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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20:56
김현수 이형종 채은성 이천웅 홍창기
외야 5명이나 있어서 스토브리그에서 트레이드 시점까지 홍창기를 바꾸니 이천웅을 바꾸니 별말이 다 나왔는데 오늘 외야진은 홍창기 신민재 이형종이었죠. 크크 감독은 믿음의 야구를 하고 단장은 의심의 야구를 해야한다는 차명석 단장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한 구석의 뎁스가 두텁다고 자만하면 안되는 ㅠㅠ
20/09/06 21:38
홍창기까지 터져서 천웅아 은성아 자리 없다 드립 쳤더니 바로 이형종이랑 김현수 빠지면서 중견수 신민재 보는데 또 막상 꼴랑 2경기라지만 잘 하니깐 헛웃음이 크크크크
두경기 다 야 어쩌다 나가면 어그로 한 번 잘 끌어봐라 했더니 안타 칠 때마다 웃겨서 혼났습니다 크크
20/09/07 10:42
기아가 외국인 감독 아니었으면 저들을 저렇게 보내진 않았을 겁니다.
자신은 잘 모르니 단장이 알아서 해라 또는 메이저리그의 분위기가 원래 그런 건지 몰라도, 감독이 이 선수는 지켜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겠죠. 아무튼 씁쓸합니다. 세 선수 모두 신인시절부터 제가 아끼고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들이라서요.
20/09/07 13:30
다만 KIA의 중장기적 약점은 야수가 맞긴해요.
다른 팀 비교해서 야수 퀄리티가 부족합니다. 나지완 - 최형우 동시 기용도 길어야 내년까지죠.
20/09/06 20:52
LG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5승 15패를 했으니 끔찍하긴 했네요. 그 기간 빼면 53승 25패니까 7할 가까이 되는군요. 잘 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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