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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3 16:11
저도 가족이 송사에 휘말린적이 있었는데 판사분이 피고소인 의사에게 큰일을 하셔야 할분이.. 라며 안타깝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결국 감방 보냈지만 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바가 많았네요.
21/08/13 16:27
세무조사 들어가면서 그 공포의 서울국세청 조사2국을 상대로도 선방해낸 분들이라 솔직히 뭔들 못할까 싶습니다.
당장 뭐 소속가수중 하나가 특정 물품 밀반입(고의성 없음)으로 어떻게든 풀어내기도 한 곳이고....
21/08/13 17:59
나라마다 치부로 여기는 게 문화상 조금씩 다르니까요. 당장 프랑스에서는 정치인들이 불륜하는 것 정도로는 스크래치도 안난다고 하니.....
21/08/13 21:26
국민적 인식이 약하기보다는 무뎌진 거라고 봅니다. 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어느 정도 규모는 해먹었을 거라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잖아요.
21/08/13 17:29
악뮤가 재계약 때 YG 나오길 바랬는데 안나온게 좀 불안하긴 합니다
현재까지는 엮인게 없는거 같은데 똥통에 계속 있다보면 사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요
21/08/13 17:20
무려 조서를 열람할정도로 끝발있는 검사들도 알아서 충성하나본데, 판사라고 없을리가요.
국민들의 공분이 그나마 여기까지 끌고 온거죠. 수많은 경찰, 변호인, 검사, 판사 뚫고요.
21/08/14 15:17
적폐청산을 제대로 하려면 연예계부터 털기 시작해서 위로 슬슬 올라가면 됩니다. 문제는 설령 대통령이 의지가 있다해도, 수사당국과 사법당국에 있는 관리자급 입장에선 자기 목을 조르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묻으려 들 것이라는 거죠.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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