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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14:57
뭐 당사자가 소설이라고 하니 "사실이라면" 이라는 말을 붙여서 하는 비판도 멈추는 것이 좋겠죠. 우리가 저 분을 욕 한다고 해서 민아가 좋아질리 만무하고, 만에 하나 소설이라면 또 다른 악플러가 될 수 밖에 없으니. 그냥 민아, 지민 양 쪽에 케어가 잘 들어가서 안 좋은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20/07/03 15:01
이미 민아 글에 예전에도 그랬었던거 기억 안난다 했다고 적혀있으니...(그래서 다른 멤버가 '언니 그랬었어' 라고 했다고) 이번에도 당연히 기억 안나겠죠. 이러다 다른 멤버가 인스타에 '언니 그랬었어' 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20/07/03 15:02
이러면 진짜 막장 스토리이긴 한데 지민이 도로 인스타 스토리 내린거 보면 소속사에서 시켰을거고 그냥 대응 안 할거 같네요. 근데 FNC가 이런 이슈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는 꼬라지를 못 봐서 타격이 어마어마할 듯 합니다.
20/07/03 15:01
그룹자체를 좋아했었어가지고 아직도 2명탈퇴전 노래 가끔씩 듣고 그러는데.. 양쪽 다 안좋은일만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많이 보다보니 연예인관련 이런글 올라오면 안좋은일생기는거 아닌지부터 먼저 생각드네요.
20/07/03 15:04
진짜 억울하게 저격당했다면
내가 언제 널 약먹였니? 내가 옷장에 가뒀다구? 탈퇴직전에 니가 나한테 이렇게말했잖아? 이런식으로 반박할텐데 뭔가 이거보니 더 심증이 굳어져가는...
20/07/03 15:06
거북이 원년맴머 아가씨 티비에 나와서 즙짤 때 금비와 지이의 반응이 딱 비움님의 리플과 같았죠. 결과는 아시는바와 같이 억울한 쪽의 승리였고요.
20/07/03 15:46
찾아보니 저 2명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은 없고, 거의 감성팔이 밖에 없었네요.
더군다나 저 사람이 출연했던 방송 PD 마저 저기에 참전하면서 어그로 취급받고 관심이 꺼진게 맞겠습니다.
20/07/03 15:25
민아는 본인 아버지, 상대방 아버지까지 걸고 넘어지면서 작정하고 글을 쓴거라 저러 식으로는 진화가 안 되죠..
같이 진흙탕에 들어가서 막고라 해서 둘중 하나만 살아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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