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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23:28
홍콩영화의 부침도 원인일거고
그를 페르소나 삼았던 왕가위도 예전같지 않고... 제 최애 배우인데, 근사한 영화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21/05/03 23:45
흠 영화가 많이 빠졌네요.
2000년에 예골인심 2001년에 묘구투일번 (Cats & Dogs) 2003년에 행운초인, 1:99전영행동, 지하철, 신바드의 모험 2004년 슈펴모델 2009년에 동서서독 최종편 정도가 빠졌고 2016년에도 Hema, Hema하고 The Ferryman이라는 영화가 나왔었습니다. 이래저래 영화는 많이 하긴 했습니다. 한국에서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21/05/04 10:05
그러고 보면 홍콩 영화인들도 기구하네요. 홍콩 영화의 전성기라 불리던 시절은 사실상 삼합회 강점기였죠. 우리가 아는 모든 중화권 배우들은 삼합회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한둘씩은 있습니다. 당장 본문의 양조위워 삼합회에게 엄청 큰 일을 겪었었구요.
그 삼합회 강점기가 끝나니 이제 중국 정부 입김을 받네요. 죽마고우인 주성치와는 달리 아무리 봐도 이 체제에서 양조위가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할거라 생각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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