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25 00:45:2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07_25_Serie_A.png (30.1 KB), Download : 31
Link #1 fotmob
Subject [스포츠] [해축] 세리에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팀 거피셜 (수정됨)


공식적으로는 아직 우승팀도 확정이 나지 않았지만, 1-4위와 5-7위가 명확하게 구별이 되어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팀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까지 구별해서 대부분 결정이 났습니다.

유벤투스, 아탈란타, 인테르, 라치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로마와 AC 밀란, 나폴리가 유로파리그에 진출합니다.

단, 나폴리가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했기 때문에 로마와 밀란 중 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유로파리그 본선으로 직행, 순위가 낮은 팀이 2차 예선으로 가게 됩니다.

사실 따지자면 이번 시즌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에, 로마가 유로파리그에 아직 생존 중이라 이 둘이 각각의 대회를 동시에 우승하면 뭐 어떻게 복잡하게 돌아가서 이 구도가 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뭐 근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케이드
20/07/25 00:46
수정 아이콘
아탈란타 끝까지 힘내서 준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아우구스투스
20/07/25 00:51
수정 아이콘
라치오 재개 이후에 진짜로 너무 안좋긴 했어요.
아우구스투스
20/07/25 00:52
수정 아이콘
라리가 발렌시아
피엘 토트넘
분데스 레버쿠젠
세리에 나폴리
리그1 리옹

이번에 챔스갔지만 다음시즌은 더이상 챔스에서 보기 힘든 팀들입니다.
손금불산입
20/07/25 00:5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나폴리의 행보가 꽤 흥미롭네요. 국내 컵대회 우승하고 유로파가기 vs 무관인 대신 챔스 버티기로 팬들에게 택일하라고 하면 어떤걸 고를지 궁금합니다. 물론 구단 입장에서는 무조건 챔스가 정답에 가깝긴한데 우승을 평소 자연스럽게 하는 구단도 아니고... 토트넘 팬분들도 저렇게 투표하라고 하면 딜레마 걸리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0/07/25 00:57
수정 아이콘
토트넘같은 경우는 전자일 가능성 높겠는데 나폴리는 그정도로 우승이 고픈팀은 아니라서 아마 후자일거라고 예상됩니다.
손금불산입
20/07/25 01:23
수정 아이콘
나폴리가 따지고보면 마라도나 이후로는 2010년대에 코파 3번 우승한게 전부라... 최근 10년간 비정상적으로 선전하는거지 우승이 안고픈 팀이라고 보긴 애매하죠. 사리 때 우승 못한게 참 아깝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7/25 01:40
수정 아이콘
리그면 몰라도 코파는 최근에 그래도 꽤나 자주 우승한편이니까요.
무도사
20/07/25 01:01
수정 아이콘
레버쿠젠은 유로파리그 우승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전력상 부족하긴 하지만 자국에서 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옹은 다음주 fa컵을 우승하지 못하면 유로파리그 조차 못나가는 상황이 됩니다(챔스 우승은 어렵고..)
발렌시아는 이미 멸망..
아우구스투스
20/07/25 01: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힘들다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죠.(고백하면 레버쿠젠은 까먹기는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폴리, 리옹 역시도 어쨌든 가능성 남아있기는 하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25 01:07
수정 아이콘
유벤이 어제 일격을 맞긴 했는데 그래도 우승하겠죠.
라치오는 정말 코로나 이후 드라마틱한 하락세를 보여줬고 반대로 사수올로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 사수 입장에서는 이제 시즌 끝나는게 아쉬울듯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76 [스포츠] [KBO] 두산 대 LG 예매 현황(매진) [7] Binch4235 20/07/25 4235 0
51475 [스포츠] 박지성이 국가대표 시절 가장 벽을 느낀 팀.JPG [26] 아라가키유이8505 20/07/25 8505 0
51474 [스포츠] 토론토, 2020시즌 홈으로 트리플A 버펄로 구장 선택 [1] 강가딘4234 20/07/25 4234 0
51473 [연예] [로켓펀치]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쥬리 어머님 [7] 어강됴리5647 20/07/25 5647 0
51472 [스포츠] [해축]오늘자 음바페 부상장면.gif(feat.목발) [7] 포인트가드5175 20/07/25 5175 0
51471 [스포츠] [해외축구] 조던헨더슨 FWA, 올해의 선수로. [4] v.Serum3624 20/07/25 3624 0
51470 [스포츠] [해축] ??? : 리그 우승? 그냥 매년 하는거 아냐? [6] 손금불산입5648 20/07/25 5648 0
51469 [연예] 뮤직뱅크 새 MC 수빈, 아린 커플 영상.avi [3] SKT6219 20/07/25 6219 0
51468 [스포츠] [해축] 세리에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팀 거피셜 [10] 손금불산입3454 20/07/25 3454 0
51467 [연예] [바퀴달린집] 아이유,혜리,이성경 출연분 [8] Croove6468 20/07/24 6468 0
51466 [스포츠] 소름돋는 키움 선발진의 7월 성적 [22] 류수정5376 20/07/24 5376 0
51465 [스포츠] [KBO/LG] 나름 1차지명 데이(데이터 주의) [28] 무적LG오지환3381 20/07/24 3381 0
51464 [연예] [음악] Back Number-Happy End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OST) [7] 아라가키유이4169 20/07/24 4169 0
51462 [연예] '바르사 팬밍아웃' 임영웅, 포포투 표지모델 장식…"메시 존경해" [18] 及時雨7609 20/07/24 7609 0
51461 [스포츠] [K리그2] 11라운드 골 모음 [5] 及時雨2785 20/07/24 2785 0
51460 [연예] 국힙원탑 아이유의 속사포 랩 [6] 한국화약주식회사8308 20/07/24 8308 0
51459 [연예] 에이프릴 나은 학폭 루머 쓴 사람 근황 [44] 한국화약주식회사10189 20/07/24 10189 0
51457 [연예] 박진영 8월 컴백 [11] 묘이 미나 6280 20/07/24 6280 0
51456 [스포츠] 벤투호-김학범호, 2차례 맞대결... 9월 고양서 해외파 '미소집' [13] 及時雨4562 20/07/24 4562 0
51455 [연예] 바퀴 달린 집에 아이유가 나오네요 [12] 강가딘7381 20/07/24 7381 0
51454 [연예] 보컬리스트로 스케치북에 나온 유희열 [15] 가스불을깜빡했다5844 20/07/24 5844 0
51453 [스포츠] [NBA] 레이커스-달라스 연습경기 하이라이트 [11] 그10번3911 20/07/24 3911 0
51452 [스포츠] [해축]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 부임 [8] 손금불산입3396 20/07/24 33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