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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10:47
시즌1은 공소장 혐의에 따르면 1차만 제작진이 어떤이유든 바꿔치기 한거고 최종은 자동?적으로 집계하에 바낀거라 혐의 자체는 없습니다
20/11/18 10:46
어이쿠 피해보상 나팔만 불고 밍기적거리는 핑계 하나 날라가셨네요
그리고 뻔히 누군가가 피해자라는것도 알고, 어떤인물은 정말 유력한것도 알아도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서 모른척 목소리 내는 것도 많았는데 잘했네요. 눈가리고 아웅이고 사실 다 아는 얘기들일뿐인데 참 다른것처럼 얘기하는분들이 많아서,
20/11/18 10:48
시즌1은 1차에서 떨군거 같고 시즌2 성현우도 1차 탈락인가요? 강동호가 의외인데 하차 의사를 밝힌게 강동호 였다면 뉴이스트 재데뷔를 위해서 소속사와 조율한거 아닐런지... 시즌3이랑 시즌4는 뭐 대놓고 조작이라 할말없네요 .
20/11/18 10:48
아이고 가은아... ㅜㅜ
이렇게 보니까 강동호는 본인 요청이라던데 그때 연출한게 반응좋으니까 이진혁 일부러 같은 스토리 연출했구나 생각도 드네요.
20/11/18 10:49
만약에 두명이 조작에 의해 탈락이라면 (11명이라 할때) 10~11등은 탈락이었는데 합격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1~11등 자체가 조작이라 3등이든 11등이든 아무 의미 없는건지..
20/11/18 11:08
애초에 찐순위는 집계 자체를 안했고(어차피 자기들이 만든 순위대로 발표할거니)
나중에 경찰 조사로 밝혀진거라 원래 순위는 의미없을 겁니다. 표수가 너무 규칙적으로 나와 걸린거니 만약에 집계는 제대로 하고 이름만 바꿔치기 했으면 안걸렸겠죠
20/11/18 10:49
다만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걸 공개 하네 싶었는데 나름 합리적인 판단하에 공개하긴 했네요. 근데 재판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어찌됐든 이젠 누구인지 찾기에 더 몰입될 가능성이 크긴 할듯요;
20/11/18 10:52
이유가 인상적이긴 하네요.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
20/11/18 10:53
몇명인지만 까도 그로 인해 일단 아랫순위는 범인 타겟 잡히는건데 순위전체가 랜덤이었다고 쳐도 결국 나가리... 범인찾기를 안할수가 있나..
20/11/18 11:20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표까지 다하고 조작한 시즌이 있다면,, 후순위 합격자들이... 아닐지라도,,선량한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을테고,,,
복잡하네요..
20/11/18 10:56
전원 내정이면 애초에 '원래 떨어졌을 연습생'이 나올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20명중에 12명 빼고 8명이 피해 연습생이어야되는데?
20/11/18 10:57
12명 미리 맞춰놓고 문자투표와 온라인 투표 결과와 비교해서 실제 결과에서 데뷔권 들었지만 자기들이 내정하지 않은 연습생을 쳐낸거죠.
그래서 저 두 명은 피디픽이 아니어서 내쫓긴거고
20/11/18 10:59
결국 그게 그소리 아닌가요; 떨어진 8명 연습생중에서 순위권에 들었다면 그 연습생도 탈락 연습생에 이름을 올렸겠죠. 즉 지금 아이즈원에서 투표 순위에서 벗어났는데 데뷔를 한 멤버가 두명이란 소리 아닌지?
20/11/18 11:05
어차피 투표 결과가 우연히 그렇게 나왔을 뿐 사전에 멤버 12명을 미리 찍어놓고 간거라 8명 전체가 피해 연습생인건 맞죠. 뭘 해도 못 들어갔을테니
괜히 또 이걸로 그 팬들이 여론몰이 할거 같긴 하네요 겨우 두 명이네 하면서 ;
20/11/18 11:22
그렇죠,, 이미 20명중에 12명 정했다면,, 최소 몇명은 장점 편집 및 들러리로 만드는건 일도 아닐테니,,, 떨어진 8명 다 피해자도 맞는말이죠.
20/11/18 11:00
전원 내정: 12명 / 8명이랑, 주작없는 투표결과를 비교해봤을 때 2명이 바뀌었다는 소리 같은데요. 나머지는 순위는 모르겠지만 암튼 투표결과대로 했어도 들어갔다는 거 같고
20/11/18 11:00
편집으로 몰아줬지만 천사의 편집으로 분량 몰아줘도 내정 멤버에 들어가지 못한 멤버가 2명 이라는 것 같네요.
1회, 2회가 입덕 위해 엄청 중요한데 대놓고 분량 몰아준 멤버들이 있었습니다.
20/11/18 11:04
저도 마지막회 투표 자체가 조작으로 오염되어 있다면 8명 다 피해자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종화 이전에 이미 조작으로 멤버와 순위를 정해놨으니 편집점도 그대로 갔을거고 그게 다 반영됬을테니 문투에서 간접적으로 조작 내정으로 손해를 연습생들이 존재하겠죠.
20/11/18 10:59
내정받은 사람이 원래 순위에 없었다면
저 리스트가 더 늘어났겠죠. 픽이 있었는데 그 픽들이 대부분 순위권안에는 들었는디 두명은 순위에 못들은거 같습니다
20/11/18 10:52
김종현이 없는게 진짜 이상하네요. 진짜 김종현 표가 강동호로 다 몰렸던건가 ;
어쨌든 이게 피해자 보상의 시발점이라 생각하고 CJ는 빨리 보상해주길. 별 기대도 안 되지만
20/11/18 10:54
그나저나 한초원은 진짜 인생이 바뀐 수준이네요.
아이즈원 들어갔으면 아마 메인보컬 했을거고 그럼 인기도 많았겠구만.
20/11/18 11:03
마지막에 센터내꼬야 하시는 분이랑, 춤 잘추시는 분 서사로 마무리 지은거 생각하면 어차피 그 등수도 어느정도는 가이드 잡은 연출이라고 봅니다.
20/11/18 10:55
문자투표로 집계 된 찐 순위가 궁금하긴 하네요
물론 그 당시 집계를 제대로 안했다고 했지만 날것의 데이터가 남아있다면 가능은 할거 같은데
20/11/18 11:02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갖고 있기는 한가봅니다.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
20/11/18 10:56
시즌1이랑 시즌2야 순위 바꿔치는 조작이었다면 시즌3과 시즌4는 사실 저 최종 투표 결과가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저긴 생방전에 이미 대놓고 멤버와 순위를 정해놓고 그걸 기반으로 마지막회 피날레를 장식한건데 가장 비중이 큰 문자투표 자체가 조작으로 이미 오염 되있으니까요. 실제로는 더 많은 연습생이 피해를 봤다고 봐야죠.
