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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6 17:40
아직 데뷔한지 1년밖에 안 됬고, 아직 따로 뭘 한 적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니 알 수 없죠.
최소한 닝닝이 중국 방송에 나오거나 했을 때 반응이 있다거나 아니면 aespa가 중국에서 대히트를 친다거나 하면 그 때 가서야 알 수 있는 문제니까요. 현재로서는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aespa가 중국 활동 하는건 쉽지 않겠지만요.
21/10/16 18:35
그거야 뭐 본인만이 알겠죠. 일단 중국에 자신의 소속사가 없거나 공작소(우리로 치면 1인 기획사같은 개념)를 안 만든 친구들은 생각보다 리스크는 별로 없다고 보심 됩니다. 보통 나가기 전 중국 현지 소속사와 계약하거나 자신의 공작소를 만든 후에 런(...) 하거든요. 안 그러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라.
근데 의외로 걸그룹들은 어느정도 뜬 그룹중에서는 엑소처럼 막무가내로 나간 사람은 별로 없다시피 합니다. f(x) 빅토리아는 계약기간 자체는 다 지키고 갔고(가서 공산당 충성충성 해서 문제였지.....) 미쓰에이 페이도 계약기간 끝나고 건너갔습니다. 우주소녀는 애초에 합작그룹이었으니 논외고, (여자)아이들 우기는 이번에 들어온거 보면 조만간 다시 한국활동 할 거 같더군요(대신 얘는 중국 소속사가 있긴 함). 진짜 튄 사람은 네이처의 중국인 멤버랑 주결경정도 생각나는데, 네이처는 워낙 성과가 없었고......주결경은 프리스틴을 그 모양으로 방치를 시켜버려서 자업자득이라 보고 있습니다.
21/10/16 16:00
저는 국내 스트리밍에는 별 의미를 안 두고 유튜브 위주로 보는데, 에스파 유튜브 성장 속도가 미쳤더군요.
SM은 북미쪽 마케팅 라인도 탄탄해서 생각보다 빨리 전세계급 대형 스타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봐도 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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