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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11:31
1. 디패는 대체 저 카톡을 어떻게 얻었는가
2. 저건 저들의 성적취향인가 아니면 그루밍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3. 김정현은 저러고도 작품활동 잘만 했고만 능력의 힘인가 여러모로 어메이징합니다
21/04/12 11:39
시간은 3년전 작품이에요
그 전 작품 하다 서예지를 만났고 서예지가 저렇게 시켜서 정통 멜로 드라마 하기로 했으면서 모든 스킨십 거부하고 촬영장에서 인사도 안하다가 제작발표회에서 서현 팔짱 거부하며 태도논란이 일고 이후 찍다가 하차했습니다 그때 소속사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쉴드를 엄청 쳤고 이후 11개월을 쉬었는데 이 11개월을 활동 못했으니 소속사는 당연히 계약이 밀린걸로 주장하고 김정현은 계약을 끝내달라며 열애설이 난 서지혜의 소속사와 몰래 접촉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원 소속사가 폭로전을 펼치는 중입니다
21/04/12 12:30
https://www.youtube.com/watch?v=PiLqLKrlctY
이 영상이군요. 관련 기사도 나왔었네요. https://m.news.nate.com/view/20210411n03812?mid=e01 [한번은 서현 씨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욕나오네요..
21/04/12 13:06
멍하네요 그 자기딸처럼키운자기동생 굶겨죽인 사건도 그렇고 참 현실이 더 매운맛이라니 크크크
그나저나 디패 사진정황상 서지혜씨랑 연인관계였던거같은데 지금 뉴스 알고도 계속 사귀면 서지혜씨도 서예지급 정신세계 인증각인가요? 김정현은 서씨킬런줄 알았더니 연애의 을 담당 남친이었다니
21/04/12 11:39
??????? 제정신인가
그럴 급도 되지 않는 놈인데 훅가겠다 박근혜 최순실 그때 처음 뉴스 들었던 느낌 기괴해요 너무 기괴해요 진짜 이게 말이 되는건가
21/04/12 11:40
조종설 소속사가 확인중이라는데...
소속사 : 조종한거 아니지? XXX : 네. 조종 안했어요 소속사 : 그래 열심히 하자 뭐 이런건가
21/04/12 11:41
원래 찌라시에서 요즘 서예지 관련 된 얘기가 많았어요.
서예지 - 꼬꼬마 시절부터 경이로운 남자관계로 소문을 몰고 다님, 신인 시절부터 유노윤호랑 사귄 후 사정 없이 걷어차버려 유노윤호를 12차선 도로에 뛰어들게 함. 유노윤호 입대 후 절친 배우 손호준이랑 사귀어, 둘 사이를 갈라놈. 이후 김정현과 사귈 무렵, 가스라이팅에 대가가 된 서예지는 제대로 김정현을 조종 한 후 버려, 김정현을 폐인으로 만들어 버림. 최근에는 서예지가, 김수현과 김수현 사촌 형 사이에서 연애하다가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21/04/12 11:42
서예지는 다음주에 영화 개봉앞두고 있는데.. 그쪽 스탭이나 제작사들도 난리겠군요.
김강우는 이번 작품도..... 나가리 되는건가;;
21/04/12 11:45
서예지도 뭐... 정상은 아니지만,
공과 사를 구분 못해서 모두를 미치게 만든 저 남 배우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서현 팔짱 손으로 치우는 이미지는 아마 평생 조롱 짤로 남을 듯.
21/04/12 11:45
1. 서예지랑 김정현이랑 연인이다.(이었다?)
2. 서예지가 김정현을 인쳥처럼 조종했고, 잘 조종됐다. 3. 드라마가 산으로 갔다...? 요약하면 이런건가요?
21/04/12 17:51
일부러 터뜨리는 거야 그럴 수 있는데 김정현 본인도 100% 결백하지는 않죠.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영상과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21/04/12 16:53
에.. 근데 이 경우는 둘 다 잘못하지 않았나요? 누구 한명만 잘못한건 아닌 것 같은데.. 모든 상황에 양비론을 적용할 순 없겠지만, 양비론이 적용될 만한 상황 같습니다. 일단 명확한 피해자는 드라마 관계자(다른 출연진/제작진 등)들이구요.
21/04/12 16:59
실제 가스라이팅이라면 남자는 피해자에 가깝죠. 물론 그로 인한 진짜 피해자들이 있긴 하지만
그 배후의 피해자도 결국 원 가해자의 책임이 크니까요 그걸 단순한 양비론으로 보는 거 자체가...
21/04/12 12:10
연기자 남자친구 한테 극중에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여자친구나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고 시키는 대로 하는 남자친구나 둘 다 정상은 아닌것 같아 보여요.
21/04/12 12:34
최대한 양보해서 노출 심한 베드신이라면...
사람에 따라 저럴수도 있겠다.. 라고 일부 이해의 여지가 있을꺼 같은데 --;; 무슨 손잡는걸 가지고....... 다른 분들의 표현처럼 정말 기괴하네요 ...
21/04/12 13:20
저는 사생활 영역은 별 관심없어서 둘이 사귀던 말던 관심도 없지만 그걸 공적인 영역으로 끌고온거부터는 당연히 문제죠.
사실이면 진짜 수백명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건데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최소한 연기쪽에서는 더이상 발 못붙이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프로정신이 아예 없는건데
21/04/12 13:24
서지혜, 서예지를 구분 못하고 읽고 있다가 정신 차리고 다시 읽었더니 서예지가 보이는 군요. 여전히 누구랑 사귄다는 거지?...하고 있죠.
사실 김정현...주연급치곤...별루인데...생각하고 있어서 인지..감흥도 안오고...사이코지만..을 봐서 인지 서예지가 그런다니...사이코가 사이코짓 한것 같고...요즘 들어 현실이 더 드라마틱해서 작가분들은 더 분발해야 겠네요.
21/04/12 16:21
김xx씨는 잘 몰랐지만 서xx씨는 드디어 터질게 터졌네요. 연예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이미지 나락이었는데 워낙 마스크가 좋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청자들은 열광할때마다 어찌나 답답하던지 크크
21/04/13 15:47
가스라이팅 한쪽이나 당한쪽이나 꼴뵈기싫은건 매한가지
제작진 및 서현씨 맘고생심하셨을듯 저 당시에도 어느정도 논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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