20/11/18 11:02
공개하는순간 연예인 생명은 끝이니...
사실 전원 내정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들만 책임질 일은 아닌데 공개하면 그들만 매장되겠죠
20/11/18 12:21
근데 멤버 전원이 이미 내정되어 있었으면 지금 활동하는 전원이 수혜자 아닌가요?
편집으로 밀어줘서 어쨋든 말도 안되게 유리한 위치 선점한거고 그래서 최종 선발 되었으니까.. 그리고 그것도 못 받아먹은 2명이 있는거구요.
20/11/18 11:07
재판부 말대로.. 그 멤버들이
조작한 피디들보다 더 마녀사냥을 당할 가능성이 크니깐요.. 이제 재판부에서 공개안한다고 확정했는데 저걸 공개하는 순간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20/11/18 11:04
제 의도는 최후반의 결과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피해 보상이 더 넓은 범위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조작 시점을 고려하면 사실 대부분의 연습생이 피해자이니까요.
20/11/18 11:13
최종 순위 직전에 있었던 사전문자투표(온라인 투표였던가?) 결과를 보고 조작한거라서 최종순위만 조작된거 맞습니다. 그 전에는 조작 없었어요
20/11/18 11:08
법원이 딱히 틀린말도 아닌데요..
조작한 피디들보다 2명이 더 마녀사냥을 당할게 뻔한데.. 조작한 사람을 처벌해야지.. 자기도 모르게 수혜 입었다고 마녀사냥을 당해야하나요?
20/11/18 11:13
지금도 조리돌림이 장난아닌데 그게 두 명으로 특정되면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두 명이 적극적으로 피디를 매수해서 뽑히지 않은 이상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20/11/18 11:22
제가 아이즈원 활동 반대하고
활동 강행한 시점에서 수혜자다라고 많이 주장한 사람이지만 탈락했어야 하는 사람을 공개하는 건 반대합니다. 조작의 과실을 함께 가져갔다는 점에서 수혜자이긴 하지만 조작에 협조한 것도 아닌데 그 비난을 다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20/11/18 11:02
그 12등 4분할 컷이 진짜인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진짜였다면 진짜 4분할 컷 위력이 어마어마 했긴 했나봅니다. 한초원이 6위까지 올라간걸 보면.
만약에 그것도 주작한거면 진짜 김용범 안준영 니들은 사람새X 아니고.....
20/11/18 11:06
이렇게 변하도록 미리 조작해놓고 스토리라인과 편집점들 밀어 넣은거죠. 3차이후 회차에서는 대놓고 떨어지라는 멤버와 꼭 붙여여 된다는 멤버가 방송으로 보였잖아요.
20/11/18 11:19
근데 뭐 스토리라인하고 편집점으로 하는거는 어느정도 익스큐즈 되는거긴 하니까요. 그거야 [방송국놈들]이라고 욕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데이터가지고 조작질한게 문제지...
20/11/18 11:27
그래도 나름 자의적으로 밀어주고 하는 방송과 아예 순위를 정해놓고 방송을 만드는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전자는 비벼볼 여지라도 있지 후자는 비벼볼 여지도 없고 이가은 한초원처럼 비벼서 들어가도 떨궈버리니까요.
20/11/18 11:03
여기서 시즌3 2명뿐인게 의외가 아닌게
목적지 네비 찍고 간거에요. 경로중에 돌발상황 2명 처낸거 입니다. 나머지 연생은 들러리 구요.
20/11/18 12:57
생각 차이인걸로 하죠
온라인 투표 결과보고 뚝딱 조작해야겠어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에 의미를 두시는 거면 정정할게요~
20/11/18 11:04
솔직히 이채연 12등이 말도 안되는거였어요
민심따지면 훨씬위 코어팬층으로 보면 더 아래 일탠대 딱 12등으로 드라마 쓰고. 개인적으로는 상위권에서 놀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진짜 이가은, 한초원이면 지금이랑 비교해도 인기 뒤쳐지지 않을거 갵은대 (누구를 아무나 빼도)
20/11/18 11:11
이채연이 탈락인데 붙었다는게 아니라 더 상위권인데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12등이라고 말씀 하신거 같네요.
실제로 이채연 최종 발표 영상이 화제되었던거 보면 진짜 PD가 악마의 능력은 있네요.
20/11/18 11:05
연예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
1. 떨어진 아이돌들은 어떻게 보상 받나요? 2. 떨어진 아이돌들에 투표한 시청자들은 어떻게 보상 받나요? 아직 무계획이려나..
20/11/18 11:06
1. 보상한다는 말 뿐이지 1년 다 되가도록 실제로 진행된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할려나?
2. 이건 얘기도 없는거 보면 뭐
20/11/18 11:07
씨제이는 뻔뻔하게 연장 각 재고있던데 제정신 좀 차렸으면 합니다. 자기들 동료 깜빵보내놓고 방통위 최고 징계 받고 그런 조작의 결과물로 한다는 짓이 연장인가요 푼돈 벌자고 기업이미지 나빠지게 하려는건 누구 생각인가요? 윗급이면 진짜 머리가 나쁜듯 합니다
20/11/18 11:10
그래도 이상한 짓인데요? 깜빵가고 난리난 통에 결과물은 지속시킨다? 그사세 소수 오타쿠들만 빨지 대중들한테 어떻게 인식되는지 모르는거나 그런 소수 오타쿠들의 쉴드로 여론몰이 하려고 한거거나 둘중 하나같은데 이번에 씨제이 음악부분 매출이 35억인가 아닌가요? 푼돈가지고 왜 저러나 이해가 안갑니다
20/11/18 11:09
시즌1
1차 투표 결과 조작 - 김수현, 서혜린 탈락 시즌2 1차 투표 결과 조작 - 성현우 탈락 4차 투표 결과 조작 - 강동호 탈락 시즌3 4차 투표 결과 조작 - 이가은(5위), 한초원(6위) 시즌4 1차 투표 결과 조작 - 앙자르디디모데 탈락 3차 투표 결과 조작 - 김국헌, 이진우 탈락 4차 투표 결과 조작 - 구정모(6위), 이진혁(7위), 금동현(8위) 최종 요약은 이렇게 되고. 시즌1 - 2의 경우 내정자 딱히 없이 초반에 하차한 연습생 순위 조정 + 워너원 안하고 싶어한 연습생 위치 조정.. (그래서 강동호는 최종 순위가 없습니다..) 이라 시즌1~2는 편집으로 인한 피해자는 있어도, 조작으로 인한 피해자는 없고. 시즌3~4는 대놓고 내정자로 했기 때문에 조작으로 인한 피해자가 최종 순위가 붙어있는 멤버들입니다.
