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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2 12:11
멤버들이 퍽이나 좋아하겠습니다. 그냥 '내가 가련한 애들 지킨다'는 자아에 취해서 팬인지 안티인지 구분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군요
21/03/12 12:12
저런 의견을 가진 팬은 소수라고 하지 않았나요?크크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본 팬덤 중에 제일 극성이며 제일 혐오스럽네요.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21/03/12 12:16
지랄한다.. 나름 CD 다 사고 몇몇 맴버들과 사진도 찍어봤으니 팬이라면 팬인데 과몰입의 정도 차이인건지 미친거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21/03/12 12:24
아이즈원 멤버가 소속사로 들어가서 하는 모든 활동 보이콧한다고 하더군요.
이것들이 제정신인지 의문.. 자기네들이 아이즈원 멤버 지킨다고 하는데 소속사가 얘네들로부터 아이즈원 멤버 지켜야 할듯 합니다.
21/03/12 12:18
트럭기사 아조씨의 말이 떠오르네요. 당분간 이런 일 계속 있을 거 같은데 우리한테 연락줘라고 하셨다던가?
역시 그 정도의 혜안은 되셔야 장사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튈 줄은 예상 못하셨겠지만은.
21/03/12 12:19
트럭기사님들 돈 벌게 되신게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이런 헛소리로도 단체활동해서 트럭 보내고 영향력 행사 시도하는거 보면서
앞으로 팬들이 정당한 이유로 트럭을 보내는 행위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겠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21/03/12 13:08
명분과 그 흐름을 봐야 할텐데 당장 CJ E&M 한두명도 아닌 홍보팀 인원들이 각 커뮤니티 돌면서, 저 트럭에 대한 평가는 이러합니다.
라고 당장 이글도 캡쳐해서 이미 상부로 올려지고 있을걸요(?) 저런 행동도 일반인들의 지지가 같이 붙어야 쫄고 겁을 먹는거지, 아이고 저게 머선129 하는 상황이면 뭐...
21/03/12 12:23
이러니 최악의 팬덤이란 소리 듣는거죠.
CJ에서 연장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기간 다 끝나서 계약해지된걸 뭐 어쩌란 거지 누구 말대로 10시 가게 문 닫는거 미리 공지했는데도 10시 5분에 들어와서 밥달라고 하는격..
21/03/12 13:39
여기가 순한맛이라구요?
덕분에 게시판 몇달을 닫고, 역대급 편파운영에, 서로 글 올리면 알아도 모른체하라는 희대의 망 결론을 낸 곳이 여기인데?
21/03/12 13:45
아이즈원으로 키배 뜨다가 자기한테 욕 쓴 사람들 고소하겠다고 수십명을 협박해서
강제로 아이즈원 여론 모니터링하고 옹호댓글 달게 만든 곳도 있는데요. 더이상 못하겠다 그러면 얼굴사진 까고 전번 까서 박제하고 모욕죄로 고소도 하고. 게시판 닫은 정도야 뭐 순한 맛 맞죠.
21/03/12 12:46
PGR에 계신 분들이 그 팬덤 분들 중에서 가장 신사적인 분들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한번 난장판 벌어진 이후에는 그래도 한페이지에 한두개만 올리셨잖아요.
21/03/12 13:33
저는 가끔 친구 통해서 엠팍 소식만 듣는 정도인데, 한번 찍히면 단톡방에서 아이디 공유당하고 뒷조사 당해서 기어코 저격을 해낸다는 말 듣고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 나네요
21/03/12 13:25
그냥 대놓고 영업 홍보 비교질 남들 하는거 다 한다음에 누가 주작그룹 빤다고 찍는소리 한번 하면 바로 다굴빵 칼침놔버립니다
여기는 그나마 팬덤간 자극을 자제해주라는 최소한의 공지라도 잘 지켜지니 아주 신사들이지요
21/03/12 13:28
예를 들어 브이앱에서 아이즈원 멤버 원소속사 그룹 라이브방송 보면 꾸준히 'xx이랑 요새 연락하시나요' 'xx이랑 지금도 친하게 지내시나요' 물어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차단 아무리 해도 계속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왜이리 JYP를 물고 늘어지는 지도 이해가 안가고요. 아이오아이 때처럼 박진영이 자기들을 안도와줘서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자기들만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모 걸그룹이 미워서 그런건지 참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사실 PGR에 계신 그 팬덤 분들에게 좀 물어보고 싶었는데 어그로 끌릴까봐 직접 물어본 적은 없어요.
