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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13:23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고, 출전기회 거의 못잡는 상태로 국내 복귀한 이청용, 기성용의 클래스를 봤을때 바로 K리그 탑클래스 선수의 모습을 보여줄거로 예상됩니다.
21/05/26 13:26
수원에서의 활약은 딱히 의심하진 않는데 빠른 시간안에 보여줘야 김학범 눈에 들어 올림픽 와카를 노려 볼 수 있으니까요. 뭐 해당 포지션에 와카는 없어도 될 것 같긴 한데 혹시나 메달따서 다시 유럽 노크 할 기회가 올지도 모르니 크크
21/05/26 13:51
결과적으로 백승호는 1부 리그에서 주전 경력 자체가 없다보니...
리그앙에서 두자릿수 골을 넣은 권창훈보다는 아무래도 저평가 될 수 밖에 없죠. 당장 K리그 온 이후에도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언론 기사가 나오는 상황이기도 하고.
21/05/26 14:34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국대에서도 권창훈은 에이스 소리 들었던 적이 있었고 백승호는 잘해야 다섯 경기 쯤 뛰었을 거에요. 유럽에서도 막 성공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리그1 디종에서 한 시즌은 닥치고 주전이었고요. 백승호는 1부리그 출전이 지로나 몇 경기가 다고요. 그런 선수를 도대체 왜 전북이 악을 쓰고 데려오려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더라는. 아무튼 둘은 압도적 권창훈 승입니다. 장담하지만 수원 와서도 지금 팀 분위기라면 꽤나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21/05/26 14:35
권창훈 선수 프랑스에서 11골 넣어봤고 심지어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프랑스 리그에서의 포텐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프라이부르크가 영입할 정도라 당장 비교할 껀덕지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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