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5/03 22:59:13
Name 비타에듀
Link #1 위키
Subject [연예] 2000년 이후 양조위 형님 필모그래피.TXT (수정됨)
최근 마블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최근 양조위 형님이 활동이 뜸한거 같은데? 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2000년
- 동경공략
- 화양연화

2001년
- 사랑은 방울방울
- 동거밀우

2002년
- 천하무쌍
- 영웅
- 무간도

2003년
- 무간도3

2004
- 2046

2005
- 서울공략

2006
- 상성 : 상처받은 도시

2007
- 색,계

2008
-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2011
- 일대종사
- 대마술사

2012
- 청풍자

2017
- 파도인

2018
- 몬스터헌트2
- 유럽공략

2020
- 풍림화산

2021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제 생각대로 활동이 2010년대 들어서 뜸한게 맞았군요
그렇다고 나이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2010년대가 아마 47세~57세 이 부근의 나이일텐데
남자배우들은 저 나이대여도 활발히 활동을 하는데 쩝...

2000년대의 무간도-영웅-무간도3-2046-색계-적벽대전 라인업에 비해
2010년대는 아무래도 부실하네요
역시 중국&홍콩영화에 마땅히 출연할 영화들이 없었던가 ...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21/05/03 23:19
수정 아이콘
서울과 유럽을 공략하는군요
21/05/03 23:28
수정 아이콘
홍콩영화의 부침도 원인일거고
그를 페르소나 삼았던 왕가위도 예전같지 않고...

제 최애 배우인데, 근사한 영화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성야무인
21/05/03 23:45
수정 아이콘
흠 영화가 많이 빠졌네요.

2000년에 예골인심

2001년에 묘구투일번 (Cats & Dogs)

2003년에 행운초인, 1:99전영행동, 지하철, 신바드의 모험

2004년 슈펴모델

2009년에 동서서독 최종편

정도가 빠졌고

2016년에도 Hema, Hema하고 The Ferryman이라는 영화가 나왔었습니다.

이래저래 영화는 많이 하긴 했습니다.

한국에서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어바웃타임
21/05/04 11:18
수정 아이콘
혹시 양조위 본인이신가요?
도뿔이
21/05/04 10:0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홍콩 영화인들도 기구하네요. 홍콩 영화의 전성기라 불리던 시절은 사실상 삼합회 강점기였죠. 우리가 아는 모든 중화권 배우들은 삼합회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한둘씩은 있습니다. 당장 본문의 양조위워 삼합회에게 엄청 큰 일을 겪었었구요.
그 삼합회 강점기가 끝나니 이제 중국 정부 입김을 받네요. 죽마고우인 주성치와는 달리 아무리 봐도 이 체제에서 양조위가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할거라 생각이 들지 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12 [연예] 간식게임에 자기 노래가 나오자 놀라는 탱구 [9] 강가딘8672 21/05/03 8672 0
59711 [연예] 걸그룹 바벨스쿼트, 레그프레스 하는 영상 [16] 어강됴리9606 21/05/03 9606 0
59710 [연예] 2000년 이후 양조위 형님 필모그래피.TXT [5] 비타에듀7059 21/05/03 7059 0
59709 [연예] 울더라 3.5 마지막 주자는 은비&채원? [6] 어강됴리6792 21/05/03 6792 0
59708 [연예] 마블이 향후 MCU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47] 발적화11075 21/05/03 11075 0
59707 [연예] [I.O.I] 리더와 막내 인스타그램 근황 [14] 판을흔들어라7308 21/05/03 7308 0
59706 [연예] [드라마] 박재범 유니버스(?)에서 최강 먼치킨은 누구일까요? [10] 대막리지7227 21/05/03 7227 0
59705 [연예] 프로미스나인 5월 17일 컴백 / 에버글로우 5월 25일 컴백 [18] 발적화5931 21/05/03 5931 0
59704 [스포츠] [KBO] 김태룡 단장 최근 2년동안 한 일... [12] 식스센스6480 21/05/03 6480 0
59703 [스포츠] [KBO] 영어가 안되면 시환스쿨 닷컴 [8] 판을흔들어라6233 21/05/03 6233 0
59702 [연예] 타케우치 미유, 계약 종료 선언 [5] 서린언니7533 21/05/03 7533 0
59701 [연예] 타케우치 미유, 미스틱과 결별 [21] 어강됴리11046 21/05/03 11046 0
59700 [연예] [로켓펀치] 5월 17일 컴백 확정 [5] 어강됴리5245 21/05/03 5245 0
59699 [연예] 옛시절을 추억해볼수 있는 트랙 [7] 오송역이맞지5201 21/05/03 5201 0
59698 [스포츠] [K리그] 의문의 재평가 [8] 及時雨5293 21/05/03 5293 0
59697 [연예] 송중기 "'빈센조' 중국산 PPL 논란, 실망하신 분들께 사과" [45] AKbizs12196 21/05/03 12196 0
59696 [연예] (영상) 그래프로 보는 롤린 역주행 [13] Croove7245 21/05/03 7245 0
59695 [스포츠] [K리그] 아스나위 효과를 제대로 보는 K리그 유튜브 [13] 及時雨6067 21/05/03 6067 0
59694 [스포츠] [KBO] 5월 1주차 상위권 국내타자 성적표 [55] 손금불산입7977 21/05/03 7977 0
59693 [연예] 조만간 열애설이 날,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 [30] Leeka14109 21/05/03 14109 0
59692 [스포츠] [해축] PK 못 넣고 FK 넣은 메시.gfy [19] 손금불산입8232 21/05/03 8232 0
59691 [스포츠] [해축] 케인아 오늘은 쉬어.gfy [26] 손금불산입10169 21/05/03 10169 0
59690 [스포츠] 북한축구, 6월 방한 포기 결정…WC 2차 예선 불참 [28] 닭강정8086 21/05/03 8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