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31 22:22
10대 - 잔소리, 좋은날, 너랑나 등
20대 - 위에 부른 곡 외에도 이름에게, 러브포엠, 마음, 무릎, 분홍신, 셀러브리티 등등 대표곡 외에 수록곡도 좋은 곡 많죠.
21/04/01 00:20
사운드가 문제인지 목소리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이질적이에요
좋게 이야기하면 목소리가 좀 단단해지고 다르게 이야기하면 허스키함이 좀 줄어든듯
21/04/01 00:24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분이 한분 더 계셨군요.
저는 꼭 이번 Live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 아이와 나의 바다도 그렇고, 얼마전에 역주행으로 유명했던 내손을잡아 콘서트 Live에서도 비슷하게 느꼈던것 같은데.. 과거에는 고음에 올라갈때 약간 째지는 듯한 특유의 허스키한 고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소리가 쫌 단단하게 깨끗해진것 같더라고요. 이게 창법이 바뀐건지 노래 연습을 많이 한건지.. 아님 그냥 노래마다 창법을 달리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확실히 전보다 소리가 단단해진 느낌?!
21/04/01 00:30
목소리로 보자면 더 발전한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저는 예전의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허스키 목소리를 좋아했는데 약간 아쉽네요
지금 보니 문제라고 적었었네요 아쉬워서 그렇게 적었나 봅니다 문제는 아니겠죠
21/04/01 14:27
저는 예전 앨범이나 / 지금이나 / 라이브에서도 별 차이 못 느끼는 리스너이자 팬인대. 전문가(???)분들은 창법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노래마다 다른대 기본 창법 자체가 바뀌었다나.. 뭐 잘 모르겠고 좋아하니 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