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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13:21
투자한 게 있는데 압도적까지는 아닐지라도 K리그2에서 1, 2위는 하고 있어야 했을 상황이라...
경기 내용은 당연히 안 좋았고 말이죠. 이겨도 간신히 이겼다, 이런 상황이어서
20/09/08 13:11
헉 저도 마침 쓰고있었는데... 아무래도 1위를 하거나 적어도 플옵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르려면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 보더라고요.
일단 대행으로 강철 수코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강철 코치도 2016년에 P급 라이센스를 받아놔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왜 06년으로 봤지...) 덧. 그나저나 그렇게 해서 K1 K2 감독대행 네 분 중에서 유일하게 P급 라이센스가 없는게 수원인데, 이동네 프런트는 진심 무슨 생각일까요ㅠㅠ
20/09/08 13:30
황선홍 감독도 서울 대전 내리 이렇게 끝나면 국내에서의 감독 커리어는 더 갈데가 없는 수준이 된거 같아 안타깝네요.
J리그에서 사령탑 잡을 기회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20/09/08 13:54
올해는 K2에서 두팀이 승격되는걸로 확정이 된 상황에서 올시즌 마무리까지는 할 줄 알았는데 이런 결론이 나네요.
아직 충분히 승격을 다투는 자리고 직행은 무리더라도 플레이오프는 갈 성적인데 수뇌부는 투자한 금액이 있는만큼 직행을 바란듯한데요.
20/09/08 14:08
올해 창단한 3위팀이 초대감독을 리그 중간에 사실상 경질한다?
어딘가 심각한 뒷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보드진이 작정을 한거 같은데 만약 승격 실패시 후폭풍 꽤 불거 같습니다.
20/09/08 15:47
승격플옵까지는 갈줄알았는데 우승승격을 노리나요?
요즘 분위기는 제주가 미끄러질 확률보다 승격플옵통해서 올라가는게 더 높아보이는데... 그래도 대전의 과감한 결단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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