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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06:08
브랜드 평판 지수라는게 구설수도 포함하나 보네요. 인기 있어서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는게 아니라 구설수로 자주 언급되도 평판 지수가 상승하면 무슨 의미가 있죠... 빅 데이터 분석이면 해당 연예인 언급 시 추가된 단어들을 뽑아내서 안좋은 단어들인지 좋은 단어들인지를 보고 평판에 +할지 -할지 골라야 되는거 아닌가요?
20/11/16 06:45
아 그렇네요. 링크 들어가서 보니까 긍부정 비율도 조사를 하는군요 발표는 따로 안하지만... 그럼 가십이 생겨도 부정적인 어휘가 들어가지만 않으면 브랜드 평판이 올라가는 구조군요.
20/11/16 07:49
이건 예전부터 그래왔었죠...
갑자기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가 급상승햇던 적도 있었는데... 팬들은 다 아는 둘의 열애설 덕분이었죠..(..) 지금은 헤어졌다고 하지만.. 빅뱅 승리가 상위권에 오른다던지 했던것도 버닝썬 덕분이었고..
20/11/16 09:40
브랜드 평판 순위가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1인회사 개인이 자기 주관대로 정할 뿐 아니라
돈 받고 순위 올려준다는 기사도 나온적 있어서요
20/11/16 09:51
이 브평지수 자체가 신뢰도가 거의 바닥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만들어서 블로그로 배포하는 지수인데 돈받고 순위 올려주겠다는 제안도 하는걸로..
20/11/16 12:26
사실 별 관심사람에겐 브.랜.드.평.판. 막 뭔가 공신력 있어 보이고 객관적인 자료처럼 보여서 다들 믿기 마련이죠.
브랜드 평판이지만 어느 광고주나 기업도 이걸 참고할 꺼 같진 않네요.
20/11/16 13:31
아무리 내맘대로 순위지만 너무 성의가 없네요.
시크릿넘버 5명인데, 순위가... 54, 58, 59, 60, 62 65, 67, 68, 69, 70 꺌꺌꺌,, 카피앤페이스트인가..
20/11/16 17:03
좀 이상하네요. 만약 좋은 거든 나쁜 거든 언급 자체가 많이 된 기준이라면 아이린이 예상보다 너무 낮고, 아니면 긍정적인 지표로만 뽑은 거라면 (애초에 이걸 구분하는 거 자체가 애매하지만) 트와이스 채영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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