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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2 16:18
메이저인 하이텔, 나우, 천리안 빼고 키즈넷 같은데도 있었고
요즘 뭐 딥웹이라고 하던가 그런것처럼 이때도 그런곳이 있었습니다. 사설BBS라고
21/03/12 16:30
대학 1,2학년때 교내 BBS에서 오래 놀았는데, 다른 데도 많이 갔었죠. 마법의 성이란 데도 있었고, 키즈넷은 못 들어봤는데... 하다가 사설 비비에스 검색해보니 KIDS였네요. 거기도 가봤어요. 거기는 접속하기 힘들지 않았었나요?
21/03/12 16:21
시삽은 진짜 고대언어 수준이긴 할겁니다.
근데 파딱 닉이 [나날이] 인데, 이거 설마 한메타자교사 하던 시절에 보던 단어라서 하고 그런건 아니겠죠?
21/03/12 16:21
롤린은 사년전 그때 복무했던 이십대 중반 중반살짝 이상에게 아직 젊은 남자들에게 먹히는 곡인데 아재들에게 잘 먹히나보네요
저만해도 소녀시대 전성기시절 복무라 솔직히 롤린들어도 별 생각없이 노래좋다 끝이긴한데 크크
21/03/12 16:54
진짜 오랫만에 듣는 말이네요
잊고 있었음 atdt01410 치이익 연결음 - 친하게 지낸 채팅 친구(여자사람)과 만나기로 한 시간에 하다가 번개 치고 (번개를 맞은 건지) 모뎀 망가지면서 못 보고 그 뒤로도 못 보게 된 슬픈 사연도 생각나네요 한 25년전인가
21/03/13 09:42
이야기 이야기가 안 나와서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리고 시삽 세대에서 84 하형주는 못 보신 분들 꽤 많을 겁니다. 하지만, 김재엽, 이경근, 김미정 정도는 생방으로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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