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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02:02
타이틀곡이 헤픈엔딩, 연애소설, 빈차처럼 처음 들어도 확 꽂히는 느낌이 없어서 음원 기대는 조금 내려놨는데
들을수록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최애는 수상소감입니다. Bleed, 새벽에 그런 느낌이 나요. 下 엄청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21/01/25 08:30
18년이란 긴 시간동안 온갖 풍파를 겪으며 10집을 내기까지 통달한 바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해탈의 뉘앙스가 녹아들어서 곱씹을수록 진국인것 같습니당
21/01/25 15:57
오...대단하네요...
그나저나...타진요는...이제 다 정리된 거죠? 아니면 여전히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21/02/10 23:38
에픽하이의 이번 음반은 정말 명반이네요.
거를 곡이 없고 특유의 색깔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정말 오래간만에 정말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반을 접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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