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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 19:19
크크크 조빈타임에 이제 원흠이 쇼를 하는군요. 역시 10년뒤 조빈자리 노리는 분 다운...
백댄서 여섯분중에 한명만 새 얼굴이고 다 아는 얼굴이라 편안합니다.
20/11/20 20:00
-자기음악하겠다고 나갔는데 스스로 얼마나 만족할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제3자의 눈으로 봤을때 경제적이나 이슈측면에서는 좀 많이 아쉬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튜브도 구독자 30만넘고 잘나가는듯했는데, 딱히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서 수익도 크지 않을거같고, 채널특성상 음악저작권때문에 그나마 수익도 토막날테고, PPL붙이기도 어려운 음악채널이라... - 지금 원흠도 나름 이혁과는 다른 찰떡같은 느낌이라 괜찮은데 이혁 복귀해서 3인조 체제로 가도 꽤 괜찮을거같긴합니다.
20/11/21 00:22
네 확실히 이혁 씨가 자기 음익도 하고 노라조도 했으면 좋겠어요.
원흠 씨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좁은 음역대의 보컬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20/11/20 19:54
아 진짜 어디내놔도 부끄러운 우리형 ㅠ
이번 곡도 역시 DK가 했네요. 자기복제가 심하긴하지만 솔직히 그래도 들어줄만하다는게 함정 크크
20/11/20 22:26
사실 이혁 넣어서 밸런스 좀 맞추고 싶습니다.
가창력이나 이런걸 떠나서 멀쩡한(?) 사람 하나 서있는걸 보고 싶네요. 그게 노라조라는 느낌이라.
20/11/20 23:13
노래는 무난하게 노라조 스타일이긴한데 원래 좀 웃긴형 + 진지한형(샤우팅은 덤) 이게 핵심이었는데, 웃긴형 + 웃긴형 조합은 역시 약간 아쉽긴하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컨셉팀 있는거 아주 좋아합니다. 예전 오렌지캬라멜도 참 아쉽고. 단순 컨셉만 있는게 아니라 실력도 겸비한 진지한 컨셉팀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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