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25 17:40:09
Name carpedieem
File #1 maxresdefault.jpg (141.3 KB), Download : 21
File #2 merge_from_ofoct.jpg (219.9 KB), Download : 6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KBO 최고 명문팀은? (수정됨)




기아 타이거즈 배출스타 -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 등

삼성 라이온즈 배출스타 -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오승환 등





해외엔 MLB의 뉴욕 양키스, 일본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리그를 대표하는 팀이 있는데 KBO는 보통 이 두 팀 나오더라구요.

둘다 원년구단에 우승기록도 엄청 많은데 한국시리즈와 정규리그 성적, 꾸준함, 스탯 등이 엇갈려서 구도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별로 안 보지만 롯데팬이었어서 어디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요 크크크크... ㅠㅠㅠ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WICE NC
21/09/25 17:40
수정 아이콘
삼성요
21/09/25 17:42
수정 아이콘
그냥 우승횟수로 하는게 젤 맘편하죠.
곧미남
21/09/25 17:42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11번 진출 11번 우승에 빛나는 타이거즈!!!
21/09/25 17:4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우승 대부분이 비교적 최근인데
위원장
21/09/25 17:46
수정 아이콘
기아라고 봅니다
21/09/25 17:49
수정 아이콘
명문이라면 확실히 타이거즈 쪽이..
80 90 00 10 다 우승해본 최다우승팀
올해는다르다
21/09/25 17:50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21/09/25 17:51
수정 아이콘
그냥 전적, 세부 기록으로는 삼성이 압살이지만
야구는 결국 우승 아니겠습니까
21/09/25 17:52
수정 아이콘
매수했는데도 명문이라.........
21/09/25 17:53
수정 아이콘
해태(기아)
클로에
21/09/25 17:58
수정 아이콘
단일리그라 그냥 우승횟수로 보면 깔끔
비발디
21/09/25 17:58
수정 아이콘
삼성은 90년대 까진 콩라인 이하 였고, 그 나름대로 강팀이었지만 절대 강자에게는 먹히는 포지션이었죠.
해태도 그렇지만 특히 현대 한테는... 그래서 90년대 까지의 기록을 감안하면 삼성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코시 우승 3회 차이를 따라 잡으면 평가가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감전주의
21/09/25 18:01
수정 아이콘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우승 한 기아(해태)가 최고죠.
그에 버금가는게 삼성이고
21/09/25 18:02
수정 아이콘
골수 롯데팬이지만 타이거즈가 킹정이죠.
21/09/25 18:02
수정 아이콘
리그를 한다고 하면 삼성이 우승할거고 단기전으로 붙는다면 기아(해태)가 이길 것 같네요.
shooooting
21/09/25 18:03
수정 아이콘
기아죠!
21/09/25 18:07
수정 아이콘
일단 우승횟수부터
21/09/25 18:08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만 타이가 되면 삼성이죠
뽈락킹
21/09/25 18:09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진출시 무조건 우승중인 타이거즈
엔타이어
21/09/25 18:11
수정 아이콘
해태-기아
기승전정
21/09/25 18:13
수정 아이콘
기아죠. 우승횟수로 하는게 가장 확실하죠. 프로는 우승이 목표죠.
클레멘티아
21/09/25 18:16
수정 아이콘
굳이 하나의 팀으로 해야 하나요...

리리가에서 최고의 명문팀을 레알이라고 하면,
바르셀로나가 가만히 있지 않을꺼고
EPL에서 맨유라고 하면 리버풀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요..
도르마무
21/09/25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커리어만 보면 삼성도 비빌만 한데 맞전적이 너무 안좋아서 타이거즈
대박났네
21/09/25 18:19
수정 아이콘
결승 11전 11승은 너무 말도안되는 사기
21/09/25 18:22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라 줄곧 생각해오긴 했는데 예전부터 이 주제 올라올 때마다 삼성이 매우 우세했던 걸로 기억해서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게 흥미롭네요.
21/09/25 19:53
수정 아이콘
그 시절은 진짜 삼성이 전성기로 연속으로 통합우승하고 할때니까 현역버프가 있었겠죠
이제는 둘다 좀 성적안나오는시기니까 다들 기록같은거보면서 생각할테고
21/09/25 20:19
수정 아이콘
아뇨 왕조시절 가고 심지어 기아가 우승하고나서도요.
티모대위
21/09/25 20:43
수정 아이콘
그때도 삼성 왕조시절이 상대적으로 가까웠을적이라서 그랬을 것 같아요
기아가 우승했어도 최근의 왕조를 세웠던건 삼성이고 그 시절이 워낙 찬란했으니...
그런거없어
21/09/25 18:24
수정 아이콘
11우승 0준우승 vs 8우승 10준우승,
조던과 릅신의 비교 같네요.
AaronJudge99
21/09/25 18:24
수정 아이콘
저는 기아요
11번은 무시못하죠..
55만루홈런
21/09/25 18:28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 플러스 꾸준함은 기아긴 하죠 어떻게든 90년대까진 왕조였고 기아로 바꾼 이후도 꾸역꾸역 한번씩 우승함 크크

