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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2:48
작품마다 한명씩 다 꽂아넣은 것도 아니고 흥행작 하나 가지고 논란이라기엔 좀 투머치 같아요.
안 그래도 이 드라마 글이 엄청 올라오고 있는데 개중에 제일 약해보이네요.
21/03/24 12:53
https://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3336
조선족이냐는 의심보다는 중국 컨텐츠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게 낫겠죠.
21/03/24 13:07
데뷔가 언젠데 조선족 타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그냥 따뜻한 무언가를 빨고 싶었던건지...
http://m.cine21.com/news/view/?mag_id=545 코믹터치의 휴먼드라마 2001-02-21 심산의 충무로작가열전 5 박계옥(1969∼) [박계옥이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은 동국대 국문과 재학 시절 학내 영화동아리 ‘디딤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대학 졸업 이후 그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에 다니면서 쓴 습작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사들을 순방하다가 당시 기획시대의 프로듀서로 일하던 차승재를 만나 충무로와 인연을 맺게 된다. 박계옥이 <너무 많이 본 사내 이야기>로 삼성영상사업단 캐치원 개국기념 시나리오공모에 입선한 것은 이미 차승재와 함께 <깡패수업>의 시나리오를 발전시키고 있던 중이었다. 기획시대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영화사인 우노필름을 차린 차승재는 창립작품인 <돈을 갖고 튀어라>의 시나리오작업에도 박계옥을 참여시킨다. 이 두 작품이 모두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그는 코믹액션에 강한 신세대 작가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알리면서 현재 싸이더스라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우노필름의 개국공신이 된다.
21/03/24 13:10
생각해보니 카인과 아벨도 북한이랑 엮여있는 내용이었죠. 한지민 역할이 탈북자 출신인가 그랬었는데...
투명인간 최장수라는 역대급 작품도 집필하신 분이라는게 놀랍네요.
21/03/24 16:09
비판이고 뭐고 다 좋은데 조선족이니 뭐니 하는 차별 혐오 발언들은 뭔가요? 이 곳에서 꽤나 진지하게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조상들을 무시하고 원망하는 글들을 봐왔는데 그 분들은 전부 적국의 스파이쯤 되나요?
21/03/24 16:19
문근영이 조선족 역할하던 시절은 조선족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때 강성범이 연변개그하던시절이고 파이란도 중국에서 일하러 온 여자 컨셉이고요. 보고싶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일하러 온 조선족 총각이 주인공이죠 저때는 그냥 우리 동포라는 이미지가 더 컸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서 안좋아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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