20/11/18 11:14
시즌3는 방송 하루전날에 중간 투표 보고 김용범이 놀래서 3명 모아서 했다는데 저 중간투표좀 보고 싶습니다.뭐가 어떻게 됐길래 그렇게 놀랐는지.
20/11/18 11:11
궁금한게 아이즈원같은 경우 2명은 떨어졌어야 할 사람이란건데
그게 본인인줄은 알고 있는 상황인건가요 만약 알고도 활동을 강행하고 있는거라면 제상식으론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 혹시 뭐 계약에 의해 어쩔수 없이 활동 강행해야하는건가... 그렇다면 좀 고통스러울거 같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미친 상황이네요
20/11/18 11:19
기사를 보시면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라는 내용이 있습니당. 팀이 조작인건 알겠지만 자신이 조작인건 모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20/11/18 11:13
프듀48의 경우에, 일연생은 안 건든게 아니라 안 공개한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나저나 억울하게 떨어졌을거라 생각하던 최애 둘 중 하나 (하나는 일연생이었고) 이름이 보이니 진짜 기분이... 짐작은 했지만 진짜. 하.... 아 심한말 심한말 심한말
20/11/18 11:14
이제 피해자 나왔으니 씨제이는 그 말도 안되는 몇백억 케이팝 증진에 쓴다는 헛소리 그만하고
그돈 그대로 저 피해자들한테 돈으로 보상하길바래요 특히 데뷔조에서 주작해서 떨어진 연생들 (자진하차는 본인이 한거니 이건 빼더라도)은 진짜 아이즈원 엑스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특히 엑스원은 주작으로 인해 다른 멤버들도 엑스원으로 활동도 못했는데 그부분에도 다 피해보상 하길바래요 다른돈하지말고 그 말도안되는 몇백억 펀드 빼서 그거로 보상하길바랍니다
20/11/18 11:27
그렇게 해도 문제죠, CJ푸쉬 받아가며 활동한 데뷔죠와 그렇지 못한 연습생 사이에는
[명예자본]이라는 어마어마한 간극이 있는데, 이걸 재기도 힘들고 산정하기도 힘들고 한국에선 징벌적 손해배상은 잘 인정안해요
20/11/18 11:14
저도 사쿠라때문에 프듀48 얼핏얼핏 봤었는데, 최종에 사쿠라가 1위가 아닌게 놀라웠고, 무엇보다 이가은 떨어진게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 아니 최종 민심이 이렇게 변하나? 내가 띄엄띄엄봐서 그동안 뭐 다른 맴버들이 급부상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그 후에 런칭한 아이즈원도 응원하면서 음원 항상 들었는데.. 진짜 프듀 시작전부터 맴버가 어느정도 내정되었다 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 맴버들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도 너무너무 안타까운데, 그 혜택 몰아주기를 당하고도 당당하게 데뷔권에 들었다가 내쳐진 저 두 명은 정말.. 저들의 청춘을 뭘로 보상할건가요. 저들의 음방무대가, 저들의 팬미팅이, 저들의 CF가 다 강탈당한거라고 느낄 거 아니에요..
20/11/18 11:16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news/amp/2020012352815
엠넷은 23일 공식입장을 내고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아이즈원은 잘못이 없습니다.
20/11/18 11:22
삭제(벌점없음), 상대방을 도발하는 의도로 읽혀져서 불필요한 논쟁이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표현수위가 강하진 않아서 무벌점삭제합니다.
20/11/18 11:24
그때도 남긴댓글인데 당시 시점에는 활동재개 시점입니다. 조작 그룹확정난 상황에서 그룹 끌고간다고 판단한건 본인들 포함이죠..
아직도 이런소리하니까 빡치는겁니다.
20/11/18 11:33
상관이 왜 없습니까.. 오피셜로 수혜자는 밝히지 못하고 피해자 있다는데 제가 그때 단댓글 다 긁어와 볼까요?
그렇게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그룹내에 수혜자가 있고 그것때문에 그룹이 운영되는건 말도안된다고 하는데도 아닌데 한사람들이 얼만지요? 그냥 이건은 쭈우욱 이어지는거에요. 팬들이 말도안되는 쉴드질안하고 그냥 그룹 폭파되게 나뒀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떄까지 스연게에서 싸움질할일도 없어요. 어쨋든 그렇게 피의 쉴드가 이어지니까 그룹도 존속되고(물론 여기영향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쌈박질하니까 당위를 가진쪽에서 빡칠수밖에요. 그냥 인정하고 자기들끼리 알음알음 하던지만 했어도 pgr내에서 이렇게까지 여론 박살나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 기억이 남아있는데 피해자 확정나고 수혜확정 오피셜로나니까 당연한소리 하는거죠.
20/11/18 11:20
시즌3에 2명이라고? 생가보다 적은데 크크
이제 피해자 특정 된 2명이 피해보상 요구하고 지금 활동하는거 활동 금지 신청도 가능한가? 크크 그럴러면 아예 연예인 안할 생각하고 해야겠지 탁락한 2명이 지금 활동하는 그룹 보는거 불편하다고 그 일 때문에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고 성명문 발표하면 그 팬분들은 어떤 명목으로 쉴드 하실건지 궁금하네
20/11/18 11:20
여기만 봐도 재판부가 명단 공개안한 이유가 이해되네요. 아무 접대, 유착관계없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아이즈원에 들어간 2명한테 피라냐처럼 몰려들어 물어뜯을게 뻔하니까요. 아무튼 한초원 이가은양은 곧 보상받을 수 있길 바라네요
20/11/18 11:31
재판 및 조사 결과로 밝혀진 사실은 아무 관심없고 그냥 욕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현명한 처사죠.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궁예만 하고 있음.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사실상 모르는 척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이가은 한초원 두 사람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더 이상 피해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걱정입니다 워낙 미친놈들이 많아서...
20/11/18 11:47
그분들의 반응을 볼수록 재판부가 현명한 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자 명단을 공개해서 보상이 이뤄지도록 CJ를 압박하고, 아이즈원의 활동,연장을 막을 명분도 더이상 사라지게되는 거니까요. 회사차원에서 멤버들도 옆에서 멘탈케어 잘해줘야겠어요.
