쭈르르...
16연패까지 당하면서 완전히 무너졌죠.
Chasingthegoals
20/06/27 09:11
수정 아이콘
아뇨. 08 기아랑 같습니다. 10 기아는 작년 운을 끌어모아서 우승하긴 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도 있었고, 그 당시 곽정철, 유동훈, 손영민, 한기주 등 계산이 서는 필승조(그 때 당시에는)가 있었으니까요. 10 기아는 09 기아랑 반대로 우주의 기운이 불운에 몰빵했던게 문제였습니다. 윤석민이 락커 때리다 손가락 골절난 시점부터 연패 가도를 달렸지...그 전까지는 잘 굴러갔습니다. (유동훈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믿었다는게 화근이었죠.)

08 기아나 20 기아는 모두 지난 해 전력이 박살이 난 상태에서 새로 선수들을 발굴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만 08 기아는 팀 홈런 갯수가 최저...홈런타자 김기아 소리 들을 정도로 타선이 빈약했고, 이게 곧 흔히 신인투수, 못 하는 4~5선발 상대로도 짠물야구를 구사하는 바람에 필승조의 과부하가 오며 무너졌고, 특히 유동훈은 군복무 마친 첫 시즌, 손영민은 풀타임 2년차로 체력 문제까지 겹치면서 무너졌습니다. 20 기아는 타선의 업다운이 심각한데다가 인성의 대졸 투수들이 바로 기회를 잡은 것도 있지만, 이 또한 08 시즌과 마찬가지로 풀타임 경험이 얼마 안 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체력문제가 봉착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6/27 09:15
수정 아이콘
아 종합적인 상황은 그렇네요.
저는 최근 박빙으로 인한 불펜 과부하가 10을 떠올리게 해서 좀 걱정되더라고요.
잔루도 여전히 많고 대량득점 기회 놓치는 경우도 수두룩...
조공플레이
20/06/27 10:44
수정 아이콘
08기아랑 비슷하면 내년에 혹시.....???
Cafe_Seokguram
20/06/27 02:28
수정 아이콘
82년 엠비씨 어린이회원입니다.

내팀 내가 까는 거 되나요?

내려올 팀은 내려오나보네요.
저격수
20/06/27 05:09
수정 아이콘
근데 라모스에 대한 원래 기대치에 부상선수 많은거 고려하면 지금 딱 이정도 예상하지 않았나요? 이거도 예상보다 잘한거고.
편하게 생각할랍니다. 7연패라는 기세를 선수들은 거스를 수 없겠지만..
밀로세비치
20/06/27 08:13
수정 아이콘
기아는 시즌전에 최하위 경쟁 예상했는데 이정도면 엄청 잘하고 있는거긴 하네요
피해망상
20/06/27 10:00
수정 아이콘
LG는 사실 개인적으로 선발 및 불펜에 불안한 부분이 꽤나 있지 않았나 라는 게 제 생각이어서, 7연패하기 전 성적이 오히려 잘 버틴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우석, 정우영의 실력에는 의심이 없는데 이들이 과연 올해에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지는 다른문제고
4.5선발 등은 사실 아예 장담이 안되는 부분이었죠.
20/06/27 11:31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4,5선발은 예상보다 더 잘해주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키움 마지막 경기 전까진 차우찬이 5선발 아니냐는 이야기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윌슨은 지난 시즌 맞았던걸 생각하면 올해 좀 고비를 맞을 것 같다...싶었는데 켈리마저 비실거리니 답답...

김지용, 고우석만 돌아오길 오매불망 기다리는 상황. 송은범은 FA 계약 왜 해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가장 큰 이유는 라모스라 봅니다.
지고 있다가도 터지는 라모스의 힌 방이 있어서, 그리고 그로 인한 우산효과도 있었다 보는데 그게 사라졌으니...
더치커피
20/06/27 10:56
수정 아이콘
윌슨 : 140.6 -> 105.1
켈리 : 161.3 -> 91.8

