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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6 01:45:10
Name 판을흔들어라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키움] 깔끔하게 7년 보고 바이바이 하는 걸로(움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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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구속 157, 평균 153 정도 찍고 있다는 장정석 해설의 아들 장재영 투구입니다.

아버님 왈 제구가 나쁘지 않았는데 구속 욕심 부리다 밸런스 흐트러졌다는데

그거까지 잡게 된다면.......

시즌에선 무섭겠지만 국대에선 정말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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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21/02/26 02:05
수정 아이콘
늦어도 2년차엔 선발로 볼수있길... 어차피 한돈도 나갈거같고 흑흑...
55만루홈런
21/02/26 02:06
수정 아이콘
소형준이 확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괴물투수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크크 류윤김양 이후 십년넘게 확 눈에 띄는 괴물투수가 안나오긴 했어요

안우진이 잘할 줄 알았는데 학폭 터지고 그 이후 프로에서도 영 별로..
21/02/26 02:26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스캠에서 2군 선발로도 못쓰겠다 싶을 정도로 제구가 안 좋았다는데 영상으로는 엄~청 매력적이네요
Bukayo Saka_7
21/02/26 03:03
수정 아이콘
장정석: 막내도 있습니다. ^^

옐카3에서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크리슈나
21/02/26 03:34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참 대단하네요.
21/02/26 07:24
수정 아이콘
[제구만 잡으면...] 제일 무서운 말이죠. 어떻게보면 구속보다도 제구가 더 재능의 영역입니다.
김하성MLB20홈런
21/02/26 07:29
수정 아이콘
어제 올라온거야 타자없이 던지는 불펜피칭이라 의미둘건 없다고 봅니다. 그것보단 옐카에서 장정석 해설의 얘기가 더 반갑더라구요. 중학교까지는 제구 걱정 한 번도 안했는데 고등학교가고 구속 욕심에 제구가 흔들린거 같다라는...
구속 155찍어도 제구 안되거나 세컨피치 허접하면 두드려맞는게 프로니까 구속 욕심 내려놨으면 합니다. 선배 안우진이 구속이 모자라서 자리 못잡는게 아니란걸 빨리 느꼈으면 좋겠어요 흐흐
지니팅커벨여행
21/02/26 07:55
수정 아이콘
구속도 빠른데 타점도 엄청 높네요.
제구가 되면 타자 입장에사 진짜 무섭겠습니다.
물론 제구가 안 되면 더 무섭겠고...
21/02/26 07:5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저렇게 던지면 재미있겠다
태정태세비욘세
21/02/26 08:31
수정 아이콘
제가 엘지 고우석 영상 보면서
와 무슨 총알 같이 날아간다 생각했었는데
우리팀에도 그런친구가 있네요..
역시 다만 제구...
우리팀엔 제구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21/02/26 09:01
수정 아이콘
실전에서 저렇게 되느냐사 문제죠
21/02/26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사회인 야구할때 연습땐 포수미트에 쭉쭉 꽂았습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타자 등짝에 꽂았던 기억이..
다이어트
21/02/26 09:32
수정 아이콘
공이 무슨 CG 처럼 쭉 뻗어가네요
노련한곰탱이
21/02/26 10:12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은 투심? 아님 슬라이더인가요? 포심은 그냥 레이저네요 덜덜.
바카스
21/02/26 10:1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오른발을 들면서 앞으로 나갈 때 멈춤없이 쭉 지면을 밟는것보다 일부러 멈춰주는게 몸에 더 좋은가요?
비오는월요일
21/02/26 11:00
수정 아이콘
그냥 무의식적인 습관이거나...
아니면 수비를 생각해서 생긴 습관이거나 그런거 같네요.
타자 타격을 보면서 발을 내리는 동시에 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폼이 아닐까 싶어요.
StayAway
21/02/26 10:57
수정 아이콘
최소 라이브 피칭은 해봐야 알수 있죠.
공빠른 선수는 꽤 있었습니다.. 최대성도 그렇고.. 강윤구도 그렇고..
보라도리
21/02/26 14:10
수정 아이콘
원조격인 롯데의 윤성빈도 있죠 스캠에서 구속 좋고 제구 거의 잡혔다 소리 듣다가 시범경기때 제구 가 불안 해지고 2군에서 구속도 줄고 내년을 본다..
신류진
21/02/26 15:12
수정 아이콘
이제 윤성빈은 마음에서 놓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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