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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8 02:05
그 맥거핀들이 사실은 이 드라마의 본질이고 한조같은 어떤 거대 권력이나 음모스러운 분위기가 맥거핀있다고 봅니다.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가 부제이죠. 시즌 1이 거대 악과 싸우는 얘기였다면 시즌 2는 우리 주변의 보통의 작고 평범한 악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9/28 00:19
[스포주의]
작가가 하고싶은 얘기가 많고 모든 연결고리를 생각하다 보니, 오늘까지 오는 과정이 루즈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4화정도 줄였으면 딱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살던 새내기 대학생이 사전답사도 없이, 초범인데 깔끔하게 친구들 둘을 파도에 휩쓸려 죽게했다? 현실성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28 00:19
비밀의숲2 보다는 라이프2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검찰과 경찰 둘다 추한면을 까발린다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어떤식으로 결말지을지는 음..
20/09/28 00:21
사람들이 재미 없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1만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밌었네요. 또 한 주를 기다려야 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_ㅠ
20/09/28 00:25
일부 시즌 1 과몰입 애청자(네..접니다) 빼고는 나름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늘 몰입감 높았어요
20/09/28 01:18
잼있게 봤습니다. 이걸 막판에 이렇게 휘몰아치네...하며 쉬없이 봤습니다.
이제 남은 회차 대략 3시즌 갈거 깔구 가지 않을까 싶더군요. 담주 기대 돼네요
20/09/28 02:56
전 처음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크크 시즌1 재밌게 보고 그 만족감 덕인지 몰라도 앞부분 내용들도 지루함 없이 좋더라구요
20/09/28 07:08
세곡지구대 뇌절이 에바였습니다. 중박도 못간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고구마만 몇달간 먹다가 이번주에 사이다 한번 마시게해줘서 다들 너무 찬양하는데..
20/09/28 19:21
1처럼 중간에 흔드는 과정은 필요했겠지만 2는 그게 너무 자연스럽지 않고 튀어 보였어요 수습은 잘 하고 있는데 결국 곁가지를 어떻게 본류로 집어넣을지 다음주에 봐야겠네요
지금까지의 진행이면 개인점수는 3/5점은 넘지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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