엘지의 부진은 그냥 딴 거 아니고 윌켈 지분이 70% 이상입니다
조정방어율이 윌슨은 35, 켈리는 70이 하락했네요
이민호, 정찬헌이 잘한다고 해봐야 등판게임수로 따지면 둘이 합쳐서 로테이션 1개 먹는 거고, 결국 부상자들 돌아와도 윌켈차 부진이 계속되면 4위 정도가 한계로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0/06/27 12:52
수정 아이콘
가장 상수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어그러지며 출발한 시즌을 라모스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면서 메꾸면서 성적 이끌고 있던 거고 윌켈은 회복 안 되고, 라모스는 잠시 주춤한데다 부상 이탈자도 많으니 지금 기세가 장난 아니게 된거죠 크크
잘 나갈때도 윌켈 회복 못하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크크 그래도 오늘은 좀 이겼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20/06/27 11:49
수정 아이콘
엔씨도 승률 1할이나 내려갔습니다 ㅠㅠ
타선이 너무 부진해요
20/06/27 12:00
수정 아이콘
어니 DTD 내팀내도 언급 못합니까? 거참 살벌하네 크크
20/06/27 12: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른팀 놀릴때도 정색하실분들도 아닌것같은데
버벌진트
20/06/27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0/06/27 12:54
수정 아이콘
그게 국룰이라고 생각했는데 발끈하시는분들이 많이보이네요 팬사이트도 아니고
버벌진트
20/06/27 1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몰랐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678 [연예] 노래 엄청 잘했는데 립싱크 한다고 욕먹는 가수 [10] 1028746 20/06/27 8746 0
50677 [연예] 연애 스타일 극과 극인 김희철과 코커 김민아 [12] 강가딘7790 20/06/27 7790 0
50676 [연예] 영화 [테넷] 북미 개봉일이 또 뒤로 미뤄졌네요. [21] 우주전쟁5511 20/06/27 5511 0
50675 [스포츠] [해축] 브루노 페르난데스, 폭바 녀석이 내가 살집 알아봐준 썰 품 [15] 낭천4064 20/06/27 4064 0
50674 [스포츠] [해외축구] 이번 이적시장의 최대어중 하나 [24] 아라가키유이5110 20/06/27 5110 0
50673 [연예] 초동 백만 장을 넘긴 세븐틴.jpg [14] 감별사5086 20/06/27 5086 0
50672 [스포츠] 아들 활약에 웃음참느라 힘든 순페.jpgif [18] 살인자들의섬8429 20/06/27 8429 0
50671 [연예] 비오는 날 애호박전 부쳐먹는 연예인.jpg [22] 살인자들의섬8961 20/06/27 8961 0
50670 [스포츠] 2년전 오늘 [5] 니시노 나나세3982 20/06/27 3982 0
50669 [스포츠] [해축] 아슈라프 하키미 인테르행 급물살 [10] 손금불산입3742 20/06/26 3742 0
50668 [스포츠] 크보 오늘의 삼연번 [11] 길갈6315 20/06/26 6315 0
50667 [연예] [트와이스] 몰앤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버전 [7] 그10번4659 20/06/26 4659 0
50666 [연예] 거를타선이 없었던 90년대 KBS 주말드라마 [18] style6714 20/06/26 6714 0
50665 [스포츠] [KBO] 현재 순위 [50] Binch6813 20/06/26 6813 0
50664 [스포츠] [KBO] 서면에서 밤새도록 롯데 욕해도 무죄 [14] 손금불산입6867 20/06/26 6867 0
50663 [연예] 아이유의 엉망 라이브 (타가수들 노래 커버) [13] 아름다운이땅에7167 20/06/26 7167 0
50662 [연예] 니지 프로젝트의 일본 대박으로 일본 걸그룹에 변화가 올까요 ? [38] 묘이 미나 7495 20/06/26 7495 0
50661 [연예] BLACKPINK - 'How You Like That' M/V [85] ZZeTa8326 20/06/26 8326 0
50660 [스포츠] [유머] 리버풀, 아직 다 이뤄진게 아닙니다 [16] v.Serum5583 20/06/26 5583 0
50659 [스포츠] 기성용, 마요르카 떠나 귀국..서울-전북 움직임은? [21] JUFAFA5809 20/06/26 5809 0
50658 [스포츠] [K리그2] 대전 소속 박인혁, 충남 아산 소속 이상민 음주운전 적발 [6] RFB_KSG2951 20/06/26 2951 0
50657 [스포츠] [해축] The Normal One , Jurgen Klopp. [6] v.Serum2695 20/06/26 2695 0
50656 [스포츠] [KBO] 롯데 지성준, 사생활 문제로 무기한 자격정지 [17] 興盡悲來6841 20/06/26 68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