21/03/12 14:11
지난번 스트레이키즈 학폭 논란 글 보면 많죠. 소속사를 햔한 증오심이 느껴질 정도...근데 거기 보니까 그 팬덤분이 '피해자가 우선이죠' 이러더라구요?
21/03/12 12:26
저도 아이즈원 좋아하지만 이건 참 선넘었네요.
연장했으면 좋았겠지만.. 안된 이상, 팬들은 좋은 마무리를 하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끝나가는 마당에 왜 뒤끝이 안 좋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21/03/12 12:29
저도 사실 아이즈원 그룹 자체보다는 멤버 팬이라 해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이즈원 해체하면 해체 후 활동 모두 방해하겠다뇨 크크크크 안그래도 주작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는 데 마지막까지 안좋게 끝나네요.
21/03/12 13:49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다 있겠지만 아이즈원 활동이전부터 꾸준히 활동하시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좀 놀랍네요.
차라리 탈퇴사유가 이중이 적발이나 렙업누적이었다면 더 납득이 갈 정도....
21/03/12 12:35
아이즈원에 대한 호불호는 둘째치고 저건 회사 하나에만 얽힌 문제도 아니고 만약 cj가 팬들 의견 들어주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진상 고객 보는 거 같네요.
21/03/12 12:43
계약기간 끝까지 채워준것만 해도 엠넷이 전폭지지를 넘어서서 무한지지를 해준거 아닌가요. 자기들끼리 연장될거라 확신해놓고 '왜 연장 안하냐'고 따지면 할말이 없죠
21/03/12 12:44
안티가 한거 맞죠? 여기서 팬분들이 안티라고 낙인 찍었던 사람들보다 더 해가 되는 행동을 팬이라는 분들이 하시네 크크크크
저 팬덤이 나이 드신분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실거 아시는 양반들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계약 관계와 그에 따른 이행 모를 수도 없을거고 그 계약 갱신 결렬에 어떠한 외압이나 강제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저 난리부르스를 추는겁니까? 이해 관계가 안 맞는다는데 뭐 팬들이 맞춰줄것도 아니잖아요. 해당 아티스트들이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닌지도 확정난게 없는데 왜 다짜고짜 소속사한테 책임을 전가 하는거죠? 크크크크 아니 생떼 부리는것도 정도껏 해야죠. 5살 아이로 돌아가서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 사달라는 짓을 나이먹고 왜하고 있어요. 계약 중간에 파기하고 해체 시킨것도 아니고 각 소속사랑 이해관계자들은 할만큼 했잖아요.그럴싸한 명분을 만들어오시라구요 징징거릴거면 크크크크
21/03/12 12:49
멤버들이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 망상속에서 계속 춤추길 바라는거죠 저건. 꾸라같은애 빅히트 가서 잘되면 얼마나 좋아요. 내가 멤버 입장이면 저러는 사람들보면서 소름돋을거 같은데.. 저 팬덤은 끝까지 더럽네요. 이제 피지알에서 안보길 바랍니다.
21/03/12 12:50
어제 성명서 글 올라오고나서부터 쭉 보고 있는데
자기들은 정당한 권리 주장하고 있는거고 그 외 팬들은 개돼지들이다 소속사는 돈에 환장해서 자기 가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CJ는 돈에 미쳐서 계속 하고 싶은데 소속사들이 문제다 자기들이 힘이 쎄서 중소기업쯤은 자기들이 패다보면 결과물이 나올거다 아이돌판을 팬들의 힘으로 엎는 역사적인 일을 한다 해체해서 각자 소속사로 가면 무조건 망한다. 이런 생각이 박혀 있는거 같더라구요. 중간중간 다른팀들을 비하하는 쓰레기들도 많고 위즈원한테는 솔직히 별 느낌 없긴 한데 저 갤은 무시무시하네요.
