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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22:28
지금 상위권 침들이 올해 우승을 하면
NC, 키움, KT는 창단 첫 우승 LG는 1994년 이후 26년만에 우승 두산은.... 작년에 했으니까 ㅠㅠ
20/09/27 23:11
롯데가 올라가려면 남은경기 19승은 찍어줘야하는데(대충 5할+12승 정도 되면 자력 진출 가능하다고 보는 상황) 현재 상태로 봐서는 답 없죠 크크
트래직넘버 0 이 되는 순간을 목 씻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20/09/27 23:43
키움이 돔구장때문에 잔여경기가 얼마 안남은게 엄청난 변수입니다.
키움이 나중에 원정 경기로 잔여경기 뛰러 다닐텐데 올해는 남은 팀들 잔여경기가 많은 편이라 더블해더도 치뤄야할 판인데 키움이 계속 1~3선발 정도로 돌리면서 총력전 할수 있는지라 남은 잔여경기를 얼마만큼 고승률로 따내느냐가 첫번째 중요한 점이고 KT의 잔여경기가 키움보다 7경기 남았는데, 키움처럼 총력전 할 수 있는 경기수는 아니지만 반대로 키움 제외한 모든 팀의 잔여경기도 많아서 다른 팀도 총력전 할 수 있는 경기수가 아니라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이 기세면 KT가 키움까지는 따라잡을거 같습니다.
20/09/27 23:58
브룩스가 빠진 기아보다는, 프렉센이 복귀한 두산쪽에 힘이 실리겠죠.
사실 야수진으로 보나 뎁스로 보나 기아가 너무나 선전한 겁니다. 맷동님은 진짜 인 듯..
20/09/28 02:28
0.5경기차가 통곡의벽이네요
한번 뚫어도 0경기차 못넘어가고 그 뒤로는 경기차 벌어지고... 결국은 구창모 없이도 경기차를 벌리네요
20/09/28 09:08
롯데는 NC전 더블헤더 박살났을때 반쯤 날아갔고, 한화전 패배로 이미 글렀었습니다. 어제 오윤석, 손아섭의 좋~~~은수비는 그냥 확인사살..
20/09/28 16:31
두산팬 입장에서는, 그 동안 많이 해먹었으니 올해는 쉬어도 될 것 같습... 잠깐, 올해 FA가 몇 명이더라?
권혁, 장원준, 이용찬, 이현승은 권리 행사 안(못) 하거나 남아있을 것 같긴 한데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김재호, 증슈비니, 유희관... 이제 암흑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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