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10 22:02
저렇게 나올 정도면 전체 스밍 수와는 관계 없이 곡의 히트 여부는 이용자 숫자로 보는게 나을 듯(이것도 시대 보정이 필요하겠지만 어쨌든).......스밍 횟수가 의미가 없네요. 가수한테 돈이야 많이 떨어지겠지만 ;
21/02/10 21:47
금만나 나온 2013년은 아직 다운로드>스트리밍 시절이라 손해를 좀 봤을겁니다.
대세가 스트리밍으로 바뀐게 2010년대 중반이기 때문에 2010년대 초반 곡들은 그 점을 좀 감안하고 보셔야 할겁니다. 연간 1위까지 했던 롤리폴리를 보면.....대충 2015년 이후로는 지금과 유사한 양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21/02/10 21:40
탑텐만 봤을 때 이용자수 대비 스밍수를 따져보면
엑소-코코밥 = 776.8M : 3.8M = 204 배 방탄-봄날 = 729.7M : 6.8M = 107 배 아이유-밤편지 = 325.1M : 6.8M = 48 배 비투비-그리워하다 = 307.1M : 5.1M = 60 배 아이콘-사랑을했다 = 273.8M : 5.4M = 51 배 위너-릴리릴리 = 268.9M : 5.1M = 53 배 트와이스-치얼업 = 267.1M : 5.6M = 48 배 블랙핑크-뚜두뚜두 = 217.3M : 5.4M = 40 배 레드벨벳-빨간맛 = 214.1M : 5.4M = 40 배 여자친구-시간을 달려서 = 185.1M : 4.7M = 39 배 이러네요.
21/02/10 22:04
그 때는 가온차트도 나오기 전이고 음원 사이트들이 제대로 된 집계 자체를 안 했을겁니다. 멜론이 연간차트를 발표하기 시작한게 2008년일걸요. 저 시절은 오히려 싸이월드 BGM같은게 더 공신력 있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