21/03/12 12:57
그 질문에 파생그룹가서 처음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못뜨는 바람에 손깍지 껴줘야되고 성희롱당하고 인기없어서 팬도 덜보이고 고통받는다는 댓글을 달더라구요
21/03/12 12:57
소속사로 돌아가면 망하니 자기네들이 아이즈원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보이콧 협박을 해서라도 연장해야 한다더군요..
어느 기사 대로 그 아이돌이 좋아서 덕질하는게 아니고 1위 아이돌을 덕질한단 타이틀이 중요해 저런식으로 행동하는듯
21/03/12 13:03
그게 정말 피해망상이자 쓸데없는 걱정인게요.
설사 저 멤버들이 솔로나 파생그룹으로 나와서 실패하고 망한다한들 기본적으로 아이돌 그룹을 할만큼의 비주얼과 끼를 가진 사람들이라 그런 쓸데없는 걱정하는 일개 덕후들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21/03/12 13:07
지금처럼 음판 1등한다~ 초동 씹어먹는다~ 이러진 못할테니까요. 그래서 그래요. 실제로 저번에 그 사단 난다음에 여기였나 자게였나 처음 올라온 글이 초동 기록 갱신이었나 그랬습니다. 마치 니네가 암만 그래도 우리애들 잘나간다~ 하는듯...그때도 불났었죠
21/03/12 13:20
주작 논란 당시 : 해체하면 여돌 특성 상(?) 활동하기 힘들다. 개개인에 주작 낙인이 새겨져 안티들에게 공격 당한다. 어쩌구저쩌구
현재 : 가질 수 없다면 부셔주마
21/03/12 12:55
문화대혁명때 깽판친 홍위병들이랑 저들이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대한민국 문화를 통틀어서 역대 최악의 팬덤입니다.
21/03/12 13:41
H.O.T 팬들이 H.O.T 멤버랑 스캔들 난 다른 걸그룹 멤버들한테 혈서로 협박도 하고 그랬다지만 이건 아이즈원 멤버들이 남돌이랑 스캔들이 안나서 직접적인 비교가 안될뿐인거죠. 지금 저 팬덤 하는 꼬라지 보면 만약 아이즈원 멤버들이 스캔들이라도 나면 덕후들이 어떤 패악질을 벌일지는 상상조차 안됩니다.
H.O.T 한창 활동 시절에 저도 PC통신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아이돌 팬덤들끼리 맨날 쌈박질 하는거 보기도 했지만 그래봤자 울오빠들이 더 낫네 마네하는 철없는 싸움에 불과하죠. 아이즈원 팬덤처럼 사이비 종교 신도나 홍위병 수준의 집단 패악질과는 그 성격이 달랐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후에 동방신기나 엑소 팬덤처럼 멤버들 하루종일 스토킹 하고 다녔던 팬덤에 비해도 H.O.T 팬덤은 그에 비하면 순한맛이고 다만 다른 걸그룹이랑 열애설 떴을때 보여준 패악질때문에 임팩트가 있어 보이는건데 아이즈원 멤버가 다른 보이그룹 멤버랑 열애설 떴으면 지금까지 그 팬덤이 보여준 수준을 봤을때 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할거 같진 않네요.
21/03/12 14:01
가정을 안붙이고 비교하면 더더욱 아이즈원 팬덤이 어나더레벨이죠.
지금까지 불법조작을 통해 결성된 그룹도 죄다 CJ 오디션 프로그램의 산물이고 그 CJ 오디션 프로그램 산물중 조작행위를 가장 광적으로 쉴드친 집단은 한국 대중문화 역사상 아이즈원 팬덤이 단연 원탑인데 어느 팬덤이든 과격한 소수들은 있지만 저긴 소수가 아니라 전체가 조작으로 결성된 팀인데도 그걸 정당화 한다는 차원에서 다른 팬덤과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
21/03/12 14:18
프로듀스 전시즌이 조작되었는데 PGR내에서의 조작 쉴드 점유율을 보면 아이즈원 팬덤의 패악질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른 커뮤니티를 가도 아이즈원 팬덤의 조작 정당화, 합리화가 다른 프로듀스 그룹보다 높아요. 심지어 여긴 태생이 프로게임 커뮤니티인데도 마재윤 조작질 쉴드보다 아이즈원 조작질 쉴드가 압도적으로 많았을 정도니 말다했죠.
