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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21:07
그래도 참가 그룹들은 얻어간 게 아예 없진 않았다고 보지만.....(광탈한 골든차일드도 팬덤 규모의 소폭 상승은 있었고) 이제 엠넷이 힘 없는 연예인들끼리 서로 경쟁 붙이는 걸 누가 신뢰하고 볼 까요.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랜드는 제작진이 지금까지의 엠넷보다 더 독하게 군다고 하던데.
20/07/29 21:53
아뇨. 아무리 생각해도 잘나가는 남돌 섭외가 안 되서 엎은것 같은데요.
내년으로 연기해봤자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SF9이 최대 한계일것 같은데
20/07/29 21:34
로드투킹덤 한다고 할때 전 회의적이었습니다. 남자 아이돌 무대 서바이벌이 인기가 있을것 같지 않았고, 거기에 인지도가 낮은 그룹들에 무대 서바이벌이니 더욱더요. 그냥 만약이지만
로드투퀸덤이었고 그다음이 퀸덤2였다면 이렇게 무산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07/29 21:56
아무리 생각해도 빅히트 레이블 남돌은 서바이벌에 절대 참여 안 할것 같았거든요. (방탄,뉴이스트,세븐틴)
그나마 0.0001% 가능성으로 투바투가 신인이니까 홍보성으로 나오려나 했는데 역시 섭외 안 됐겠군요. 킹덤 라인업 관련으로 세븐틴은 누가봐도 안 나올것 같은데 맨날 나오면 끝판왕이네뭐네 말많더니 엎어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안 했으면~
20/07/29 23:12
솔직히 킹덤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남돌들 부르는 게 쉽지 않죠. 걔들이 뭐가 아쉽다고 크크크크크크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월드투어 돌만한 팀들이 한 두 팀도 아니고, 신인급인 스키즈만 해도 이제 음판에선 갓세븐을 앞지르는 상황이고..
20/07/29 23:26
올해 안한다는거지 내년에 안한다는건 아닐껍니다
올해는 킹덤 해도 효과 보기 힘들어서 엠넷에서도 기획사에서도 내보내기 주저할수밖에 없죠 당장 퀸덤만 해도 그때 엄청나게 이슈됬었었던 그룹들이 코로나때문에 실제로 수입으로 연결이 안됐죠.. 아이들은 월드투어도 캔슬했고..
20/07/29 23:39
코로나 사태가 내년까지 지속되면 결국 팬들에게 보여 줄 컨텐츠를 위해서 뛰어드는 그룹은 나오겠죠. 골든차일드같이 기획이 형편없으면 팬덤 성장은 미미하겠으나 킹덤 정도면 기획에서 밀릴 그룹은 없으니 볼거리는 더 많을 것 같습니다.
20/07/30 00:35
킹덤 이후에 그 여새를 몰아서 새 앨범 내고 투어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올해는 킹덤이 방송되더라도 이후가 없을테니... 방송사나 기획사나 미루는게 낫죠.
20/07/30 01:57
애초에 뭔 생각으로 '로드 투'를 한건지 크크
로드 투 킹덤에 나온 그룹보다 확실히 '위'라고 할만한 급이면 콘서트 가능 수준이라 나올 이유가 1도 없죠 저는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줄 누구 급은 나와야 된다 말도 많았는데 애매한 급 나와서 욕먹느니 안나오는게 낫고 확실한 위는 나올 어떠한 유인도 없죠 온라인 콘서트 해도 표 몇만장 팔텐데
20/07/30 10:56
보이그룹은 걸그룹처럼 인기도의 스펙트럼이 넓지 않고 급이 너무 확연히 갈려서 인지도 적당히 있는 그룹이 저기 나가고 싶을까 생각이 들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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