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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6 09:39
시즌1은 전국 28.8% / 순간 최고 30% 넘겼습니다 - -;
순간 최고라도 30% 넘긴 평일 드라마가 태양의후예.. 이후로 5년만에 처음 -.- 나온 기록이라 역대급으로 대박났었고 그 상태로 시즌2를 시작한거죠.. 그래서 시즌2는 위에 적었듯 적수가 원래 시청률 2자리 나오던 프로 2개랑 같은 시간대에 시작해서도 20%대로 가볍게 시작...
21/03/06 10:16
잠깐 복잡한 현실세상 잊어버리고 나는 순옥킴이 떠먹여주는 자극에 충실히 따라가며 그녀가 내는 반전들을 맞춰보는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겠다는 마인드면 강추..
현실배경 드라마는 현실성과 개연성이 있어야지 저런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이렇게 따지시며 보실거면 비추. 현실성개연성은 없어도 막장드라마를 일종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이세계판타지라고 생각하시면 충실한 핍진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네요. 혹시나 꼭해야하는 목숨건 시급한 수술이 생겨도 펜트하우스 시즌 3 끝나고 하고 싶네요. 결말 못보구 죽으면 억울할까봐.
21/03/06 10:51
비숲1도 아니고 비숲2면 평작 이상은 아니라서...
막장 드라마계의 마스터피스, 궁극의 막장드라마, 막장 드라마의 화정점정, 최후의 막장드라마인 펜트하우스랑 비빌 대상이 아니죠 크크크
21/03/06 10:49
왕겜은 가면 갈수록 독자들의 니즈를 외면하고 제작진의 자기만족에 빠졌는데 순옥킴은 그런 게 없죠. 인터뷰만 봐도 그냥 갓갓갓.
정작 저는 이 드라마는 안보지만, 왔다 장보리를 전화 정주행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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