양키 요미우리도 결국 최다우승이 큰거라
캐러거
21/09/25 18:29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해달사랑
21/09/25 18:33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죠. 일단 우승 10번 채우고 비교합시다.
21/09/25 18:38
수정 아이콘
삼빠지만 아직은 타이거즈

다만 2010년 이전에는 비교불가였지만 4연우승 후에는 비벼볼만한 정도
21/09/25 18:41
수정 아이콘
아직은 기아(해태) 하지만 삼성이 거의다 따라잡았고
우승횟수 비슷해지는 순간 급격하게 삼성쪽으로 기울어지겠죠..
바카스
21/09/25 18:45
수정 아이콘
기아죠. 야구 보기 시작한 08부터 sk의 압도적인 왕조가 펼쳐질 줄 알았습니다.
탑클라우드
21/09/25 18:53
수정 아이콘
아우 90년대 해태 진짜... 저는 모태 베어스팬이었는데 뭐 당시 오비는 진짜 뭐 답도 없고... 해태 만나면 그냥 보기 싫고 그랬죠 흐흐
21/09/25 18:55
수정 아이콘
와 이악물고 매수 모른척 하는거 너무한다 진짜 크크크크크
오클랜드에이스
21/09/25 18:55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로 따져야죠 이런거는

그래서 타이거즈
21/09/25 18:57
수정 아이콘
매-수
21/09/25 19:14
수정 아이콘
한 15년 이까지는 삼성 위라해도 취존이었는데 요즘 몇년간 못하니 그냥 기아 위죠
리로이 스미스
21/09/25 19:20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 우위, 꾸준한 우승 두가지만 해도 말안나옵니다.
아밀다
21/09/25 19:40
수정 아이콘
팬심으로 롯데 아무튼 롯데임 아무튼 그러함
화성거주민
21/09/25 20:03
수정 아이콘
거기는 '멸문'구단이라는게 정계의 학설입죠(.........)
valewalker
21/09/25 20:00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아직 타이거스죠
21/09/25 20:02
수정 아이콘
삼성팬입니다
기아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기아팬은 삼성이라 해주겠지 ㅠㅠ
뽈락킹
21/09/25 20:17
수정 아이콘
앗 삼성이요 삼성입니다
공항아저씨
21/09/25 20:12
수정 아이콘
롯데자이언트
Lovesick Girls
21/09/25 20:12
수정 아이콘
기아가 양키스라면 삼성은 다저스같은 느낌..
아엠포유
21/09/25 20:28
수정 아이콘
우승이죠 무조건 크크 삼팬인데 기아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팀 기록은 좋으니 우승 타이되면 삼성이라 봅니다.
이제그만
21/09/25 20:40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아직까지는 타이거즈라 생각합니다.
다만 라이온즈가 이후에 한국시리즈 우승 2회만 더 해서 10:11만 맞춰놔도 준우승이나 정규시즌 우승횟수 감안해서 더 나은 팀이라고 감히 주장하겠습니다.
티모대위
21/09/25 20:40
수정 아이콘
우승 횟수가 1회 정도로 근소한 차이라면 다른 기준으로 비비겠는데....
다른 기준이 뭐 얼마나 밀리냐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고. 해태가 전성기때 지배력이 없던 구단도 아니고
기아가 되면서 확실히 망하고 확실히 우승하고 하느라 평균성적/스탯은 많이 깎아먹었지만 그게 명문의 조건을 해칠만한 이유는 절대못되죠
valewalker
21/09/25 20:51
수정 아이콘
만약 우승횟수 1회정도 차이로 좁히면서 통산승률 1등은 계속 지키고 있으면 그땐 인터넷 커뮤니티 갑론을박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박수영
21/09/25 21:02
수정 아이콘
우승 11번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아스날
21/09/25 21:08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본 송병구vs허영무 느낌이랄까..
우승횟수냐 누적이냐..
21/09/25 21:27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죠
다만 페넌트레이스 우승도 좀 존중해줬으면
21/09/25 22:38
수정 아이콘
이게 개인이랑은 좀 다르죠.
팀은 그냥 우승이 최우선이니...
카바라스
21/09/25 22: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기아 아닐까싶네요
설사왕
21/09/25 23:32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삼성 선택하겠습니다.
삼성은 최하위도 한 번도 한 했고 승률도 제일 높죠.
양키스가 최고 명문인게 단지 우승을 많이 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1/09/26 00:17
수정 아이콘
기아=뉴욕양키즈=요미우리자이언츠 / 삼성=보스톤레드삭스=한신타이거즈
사실 삼성은 원래 콩라인 타다가 21세기 들어와서 우승이 쌓였죠...명문이라고 하면 그래도 역시 기아(해태)라고 봅니다.

