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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14:17
삼촌께서...
이제...한 곡도 아니고...오피셜 OST full 앨범 통으로...유튜브에 올라오는 시대구나... 우리 때는 동네 레코드 가게에서 테이프 사던 시절도 있었는데... 매체의 변화(테이프 - 씨띠 - MP3 - 곡 스트리밍(멜론) - 앨범 스트리밍(유투브))가 확 느껴지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네요...삼촌께서요...
20/09/07 16:04
8분짜리 1번 트랙 'Rainy Night in Tallinn'이 오케스트라 조율하는 장면부터 오페라 하우스 마지막 장면까지 프롤로그 전반에 깔리는 음악입니다!!
20/09/07 17:59
저는 CGV 아이맥스에서 한 번, 메가박스 MX관에서 또 한 번 봤는데
확실히 눈과 귀가 즐거운 (야외씬에서 인물의 대화가 좀 뭉개지는 것만 빼면)레퍼런스급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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