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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19:20
이 정도면 리빌딩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 비용 절감도 큰 이유일거 같아요-
이렇게 남의 팀 바라보듯이 보다가 언제 시메이펑좌처럼 될지 모르니 긴장타야겠습니다.
20/11/06 19:39
박희수 구속이 영... 나오지 않아서요.
그래도 140은 넘기는 신재웅은 남은거보면, 딱히 비용절감이라고 보이지도 않아요. 그냥 나갈 만한 선수 다 나간거라서요. 굳이 저기서 아쉬운 선수 1명만 뽑아보자면 채태인이긴 한데, 그것도 그렇게 커보이지도 않고...
20/11/07 00:48
2012년에 두산타선중 유일한 두자리 홈런 기록하면서 김동주 뒤를 잇는 4번타자가 되나 했는데, 13년 계속된 잔부상으로 몇경기 못나오고 시즌후 장민석과 황당 트레이드후 당시 넥센에서 자리잡고 잘 하나 싶었는데... 저선수도 참 다사다난 하네요.
20/11/07 03:22
워크 에틱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하죠.
넥센에서 인터뷰를 보면 생각이 깊은 타입도 아니고.. 안경현 해설에 의하면 넥센시절 염감에게 ‘니가 왜 트레이드 된지 알겠다’ 라는 말도 들었다고 하죠. 그런데 정작 염감이 SK까지 데려와 욕먹으면서 까지 쓴건 함정... 그래도 넥센에서 20홈런까지 찍어봤고 두산에서 좀 터졌다 싶을 때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20/11/07 22:15
저도 워크에식 얘기는 기사로 봤었습니다. 왠만하면 그런얘긴 공개적으로 안하는데, 어지간히 개판이었으면 싶었습니다. 그래도 말씀대로 넥센에서 나름 자리 잡고 하나 싶었는데, KT로 트레이드 그후 다시 SK로...
더 쓰려다 만 얘기인데 아마 이번에도 태도가 제일 문제가아니었나 싶습니다. 암튼 12년에 보고 김동주의 후계자가 나왔다며 잠시나마 좋아했었던 선수라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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