PGR 이용하면서 수많은 아이돌이 데뷔와 해체를 했고 그 과정에서 덕질하는 유저들도 제각각이었지만 특정팬덤의 패악질로 게시판 운영이을 마비시킨 팬덤도 아이즈원이 유일합니다. 이건 빌보드에서 놀고 있는 BTS의 팬덤도 이뤄내지 못한 엄청난 업적이죠.
21/03/12 14:24
베이비복스 팬들에게 제일 뭣같은 팬덤일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축구에 수많은 인성 폐급 선수들이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메시 팬들에겐 틈만 나면 메시를 담궈버리는 라모스가 가장 쓰레기같은 선수라고 생각할수는 있듯이. 전 최성국이 라모스보다 100배는 쓰레기같은 선수라고 보지만 메시와 바르셀로나 팬들에겐 라모스가 최성국보다 싫을수 있겠죠.
H.O.T 팬덤에게 아이돌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전방위적으로 악영향을 행사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아이즈원은 일부도 아닌 거대세력이 아이돌에 관심없는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패악질을 하면서 악영향을 끼친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21/03/12 18:05
혼자또 넌 최악이야~ 왜냐면 내가 최악이라 했으니까~ 이러시는데
늘 그렇게 빙글빙글 도시니 재밌다는겁니다 본인이 모르는건 안타깝지만요 그건 제알바 아니고
21/03/13 12:51
저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꽤 있는거 같아 보이는데 조작그룹 최악이라고 평가하는데 뭐 얼마나 대단한 자격이 필요하다고 니가 뭐니같은 이야기가 나오나요. 낄낄...조작으로 결성되서 활동 강행하는 그룹 따위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21/03/13 16:40
미하라 님// 뭐 인생의 자부심이 나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많아 이신것 같군요 이건에서 얼마나 기분이 날아갈것 같으실지 부럽습니다 크크
21/03/12 13:01
생각해보니까 뭐 여기오던 팬중에 '위즈원 내 법률팀' 운운하면서 뭐 고소조심해라 라는 식으로 글 남기던 사람도 있을정도였으니까요.
전 팬덤에서 자체 법률팀이라는걸 만들어서 그러고 다니는건 생전 처음봤습니다. 뭐 해봐야 소속사제보정도인데. 법률가로써 아예 생각이 없는건지 원-_-;;
21/03/12 13:01
해체하는게 싫을 순 있죠.
그런데 해체한 이후에 각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한다는데 해체하면 그 개별활동도 보이콧하겠다니... 소수의 멤버가 깽판치고 탈퇴해서 개별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크크크크 정말 희한한 팬덤입니다.
21/03/12 13:11
아이즈원이 아닌 멤버 개인은 아무 의미없다는 말을 가수앞에서 쉽게 하네요. 결국 1등 아니면 의미없고 1등 아이돌 팬질만 의미있다는 말을 저리 당당하게 하다니... 회사와 멤버는 주작으로 받을 패널티를 이제부터 받는군요. 팬이라는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보이콧당할 일만 남았네요.
21/03/12 13:11
예전에 어디서 아이즈원 팬덤은 아이즈원을 빠는게 아니라 중소 일본 아이돌을 케이팝 스타로 만든 자기자신을 빠는거라는 말을 봤었는데 진짜 공감 되더군요.
21/03/12 22:31
천재적인 해석이네요
아이즈원 해체된다고 멤버들 은퇴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난리치는건, '자신들이 세운 아이돌'으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지기 때문인 거네요
21/03/12 13:16
만약 조작사실이 밝혀진뒤 계약기간 이전에 해체를 했다면 저런 행동이 이해는 가는데, 계약기간도 지켜줬고 그동안 그냥 수납시킨게 아니라 여러가지 활동이나 컨텐츠 제공도 꾸준히 해줬고 비록 온콘이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추억을 묻을 수 있는 무덤도 만들어 주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조작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룹활동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멤버들을 비판하면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니 이럴땐 또 계약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21/03/12 13:17
아이즈원 해체 or 강행 논쟁 때, 해체하면 애들 낙인찍혀서 돌아가도 활동하기 힘들거라고, 해체하면 안된다고 하더니...