20/11/18 11:27
저 둘만이 피해자가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게 음모론이나 의심병이 아닌게 확실하게 확인된 팩트가 1. 처음부터 최종순위 합격자 미리 정해놓음 2. 최종집계 애초에 하지도 않음 3. 로우 데이터 전부 파기해버림 인데 1인 1표제가 된 다음에 투표에서 쭉 상위권이었던 이들이 그렇게 개급락하고 몇명이 급상승하는게 너무 말이 안되잖아요. 제가 최애로 밀던 게 두명인데 시타오 미우, 이가은인데 (아내 계정 써서 1인 1표 되고도 둘한테 계속 투표) 하다못해 제가 밀던 미우는 뭐 그래 안티이슈라도 있다 쳐서 이해해서 별말 안했는데 그런 이슈도 없던 몇몇 참가자 팬들이 갑자기 최종생방 3일 전 순위까지 10위 내에 들어가던 이들이 (이때 1인 다표도 아니고 1인 1표 할 때인데) 아 갑자기 내 최애 X나 싫어짐 하면서 다른 애들 밀어주는게 이게 무슨 실제 선거처럼 사전투표 관외투표 있는것도 아니고... 아 아무튼 이가은 하... 안준영 진짜 이 XXXXXXX...
20/11/18 13:15
그니까 미우는 이슈가 있었으니 뭐 실제 결과가 밀렸어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데 미호라던가 그런 일본 참가자분들의 탈락 + 이가은의 너무 급작스러운 하락세가 좀 그렇단 이야기였습니다.
20/11/18 12:45
처음부터 12명을 내정한게 아니라, 3차투표 결과후 마지막날 생방 하루전에 중간순위 발표(그땐 미호가 1위였고, 일연생이 7명) 보고, 안준영외 2명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1/18 13:20
어 그랬나요 제가 뭔가 완전 잘못알고있었던가 보네요 -_-;;;;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알았던 저같은 분들이 있을수도 모르니 댓글은 수정안하고 남겨둬야겠네요... ㅠㅠ
20/11/18 11:29
삭제, 회원간 과격한 표현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합리한 댓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신고/건의게시판을 적극 활용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20/11/18 11:29
근데 이가은은 저런 견제를 뚫고 순위권 계속 유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떨어트린거면 애초에 그룹의 인기를 위해 주작한게 아니라는 소리잖아요. 그냥 누구한테 뒷돈받고 다 꽂아준거란 소리밖에 안되는데?
20/11/18 11:31
[다만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라고 법원에서 이야기하는데 눈막귀막 하신분들이 많네요
20/11/18 11:37
이게 웃긴게 재판부가 저렇게 말한다고 대중들이 누가 원래 탈락했어야 한 멤버였는지 안찾을 것 같나요?
아뇨... 200% 찾으려고 난리 칩니다. 아예 기존 방침대로 피해자가 누군지 공개를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까... 누가 조작의 혜택을 받았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 들겁니다. 그 과정에서 조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멤버들도 같이 피해를 입을거구요. 너무 경솔했습니다. 아예 모두 오픈해버리던지 아니면 기존방침대로 모두 공개를 안하던지 했어야했어요.
20/11/18 11:32
기사에서 몰랐다는건 조작하는 당시에 몰랐다는거고
공범이란 소리가 나오는건 엑스원처럼 해체결말이 아니라 조작으로 만들어진걸 알면서도 활동재개 의지를 보여 해체 안하고 지금까지 활동중이니 공범이라는건데 왜 자꾸 애들은 몰랐다고 인증받았다는 소리들을 해대는지... 주작인거 알게된 이후에도 활동하겠다고 기사에 잘 나와있었는데 이 기사는 밑고 그 기사는 못 믿겠나요?{회원에 대해 헛소리라는 표현은 과해보입니다. 수정 권고드립니다.}
20/11/18 12:06
회사와 소속연습생(그것도 연예계 데뷔를 한 어린소녀들)은 그냥 갑을관계입니다. 까라면 까야되는 관계인데요.
엑스원이 해체한건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다른 사항이니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를 범하지마세요
20/11/18 12:58
나는 연예계 생활 안하고 그깟 위약금 수억원 쿨하게 낼 수 있다.. 해야 가능한 일이죠. 을도 아니고 병쯤 되는 위치인데 큰걸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아이돌들도 최소 탑티어에서 한 10년 활동해야 자기말이 가능해지는건 아시잖아요.
20/11/18 11:32
주작으로 멤버된 2명이야 그렇다 쳐도 나머지 10명은 비록 내정이었지만 최종 투표로도 순위 안에 들어서 결과적으로는 정정당당하게 멤버가 된건데요. 활중하면 그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20/11/18 11:46
활중요? 그냥 약속대로 2년 반 하고 빠이빠이 하라고요 뭘 보상하는데요 조작의 결과물로 탄생된 그룹에서 활동한게 불운이긴 한데 평생 취업 보장입니까? 2년6개월 계약직인데
20/11/18 11:34
뭐 그분들이야 안모씨랑 일당들 처벌 받으면 다 끝난 거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분들 논리대로라면 칼치오폴리 때 100% 모지 단장 책임이고 구단 유벤투스는 잘못 하나도 없는데 왜 리그 우승 박탈되고 하나는 인테르 몫이 된 건지 미스터리...
20/11/18 13:31
그래서 유벤투스 해체하자는건가요.
선수단도 가담한 화이트삭스는 왜 해체안하고 있는지.. 기량이 정량적으로 판단되는 스포츠팀과 같다고 보십니까. 게다가 위치도 다릅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아이즈원은 다른 이해관계자들에 비해 동등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20/11/18 11:38
전 1차 김소혜
3차 타카하시 쥬리를 뽑았는데(2,4는 안봄) 결과적으로 제 표는 영향이 없었네요. 한초원도 나름 정이 가는 연습생이었는데 잘되면 좋겠어요.
20/11/18 11:39
부잣집에서 자녀들이 동시에 출산한 9명 손자, 3명 손녀를 유복하게 키웠는데,
알고봤더니 친손자 2명이 고아로 크고, 손자손녀중 가짜가 2명이야? 이론상,,, 손자중 7명은 진짜고, 손녀중 1명만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겠네,,,,
20/11/18 11:41
애초에 피해자, 수혜자 공개하고 아이즈원은 해체하고 활동 접었으면 깔끔했을 것을.
이제 와서 '수혜입은 아이들은 악플 달려서 공개하는 건 안 된다'고 말하는 말하면서 은근슬쩍 실드치는 모양새가 많이 웃기긴 하네요. '내새끼들 예쁜 모습을 계속 보고 싶은 내 이기심'은 채워야겠고, 그러면서도 걔들이 활동하면서 조금이라도 욕 먹는 건 안 되고.. 크크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기를 쓰고 아이즈원 활동 강행을 주장하신 분들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걸 몰랐을까 궁금합니다. 님들 이런 논란 생길 거 다 알고 활동 주장한 거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자체는 죄가 없다고 보고 그저 수단에 불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태는 어떻게든 활동은 계속하면서 돈은 벌고 싶은 'CJ'와 잘못된 걸 알면서도 이기적인 욕심으로 기꺼이 '거기에 이용당해준 그 팬'의 환장의 콜라보의 결과물이죠. '아이즈원'은 그런 당신들이 만들어낸 추악한 괴물일 뿐이고.
