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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21:36
제가 sm에 대해 생각이 바뀐게 왜 sm은 잘하던 가요 관련 엔터 사업만 잘하지 무리하게 이것저것 특히 오래전부터 각종 제작사들을 사들여서 일종의 거대한 엔터왕국으로 만들어서 실제로도 그해 당해년도 실적표를 보면 매번 큰 적자행이어서 손해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벌리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작년 코로나로 인해 공연시장이 다 막히면서 강제적으로 브라운관을 향한 시선이 집중되면서 그때부터 sm이 투자했던 그 수많은 외주 제작사 및 기타 사업들이 효과를 보기 시작하더군요.
당장 sm c&c가 돌리고 있는 외주 제작 예능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현재 방영중인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 미스틱 포함이면 무엇이든 물어보살, 볼빨간 신선놀음 포함 지금은 쉬고 있는 대탈출 시리즈 및 언제 새 시즌을 시작할지 기약할순 없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효리네 민박, 슈가맨, 짠내투어 시리즈등 유수 많은 예능에 꾸준하게 브라운관에 자사 연예인들을 노출시키는 점이 상당부분 좋게 작용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이번 샤이니 컴백에 맞춰서 엠넷에서 할뻔한 아이돌 컴백쇼를 무려 tvn이 1회 한정이지만 만들어주는걸 보면서 이게 외주 제작사를 잔뜩 사서 방송국들이랑 커넥션을 만들어낸 sm의 위력인가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aSYn8BHlxZQ
21/02/25 00:00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멤버 각자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했지만, 신규 음원을 발매했고, 활동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1/02/24 23:57
레이블 포함하면 카카오엠이 더 엄청날것 같으네요.
베우 레이블 = 이병헌, 공유, 현빈, 박서준, 이동욱, 유연석, 송승헌, 공효진, 김태리, 남주혁, 수지, 정유미, 서현진, 전도연, 이보영,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이상윤, 이진욱, 정우, 고수, 유지태, 이희준, 김재욱, 최다니엘, 안재홍, 진영, 김소연, 이지아, 김유정, 전여빈, 채수빈, 이광수, 박희순, 이연희, 한지혜, 송하윤, 이엘리야, 진서연 등 음악 레이블 = 국힙원탑 아이유, 몬스터엑스, 더보이즈, 에이핑크, 엠씨더맥스, 이승철, 빅톤, 우주소녀, 크래비티, 위클리, 아이즈원 (장원영, 안유진), 케이퀼, 허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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