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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2 22:01
옹호 한답시고 하다가 아주 파이어를 내며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한 그분 이야 소속사에서 어찌할수 없는 불가항력이라 쳐도
소속사의 1,2차의 걸친 해명문 (사실은 진술서) 는 대체 뭔생각인지 모르겠더라고요.
21/03/02 22:46
사실이든 아니든 오타쿠들은 빨아주고 보호해줄테니 걔들만 안고가겠다 이거겠죠 뭐
오타쿠들도 사실이든 아니든 무조건적으로 다른 말도안되는 예시를 들면서 보호하니까요.
21/03/02 23:09
팬이니깐 넘겼던 '이건 아닌데.. 참는다' 할 만한 것들도 다 끄집어헤쳐지고 있는데 이런 해명문이라니..
지금 상황을 제대로 파악못하는 듯 싶습니다. 나락은 한순간인데, 다시 재기하는건 무지 오래걸리고 실력이라도 있어야 되는거란걸 모르나봐요.
21/03/03 00:53
컵 및 텀블러 애호가인데, 텀블러에 된장국? 이건 용서 불가입니다... 저 해명대로라면 그나마 세척이 용이한 플라스틱 콜드 컵은 보온보냉이 안 되고 주로 빨대 이용하는 구조라 아니었을테니 스테인리스 텀블러에다 담았단 거죠. 근데 스테인리스 텀블러에 잎차나 커피 넣는 분들은 아실 텐데, 착색 잘 되고, 따뜻한 건 곰팡이 생겨서 식초나 베이킹소다, 구연산이니 별 걸 다 때려박아도 잘 닦이지도 않고, 특히 커피 같은 건 향도 잘 안 빠집니다. 그런 스테인리스 텀블러에 뜨겁고 향 강한데다 색도 있는 된장찌개...?
별개로, 40~50개 비치되어 있는 가운데서 누군가가 아껴 쓰는 텀블러를 콕 집어내 청국장 담았다... 절대 우연은 아니겠죠.
21/03/0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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