20/11/18 11:59
저도 왜 활동하지 그냥 그만두지 하는 쪽이였는데...하는걸 보면 이미 다 끝나있는걸로 보입니다.아마 12월달 되면 뭔가 나올것 같은데...
20/11/18 11:49
조작 확정됐을 때 해체하는 게 아무리봐도 멤버들 욕 먹는 것을 최소화하는 선택이었을텐데 그 팬들 대부분은 이 선택을 원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멤버들이 욕 먹는 게 싫은 것 보다 자기들이 보고 싶은 멤버들을 봐야하는 욕심이 더 컸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었음에도 본인들만 끝까지 멤버들이 원하는 것이라 포장하며 부정했었죠.
20/11/18 11:58
해체 해도 볼수 있습니다 각자 소속사 가서 데뷔하면 되니까... 근데 이 팬들이 바라는건 이정도로 거대한 팬덤을 가지고 가는 그룹이 필요한거죠... 해체하라고 하면 꼭 하는 소리가 아이오아이 꼴 나네 어쩌네 하잖아요 크크
해체해서 애들 인생 망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소리까지 하던데 크크크 팬들도 알겠죠 아무리 해체해서 데뷔하더라도 주작그룹 꼬리표는 평생갈거라는걸 그러니까 욕을 먹어도 지금 처럼 뭉쳐 있으면 거대한 회사와 팬덤으로 커버할수 있다는걸...
20/11/18 11:52
솔직히 그냥 욕하고 싶고 까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요즘 세태가 뭐 하나 물리면 본인의 역겨운 혐오감정 발산의 면죄부라도 받은줄 알아요. 안준영을 까고,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의 정당성을 비판하는거야 좋지요. 수혜자 중, 본인이 의도하지 않고 심지어 본인이 수혜자 인것도 모르는데, 그걸 밝히면 그마저도 달려들어서 물어뜯을 준비하는거 진짜 무섭네요. 잘못된것에 대한 비판, 성토 얼마든지 좋습니다만, 뭐든 선을 넘지 않는게 필요하지 않나요.
20/11/18 11:57
글쎄요 공개 안하기로 결정한 이상 알수도 없는거 가정법까지 동원해가며 피해자에 대한 안쓰러움의 표현보다 수혜자 옹호하는 댓글도 만만치 않게 역겹고 혐오스럽네요
20/11/18 12:00
씨제이와 조작의 결과물인 아이즈원에 대한 분노는 당연히 가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멤버들은 무죄라 쳐도요. 깜빵간 사람도 생기고 방통위 최고수위 징계에 법원 피셜 피해자도 명시된 마당에 제가 아이즈원 멤버 개인에 대한 욕설을 했나요 뭘 했나요?
20/11/18 12:21
안준영 까고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의 정당성을 비판하는게 좋다는 표현에서 제가 옹호할 생각이 없다는건 잘느껴지셨을텐데요.
물론, 피해자인 두 연습생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그걸 굳이 달아야 알수있나요? 정상적인 사람이고, 이 상황을 제대로 안다면 누구라도 두 연습생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낄겁니다. 그건 당연히 기본인거고,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도 정당하지만, 도를 넘는 혐오감정의 발산만큼은 정당화 할수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 아주아주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 아이즈원 멤버들도 불쌍하고, 떨어진 멤버는 훨씬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놀음 하면서 애들의 열정을 가지고 논 잘못된 어른들이 가장 잘못한거고요. 현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혐오감정이나 분노가 향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0/11/18 12:24
뭐 하나하나 쫓아다니면서 거기에 하나하나 댓글달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굳이 그래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그리고 제 댓글을 물타기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냥.
20/11/18 12:31
아뇨 이해 잘못하셨어요. 뭐 말도 하기 전에 입 막으려 들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곡해가 실수시라면 감정이 너무 앞서셨다고 말씀드리고싶고, 의도시라면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20/11/18 12:10
지금 상황에서 아이즈원만 죽어라까대는 분들은 정말 본인 감정의 배설로 밖에 안보입니다.
본인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팬인 저도 뭐라안하겠습니다만, 참... 역겹습니다
20/11/18 11:59
프듀 48 열심히 봤는데 등수 변화가 굉장히 의아한 참가자가 있긴했었죠.. 재판부는 피해를 막기위해 공개 안한다고 했지만 두 명이 떨어졌다면 솔직히 대신 올라간 두명은 뻔히 거의 보이는거 아닌지.
20/11/18 11:59
근데 어떻게 저게 특정이 되죠
시즌 1 에는 조작 없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건지... 글구 시즌 3는 마지막에 집계 자체를 안하고 임의로 데뷔조 정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면 두명이 어떻게 특정이 되는거죠 닉 이거 달고 뭔가 댓글이 어그로 끌릴거 같은데 그런건 아니고 진짜 그냥 이해가 안되서요-_-
20/11/18 12:03
문자투표 데이터는 있으니까 문자투표 데이터 상으로는 이가은 한초원은 데뷔 확정인데 조작으로 뺀거죠
님 말대로 마지막 방송에서 순위 발표 할때 문자 데이터 보지도 않고 그냥 임의대로 발표를 한거고 쉽게 말해 찐 순위는 원래 있는거다 이거임
20/11/18 12:09
이게 문자 데이터만으로 두명 특정된거라고 하면... 그 외의 데이터도 고려해서 진짜 까뒤집어보면 두명보다 더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그러면 피해자 두명이라는것도 [최소 두명]으로 해석해야...
20/11/18 12:13
그렇긴 하죠... 피해자는 파이널에서 떨어진 8명이 될수도 있고 1차부터 참여한 모든 연습생일 수도 있죠... 이거는 법원의 피해자 해석에 따라서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하지막 확실하게 데이터로 나오는 거는 오늘 발표된 2명이니까 2명은 빼박으로 가는거죠...
20/11/18 12:14
법원 발표가 문자 투표 데이터만 반영한 것이라면 확실하게 최종순위 5위, 6위라고 발표할 수는 없었을 것 같구요. 문자 투표 결과만 5위, 6위였다고 하면 실제 결과는 두명보다 적을수도, 많을수도 있지요.
