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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22:07
가요프로그램 마지막 앵콜무대로 모든 출현 가수들이 나와서 잘못된 만남을 부르는데 쌈자형과 더불어 유이하게 음역대 커버하던 거 기억나네요.
21/01/14 22:09
좋은 마스크, 괜찮은 퍼포먼스, 훌륭한 음색으로 연예병사 그 난리를 치고도 한 번 재기까지 성공했었죠. 잘할게 라는 곡을 정말 좋아해서 노래방 갈 때마다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말싫...
21/01/15 01:26
당시 yg 보면 좀 이해 안가던 구석이 뭐였나면
다들 데뷔앨범은 뻥뻥 잘 터져서 빠르게 S~A급이 되는데 2집~3집 지나면 정체되다가 흐지부지 계약해지... 본문의 세븐이 그랬고 렉시, 원타임, 빅마마, 지누션 죄다 그랬죠. 대략 데뷔앨범부터 2집까지는 무지하게 관리하고 푸쉬해주는거 같은데 그 뒤부터는 방치 느낌이 심했어요. 그래서 패밀리라고는 하는데 전혀 패밀리 느낌이 안나던..;;
21/01/15 11:15
엊그제 마침 전곡 다시 듣기 중인데 앨범 퀄이 상당히 좋습니다.
솔직히 비도 리스펙하지만 앨범으로 놓고 비교 했을때도 세븐에게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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