다만 한화도 빙그레 시절 2번이나 우승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더군요. 장종훈 한대화 송진우 구대성..그들이 그립읍니다.
21/09/26 01:3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우승을못해서 안믿죠
페로몬아돌
21/09/26 11:22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승률이나 이런거 따져 봤을 때 우승 - 1 이면 동률이고, 그 전까지는 타이거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284 [연예] 2021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5] 추천6535 21/09/25 6535 0
63283 [스포츠] KBO 최고 명문팀은? [62] carpedieem7092 21/09/25 7092 0
63282 [스포츠] 무리뉴: 나한테 나이 든 선수 11명 주면 리그랑 챔스 우승하는 거 보여줌 [19] 실제상황입니다8385 21/09/25 8385 0
63281 [연예] 이정재의 넷플릭스 최애 작품은? [3] Davi4ever9843 21/09/25 9843 0
63280 [스포츠] [해축] 다른 팀 갈수도 있었지만... [4] 손금불산입7193 21/09/25 7193 0
63279 [연예] 최고의 요리비결 [3] 어강됴리7327 21/09/25 7327 0
63278 [스포츠] [해축] PL 금주의 빅매치 [20] 아케이드6477 21/09/25 6477 0
63277 [연예] [골목식당] 조아름님 가게 리뷰(스포주의) Croove8864 21/09/25 8864 0
63276 [연예] 나중에 방송댄스학원 차리면 대박날거 같은 연예인 [15] 강가딘10315 21/09/25 10315 0
63275 [연예] 아침 드라마 근황 [46] 추천13736 21/09/25 13736 0
63274 [연예] 기안 84 왕따 입장 표명 [60] 추천13135 21/09/25 13135 0
63273 [연예] '오징어게임'에 번호 노출로 전화 폭주…제작사 "100만 원 보상하겠다" [80] is00110840 21/09/25 10840 0
63272 [연예] (강스포) 무한도전으로 보는 오징어 게임 요약.jpg [8] Davi4ever10089 21/09/25 10089 0
63271 [연예] [무한도전] 떡하면 누가 생각나십니까? [9] TWICE쯔위8847 21/09/25 8847 0
63270 [연예] '오징어게임' 감독의 전작 [28] 나의다음숨결보다10597 21/09/25 10597 0
63269 [연예] aespa 에스파〖Savage〗환각 퀘스트(1) / 단체버젼 [4] 아롱이다롱이4690 21/09/25 4690 0
63268 [스포츠] [NBA] 언제나와 같은 스펙타클한 전개를 보여주는 미네소타 [15] 무적LG오지환5257 21/09/24 5257 0
63267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2] 손금불산입5244 21/09/24 5244 0
63266 [스포츠] 제2의 이재영·다영, 복귀길 열었다…정부, '학폭 징계' 수위 하향 [20] 불꽃매딕8110 21/09/24 8110 0
63265 [연예] '오징어 게임' 아시아 드라마 최초 넷플릭스 월드 1위가 더 대단한 이유 [15] 아롱이다롱이8376 21/09/24 8376 0
63264 [연예]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월드 1위로 올라섰네요.jpg [61] 청자켓10028 21/09/24 10028 0
63263 [스포츠] [KBO] 두산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갈까요? [5] 식스센스4975 21/09/24 4975 0
63262 [연예] 라잇썸 10.13(수) 컴백떡밥과 9.28(수) 엠넷 단독 리얼리티쇼 떡밥정리 [4] 초원을달리다4334 21/09/24 4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