20/11/18 12:06
예를들어 48기준으로 마지막 순위까지 단 한번도 12위에 들지 못하다가 마지막 투표에서만 12등 안에 든 멤버도 있는데. 그 마지막 투표는 아예 집계도 안한 조작이라고 하니, 그럼 당연히 그 멤버가 수혜멤버 아닌가? 하는 100%라곤 말못해도 굉장히 농도가 짙은 킹리적갓심이 가능하죠.
20/11/18 12:02
아이돌은 별 관심 없지만 주욱 읽어보니
오히려 기사보다는 장판파가, 다른 분들을 자극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20/11/18 12:05
3명 정도 예상했는데 2명이고 일멤이 없는 것도 특이하네요. 이가은이야 확실히 예상됐지만 3명이면 이가은+일멤2 예상했거든요. 일멤은 확실히 합작이라 못건드렸나봅니다.
20/11/18 12:05
씨제이가 더 열받는 부분이.. 일본에선 프듀 시리즈를 또 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진짜 징글징글 해요 일본 에케비 시스템 베껴다가 성공했다고 슈퍼스타 K우려먹듯이 우려먹으려다 조작 들켜서 한국에선 못하니 일본에서 우려먹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역겹습니다 그냥
20/11/18 12:17
앵무새처럼 '법원피셜 피해자'만 반복하지 마시고 반박을 한 번 해보세요.
중학교 일진들이 애들 돈 뺏어서 놀고 맛있는 거 사먹고 그러고 있었는데, 직접 돈을 뺏고 때린 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몰랐다가 그런 사실을 알고도 계속 그 돈으로 같이 놀고 먹은 애들은 공범일까요 아닐까요? 여기서도 걔네는 '공범'은 아니다라고 주장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세상 모든 게 법으로 전부 규정될 순 없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20/11/18 12:21
일진들이 뺏은 돈으로 학교 다녀서 명문대 입학하고 좋은 회사 들어갔는데 내가 학교 다녔던 돈이 다른사람한테서 뺏은 돈이었다는걸 알면 회사 사퇴하고 학위 반납해야 하는건가요? 오히려 그 뺏긴사람들을 보상해야한다는 생각부터 들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20/11/18 12:27
말도 안 되는 예를 들면서 논점 흐리지 마시구요. 말씀하신 게 현실성 있는 얘깁니까??
과거를 소급해서 다 되돌리자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만?? 본인이 잘못된 걸 알고도 계속 묵인했다면 그게 암묵적 동의고 소극적 공범이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든 논점 피해가면서 실드치려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뭐 언제는 그쪽 팬들이 안 그랬겠느냐만.
20/11/18 12:31
아뇨 제가 드린 말씀을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하시는분은 everlas님 맞잖아요. 님이 먼저 저한테 반박하라고 해서 반박 예를 들었더니 논점을 흐린다고 하시면 뭐 어쩌란건가요
소극적 공범이란 말은 직접 만드신거 맞죠?
20/11/18 12:38
무슨 논리적 반박이요? 제가 예를 들어서 질문했더니 되도 않는 경우를 들면서 얘기한 게 반박인가요?
사퇴하고 학위 반납하고 그래야 되냐? 뭐 이런 질문을 하시는데 소급해서 다 뺏자는 얘기가 아니라고 바로 위에 설명을 드렸는데도 못 알아먹으시니 원... 위에 댓글을 정정하겠습니다. 얘기를 좀 해보니, 강탈님은 세상 모든 게 법으로 다 규정되어야 한다고 믿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과대평가를 했군요.
20/11/18 12:39
그럼 님 말은 소급해서 다 뺏자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비슷한 케이스의 채용부정 사건에서도 사회적으로 문제삼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돌이라고 책임을 묻는건데 이상하지 않으세요?
20/11/18 12:48
자꾸 말 빙빙 돌리지 마시고 심플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중학교 일진들이 애들 돈 뺏어서 놀고 맛있는 거 사먹고 그러고 있었는데, 직접 돈을 뺏고 때린 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몰랐다가 그런 사실을 알고도 계속 그 돈으로 같이 놀고 먹은 애들은 공범일까요 아닐까요? 여기서도 걔네는 '공범'은 아니다라고 주장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계속 그 수혜를 누리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이즈원 멤버들도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걸 알았으니 진짜 피해자들을 생각해서 활동을 강행했으면 안 됐다는 이야기구요. 자꾸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 법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규정을 할 뿐입니다. 보다 넓은 범위에서는 도덕 같은 게 있죠. 도의적으로 옳지 않다는 얘기를 이럴 때 합니다. 피해자들 구제 어쩌고 말로만 떠들어대면서 실제로는 관심도 없고 법적으로는 문제없다고 일갈하는 당신들이 그래서 더 역겨운 거구요. 피해자들 마음은 생각도 안 하고, 그들에게 존재 자체가 트라우마인 아이즈원의 활동을 지지하는 당신들이, 진짜 피해자들을 생각하긴 해요??
20/11/18 12:58
Everlas 님// 이상한 소리 하시는거에요. 나도 몰랐는데 내가 먹고 쓴돈이 누군가가 가져야 할 돈이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내가 성공을 했다. 이걸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내 성공을 다 포기해야하느냐 아니면 내 성공으로 번 이익에서 그들에게 가야할 것+@를 줘야하느냐를 선택하는 문제에요.
님은 그걸 다 포기해야 한다는거고 저는 성공에서 번 이익을 돌려줘야 한다는거고요. 왜 자꾸 법인지 도덕인지 이상한 도덕심인지를 구분하려고 하세요? 자꾸 그렇게 말 빙빙 돌리고 합리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일진이 뺏고 있는 돈으로 계속 맛있는것을 먹을지 말지 어쩌고 하는 이상한 비유가 나오는겁니다.
