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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 00:34
폭로터지고 말같지도 않은 입장문에
친동생에 지인들 고소하고 현주는 강제로 모든 활동 중단 시키고 계약해지요구도 거부... 거기다 가해자들 부모는 현주랑 현주부모님한테 비난 메세지까지 참 욕이 다 나올려고 하네요
21/04/18 00:35
자기보다 나이많은 언니한테 이런표정 나온게 사방팔방 퍼져서 이미 사실 끝난듯. 댓글에도 나오지만 무슨 부모원수 보는줄..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4180053785488&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9Gf2gi3HRKfX2h6j9SY-gLmlq
21/04/18 00:45
네, 팀만 탈퇴고 계약 자체는 유지였던 케이스입니다. 최근에 종종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게 참 일장일단이 있던 게 일단 활동을 하고 있던 팀이랑 아직 같은 소속사라서 동생이 좀 섣부르지 않았냐는 얘기도 있었고 반대로 오히려 같은 회사에 아직 소속되어 있고 활동하고 있는 팀이니 이 참에 팀 활동 싸그리 올스톱 시키는 게 동생의 목적이었다면 잘 선택했다는 얘기도 있었죠. 계약해지 못해준다고 뻐기고 있는 건 제 입장에선 아무리봐도 회사에 더 불리하지 않나 싶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21/04/18 00:42
[앞으로의 4월은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모두 행복하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속해있던 팀명을 생각하면 참 여러모로 중의적이면서 마음아픈 인사네요.
21/04/18 00:49
연예인들이 저질렀던 학폭이나 따돌림도 따돌림인데
연예기획사들의 대응을 보면 더 양아치같은 게 많은 듯 피해자들 상대로 고소 협박은 거의 기본이고
21/04/18 02:59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화력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는데 이렇게 본인 입장이 표명되면 다시 지켜보는 사람들이 늘겠네요.
이나은 원맨캐리 수준이던 에이프릴도 이 건으로 침몰했고, KARD인가 거기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멤버간 불화 이야기도 나오고 코로나 때문에 해외시장에서 돈 벌어오지도 못합니다. 미래소년인가 지난달에 데뷔한 보이그룹 하나 남았고, 여기 망하면 냉정하게 dsp도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거죠.
21/04/18 15:22
[그 3년 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
폭행..?? 폭언 폭설까진 알았는데 폭행도 지속되었다니? 이건 새로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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