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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08:24
올리비아 로드리고 팬들이 그렇게 앨범차트(빌보드 200)과 싱글차트(핫 100) 동시 1위 달성을 노리고 분투했는데 앨범차트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핫 100에서 한끗 차이로 밀렸네요...올비리아 로드리고 팬들은 BTS하고 아미가 정말 미울 듯 싶습니다...그러게 앨범도 1주 먼저 발표하지...;;
21/06/02 08:30
스포티파이 주간 순위 1위 vs 13위
애플뮤직 주간수위 1위 vs 57위 유투브가 프리스밍으로 들어가면서 (강스때문에 바뀐거) 유투브 조회수= 스밍으로 들어가버리죠. 올리비아 팬들이 그래서 스틸당했다고 하는거고. 빌보드가 세일즈를 줄일일이없는게 얘네 돈이되는게 방탄이고 공홈 세일즈 수치가 유례없는 수준이라 빌보느는 계속 규정 안바꿀겁니다.
21/06/02 09:34
유튜브로 노래 한번 들어보고 스밍할까 말까 결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틸이라고 하는건 많이 염치가 없는거죠.
자기 가수 1위 못했다고 엄밀히 존재하는 음원 소비 방식을 차트에 반영하지 말라는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비중을 조절하면 되는거고 그건 이미 무료 유튭 스밍과 유료 스밍 가중치를 조절해서 반영을 한 상태였죠
21/06/02 09:41
그러니 비중을 조절하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빌보드는 그걸 굳이 안바꾼다는겁니다. 자기네들에게 돈이되는게 지금 상태니까요. 작년부터 공홈 세일즈를 차트에 집어넣었는데 작년에 유독 핫샷(1위 데뷔곡)이 쏟아져나왔죠.
21/06/02 09:55
진 군대가 아마 곧일 거 같은데 (빠르면 올해 하반기?) 진짜 아쉬울 거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좀 진정되고 나면 투어 돌면서 돈 쓸어담아야 할 시점인데... 뭐.. 순차적으로 가면서 남은 멤버들이 메꿔주면 안 될 건 없는데 아무래도 완전체보다는 조금이나마 파괴력이 약해질 거 같아서요. 더구나 막내라인들이 군대가는 시점이 가장 문제일 듯하네요. 거기가 팬덤 핵심일 텐데..
솔직히 BTS 정도면 국위선양 측면에서 군면제해 줘도 차고 넘치는 조건일 텐데.. 제가 다 아쉬워요.
21/06/02 10:04
국위선양 논리면 이재용 아들은 4대손까지 면제해줘야합니다. 있는 특혜를 없애야죠. 지금 징집인원이없어서 안가도되는 사람들도 가는마당에..
21/06/02 11:49
어차피 안 될 거 알고 쓴 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국위선양이라는 측면에서는 방탄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거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거고 그러니 어차피 적용되지는 않겠죠.
21/06/02 10:28
그냥 느낌적 느낌인데 방탄의 그간 가사나 여러 행적을 봐선 이런 일에 예외가 되는 걸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격어야 할 것들을 겪는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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