20/11/18 13:10
강탈 님//
뭐 이쯤까지만 하고 더 이해 못하시면 댓글 안 달겠습니다. 조작인 걸 알고도 활동을 강행했으면 그것도 암묵적 동의고 공범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피해자 보상'에 대한 말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는 다 포기해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만... 뇌피셜로 제 의견을 상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뭐 말 나온 김에 그것도 한번 말씀드리죠. 저는 부정입학, 부정취업, 투표조작 등 모든 사건에서 피해자/수혜자를 특정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면 수혜자가 잘못 누린 혜택을 빼앗아서 피해자에게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는, 감당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러한 방식은 현실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조작, 부정투표, 부정취업 등을 알았고, 그 대상이 본인이라는 것도 알았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이 향유하던 모든 것들을 스스로 내려놓아야죠. 계속해서 그 과실을 누리지 말고. 내가 돈을 뺏지는 않았지만, 그게 남에게 뺏은 돈이라는 걸 알았으면 더 이상 그걸 같이 소비하면 안 되는 것이고, 님이 예를 든 것처럼 남에게 뺏은 돈인 줄도 모르고 본인이 누리다가 대학가고 취업했으면, 적어도 그걸 알았다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했어야죠. 벌써 몇년째 '보상보상' 말로만 떠들고 있고, 실제로 진행된 게 아무 것도 없고, 그러면서 '그럼 내가 회사도 관두고 학위도 내놓아야 하냐?'고 악에 받쳐서 소리질러 봐야 그게 무슨 설득력이 있나요? 그러기 전에 피해자들을 위해 진짜로 뭐라도 해보세요. 그러면 본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20/11/18 13:16
Everlas 님// 적절한 조치 한다고 해서 cj가 하겠다고 했고 하고 있겠죠. 안하고 있었으면 그 피해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만약 진짜 아무것도 안한걸로 나오면 제가 앞서서 cj 까겠습니다.
20/11/18 13:23
강탈 님//
CJ를 참 신뢰하고 계시는군요. 벌써 몇년 째 말만 번지르르하고 제대로 보상은 진행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말이죠. 반면에 그 사이에 아이즈원은 무사히 활동도 하고 있고, 팬들은 덕질하느라 정신없고. 만약에 아이즈원이 컴백한다고 계속 말만 하면서 2년 동안 컴백 안 하고 있으면 그게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거라고 믿으시겠어요? 내 아이돌 욕먹는 건 절대로 못 참는 그 예민한 감수성은, 진짜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단 한번도 발휘되지 않는군요. 유감입니다.
20/11/18 13:37
강탈 님// 아니 그러니까 보상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있잖아요. 벌써 8개월 넘게 지났는데 뭐가 진행된 게 있냐구요. 제가 몇 번 검색해봤습니다만,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 정도 지났으면 보상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CJ 입장에서는 스스로 변호해주는 이런 대변인들도 있고, 참 아이돌그룹 운영할 맛 나겠네요.
20/11/18 13:50
강탈 님//
'일부 협의했다'는 기사가 뭔지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임 부사장은 “피해자들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지금 현재 개별협상 중”이라고 답한 뒤] 이런 기사는 봤는데, 강탈님의 '일부는 협의했다'는 말과 기사의 '개별협상 중'이라는 말은 온도차가 상당히 심해보이는데요.
20/11/18 14:05
강탈 님//
네. 이쯤 됐으면 본인이 '피해자 보상'이라고 외치는 게 얼마나 공허한 얘기였는지는 스스로가 더 잘 알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CJ가 피해자 보상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적어도 구체적인 보상안이 나오고 나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18 14:17
Everlas 님// 네? 여튼 접촉중이란게 8월이잖아요. 접촉은 하고 있으니까 접촉중이라고 한거겠죠. 그리고 접촉했는데 보상 안한다고 하면 그땐 제가 깐다니까요.
20/11/18 16:55
네 퇴사하고 학위 반납해야죠
돈뺏어서 들어갔다는 비유로 퉁치려고 마시고 결국 부정채용, 부정입학인거잖아요? 당연히 퇴사하고 반납해야죠? 당연히 학력 경력에 기술하면 안되는거죠? 보상은 부정채용, 입학을 사주한 쪽에서 할 것이고요.
20/11/18 12:12
조작으로 내가 뽑혔다는 걸 모르니 조작 행위 자체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룹 자체가 조작으로 탄생되었음에도, 멤버 중에 부당하게 선택된 불특정 멤버가 있음을 알면서도, 활동을 강행한 이상 조작 행위에 대한 암묵적 동의를 한 것이라는 것을 왜 악착같이 부정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조국 딸도, 정유라도 엄마, 아빠가 한 거라 나는 몰랐다면 다 봐주실 건지.
20/11/18 12:30
세세한 디테일은 차이가 있을 지 몰라도 아이즈원 조작 사태는 전형적인 입시비리, 취업비리 사건이에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하게도 최소 부정합격자 합격/채용 취소에요. 아이돌 그룹이라는 특수성으로 지금까지 어찌저찌 버텨온 거지 사회정의 관점에서는 이해해줄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 명백한 부조리를 방조를 넘어 옹호해온 게 님 같은 분들이에요.
20/11/18 12:32
은행 채용 부정 사건을 찾아보세요. 조국 정유라보다 지금 상황에 훨씬 부합하니까요.
사기업에서 본인도 모르는 상황인데 수혜자가 되었을 때 그들에게 책임을 물 이유도 없고 실제 사회에서도 그렇지도 않습니다
20/11/18 12:41
결국 국감에서 뚜드려 맞고 은행에 따라 채용취소 검토 중이라는 그 사건요?
아니 다른 걸 떠나서 은행 채용 부정 사건을 언급하시는 건 채용 부정이 있음에도 취소는 할 수 없는 그러한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하신다는 취지에서 언급하시는 건가요? 제 댓글 반박을 하려고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주장을 하시고 계시는 건 아니신지 한 번 돌아보세요.
20/11/18 13:16
네? 채용취소 검토하기엔 지금 몇년이 지난건데요? 바람직하다는게 아니라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수혜를 받은 경우 그 책임을 물수 있냐/없냐의 문제라는겁니다.
20/11/18 13:25
그 은행 채용 비리에는 국민투표가 도입되지 않았으니 사람들의 관심이 덜 한 거죠. 국감에서 들춰지고 문제점이 드러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채용 취소 이야기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거에요.
아이즈원 조작 사태도 이렇게 계속 뭉개고 몰랐는데 어쩔거야 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면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공정성은 개나주라는 분위기로 가게 될 거라는 게 제가 이 이슈에서 꾸준히 주장하는 요지입니다. 악성팬의 감정소모가 아니라요. 삼성이 국내 대학들의 학점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2년 한정 신규 갤럭시폰 개발팀 신입사원 12명을 선발 하기로 하면서 최종 결정은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는데 일부 대학과의 비리가 밝혀져 그 중 2명은 합격할 수 없었는데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 번 상상해보세요. 그걸 과연 인정할 건지
20/11/18 13:29
그건 아무 상관 없어요. 채용 기준을 멋대로 변경하고 점수를 조작한것이 문제이지 그게 국민투표이든(1.5% 시청률이지만 어쨋든 국민) 개인 면접채점이든 상관없죠.
20/11/18 13:41
강탈 님// 그러니까 부정채용비리가 있었다 하더라도 채용 당사자가 부정을 몰랐다면 채용취소를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시란 말씀이잖아요?
그 부분이 확실하다면 더 이야기를 나눌 필요는 없겠군요.