낙인을 누가 찍고있는건지..
21/03/12 13:19
크크크크크 '일부' '소수' 드립은 이제 못치시겠네요
위조원 정말 역대급입니다 피지알 내에서도 주작을 주작이라 부르지 못했던 그 일은 정말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21/03/12 13:19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가 너무 심해요.
저번에 활동 강행한 것도 니들이 시위해서가 아니라 CJ가 계약서를 들고 있으니 한거예요. 목소리 크다고 다 되는거였으면 엑스원은 왜 해체했음? 크크 매출 크다고 핏대 높이는데 매출 얼마나 높든 소속사 앞으로 떨어지는 돈은 비슷한 크기 그룹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 됨 ;;
21/03/12 13:20
못하는 이유 알지 않나......조작이 큰 이유라고 보고 있는데 조작이 없었으면 진짜 썰대로 2023년까지 가고 끝 이거 일거 같은데.
21/03/12 13:21
전전 페이지에 있는 시위 예고 관련 글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쉐도우복싱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사람들은 그나마 정상인이었군요.
21/03/12 13:22
흠....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찌되었던 계약기간 다 채우고 나가는 멤버들한테 먼저 감사해하고,
앞날을 지지하고 응원해줘야 하는게 먼저일텐데... 앞길을 막다뇨...;;
21/03/12 13:29
이런 인간들 때문에 트럭 시위가 단순한 떼쓰기로 변질되어 반박하는 논리로 호도될까 걱정되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뭐하는 짓인지... 계약이라는 걸 잘 모르는 사람들인가요?
21/03/12 13:32
"나랑 헤어지면 너네집 찾아가서 너죽이고 너네 가족다죽이고 너네집불지를거야" 라고 협박하는 데이트폭력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는거같네요.
이미 상대방의 마음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안전이별하길 바랍니다
21/03/12 13:48
CJ는 당연히 더 하고싶을텐데 CJ가서 난리쳐봐야 뭔소용이 있는지...저거 할 화력으로 단독으로 나오면 좀 애매한 애들 모아서 유닛이라도 미는게 좋을텐데요. 뭐 그것도 호락호락하진 않겠지만.
21/03/12 13:57
제가 cj 총책임자라면 더 안할겁니다 아이즈원 계속하는건 손에 박힌 가시같은거라....그동안 계속했던건 계약문제가 있었던듯 아마 이친구들 끝나고 나면 분명 cj에서 아이즈원 기록이고 뭐고 다 지워버릴거에요.
21/03/12 14:03
그렇게보기엔 계약 끝나기 직전에 일을 너무 많이 벌렸죠. 뭐 유니버스인가 그거 계약만하고 쩐주 엿먹일 생각이었으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대단...
21/03/12 13:53
왠지 계속할거 같은 떡밥을 주었거든요.특히 유니버스? 그거때문에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았던듯.저도 그거 보고 계속하나 보네 생각을...
21/03/12 13:55
자기네들끼리 연장을 마치 기정 사실화 했어요
이렇게 버는게 연장 안할리 없다, cj나 소속사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연장 확정 되었다더라며 연장 행복회로 돌렸죠 반대로 연장 안할거란 증거도 엄청 났는데 다 무시하다 지금 광분한거죠
21/03/12 13:57
결국 처했던 상황들이 보통 험난했던 게 아닌 만큼 그 모든 과정을 참아낼만한 애정과 깡이 있는 사람들만 남은 거겠죠.
아마 멤버들이 연장을 거절하면 멤버들에까지도 칼끝을 돌릴 겁니다.
21/03/12 15:15
혹시 멤버들 원소속사 가서 활동할때 조작수혜자라는 꼬리표 붙이면서 까일 일 때문에 자기들이 어그로 다 끌어모아서 멤버들 까일 화력 자기쪽으로 다 돌리려는 다크나이트식 팬질 아닐까요.
그거 아니고서야 왜 저러는지 같은 아이돌팬이어도 아무도 이해 못하고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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