20/11/18 12:09
강동호는 예상을 한게
1. 파이널에서 부모님 찾아오는 영상에 강동호만 없었습니다. 왜 없는지 설명도 없구요. 2. 원래 메가톤밤 파트가 강동호 파트였는데 무대에서는 하성운이 합니다만 왜 바뀌었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빠지면서 파트가 넘어간거죠. 3. 파이널 수퍼핫 무대 보면 강동호만 빼고 동선을 짰다가 급하게 끼워넣은 티가 많이 납니다. 심지어 무대 장인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 연습부족처럼 느껴지는 실수를 몇번이나 하죠. 이상 남들이 조작 김종현이라고할때 강동호라고 주장했지만 묻혔던 한풀이ㅠㅠ
20/11/18 12:12
전 걍 다른거없고 돈으로 보상해줬으면 좋겠네요;그 수많은 인지도 팬층도 팬층인데 돈 쓸어모았잖아요.제가 속물이여서 그런지 돈부터 생각나는데 n빵이라도 하길 바랍니다.
20/11/18 12:33
이제와서 새로 그룹을 만들어 준다던지 아니면 솔로앨범 프로듀싱을 해준다던지 이런건 의미가 없는거 같고 결국 돈이 제일 깔끔할 것 같습니다. 돈으로 하는 보상이 최선책은 아니지만, 항상 차선책은 되니까요.
프듀그룹 수익배분이 cj 25 프듀그룹기획사 25 연습생소속사50 이렇게 되는데 cj가 자기몫은 안처먹겠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걸로 펀드니 기부니 헛소리 그만 지껄이고 파이널 탈락 8인에게 분배하면 탈락멤버들은 대충 프듀그룹 멤버들 정산액의 1.5배 정도를 받게 되는데 이정도면 깔끔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20/11/18 12:37
주작돌을 여기서 처음 접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마음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더 크긴하지만
수혜자 공개 안하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러면 활동은 중지하고 해체해야죠 다시 나오는 순간 이해도 안되고 측은지심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1/18 12:40
정말 아끼는 구슬이 똥통에 빠지면 일단 꺼내서 똥을 닦아내고 깨끗하게 만드는게 정상 아닙니까?
근데 이 팬들은 꺼낼 생각은 안하고 똥통 안에 자기 손을 넣고 꼬옥 감싸고는 똥 안묻었다고! 깨끗하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깨끗하게 빛내고 있어 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20/11/18 13:54
와 이거 프듀X의 김민규 팬덤이 먼저 일 벌린걸로 아는데 정작 김민규는 찐 탈락이었군요. 시즌2의 김종현도 그렇게 어떻게 저렇게 되지ㅡㅡ?
시즌3도 미호 미유 미우 중에 한 명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셋 다 데뷔조에 없었다니 그것도 황당하네요. 전 데뷔 못 한 전원에게 보상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인원은 일반에게 공개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재판부가 저렇게 피해자를 특정해버리면 오히려 씨제이는 저 특정 된 인원에게만 보상해주면 됩니다. 씨제이 같은 놈들은 오히려 땡큐하고 있겠죠. 쩝
20/11/18 14:40
김민규 같은 경우는 생방 곡 연습영상이 퍼진게 아무래도 크지 않았나 합니다.
김종현 역시 뉴이스트 표가 갈리면서 떨어진거라 보구요.
20/11/18 14:56
기자들이 공개되어서는 안될 것들을 공개하며 기사쓰는 이유는 그걸 적극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고, 기자를 쓰레기에 빗대어 욕할 자격이 없으신 분들이죠.
20/11/18 14:58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법원이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멤버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이나 마녀사냥은 자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8 15:37
아이즈원 해체가 대체 왜 멤버를 향한 악플인가요? 아이즈원 해체하고 자기 원 소속사 들어가서 데뷔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수혜자 공개안하고 아이즈원은 조작논란 나자마자 해체하고 그게 정상이죠. 크크 진짜 광기를 직접 목격하니까 역겨움이 배로 더해지는군요.
20/11/18 16:02
현재 아이즈원 멤버들은 조작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따른 것일 뿐이며
조작 논란이 터진 후 활동을 이어나간 것도 계약관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도 피해자거든요. 근데 그러면 불쌍한 소녀들이 억울하게 주작 꼬리표를 달고 거대 자본을 가진 CJ에 의해 휘둘리며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활동하는데 왜 팬이라는 사람들이 다들 그 문제는 외면하고 오히려 아이즈원 유지 및 연장을 응원하고 있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20/11/18 16:08
강동호가 뉴이스트 활동 생각해서 스스로 빠진 거라면 황민현은 원래 들어간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강동호 대신으로 들어간 건지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설마 강동호 대신은 아니겠는데... 뉴이스트 활동을 생각한 거면 같이 빠져서 뉴이스트 완전체로 활동하는 게 나았을 거 같은데 흠... 개인 의사가 존중된 걸까요. 그러면 강동호도 참 대단하긴 하네요. 돈과 명예가 보장되다시피 한 자리였을 텐데..
20/11/18 16:50
기사대로라면 강동호는 아예 순위집계자체를 안했고 나머지는 정상이란걸로 읽혀지는데 그거 말고도 나온게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황민현은 정상적인 루트로 워너원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갠적으론 당연히 김종현이지 않을까 싶은데 김종현은 재판에서 제작진들이 아니라고 확언한걸로 보입니다.
20/11/18 16:17
팬들 실드는 정말 가관이네요. 물타기도 이런 물타기가 없어요. 제발 딴소리좀 하지 마세요. 누가 멤버들에게 직접 피해보상 하라고 했나요? 조작이 확정된 이상 더이상 그 수혜를 안 받으면 되는거였어요. 누가 멤버들에게 번 돈이라도 돌려달라고 했다는 건지? 게다가 피해자들 보상과 응원을 팬들이 제일 바란다구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관심도 별로 없으시면서 무슨 그런말을.
20/11/18 20:09
아이즈원 해체해서 조작범들의 뿌리인 CJ가 더이상 수익을 내지 못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복잡한 계약관계 때문에 해체 못하시겠다면 조용히 활동하다 각자 소속사로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연예계 활동하는 동안 조작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입장 추궁 당하실 겁니다.
20/11/18 21:22
아이즈원 쉴드야 팬심에서 이해는 되는데
제가 이 사건에서 젤 신기했던게 활동 강행하면서부터는 갑자기 cj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더군요. 활동 강행시켜줘서 고마운건지? 피해자보상도 한다고 기사나지 않았느냐며 쉴드치던데 진정한보상은 수익+프로듀싱해서 데뷔시켜주는건데 데뷔는 커녕 썩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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