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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 16:22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죠. 참가자도 아니고 프로그램 데뷔조 멤버가 떡 하니 있는데요.
(심지어 데뷔조에서 떨어뜨려놨다가 나중에 아이오아이 데뷔 하는거 보고 억지로 끼워넣은거....) 다만 기획사가 그 멤버를 전면으로 내세워서 마케팅을 안 했을 뿐, 엄연히 파생 맞죠.
21/11/08 22:58
엄한 그룹이야기를 하게되서 좀 뭐한데 사람들이 라붐 데뷔 활동이 의미 있다고 볼까요? 라붐, 우소 데뷔곡 음원 성적 비교하면 라붐이 우소보다 좋습니다. 우소는 데뷔 할 때 프듀에 직격으로 치였는데 그후 13인 개편으로 프듀 기세받아 멜론 31위 진입했으며 진입으로는 아직도 이거 못 깨고 있고 1월 1일 떡상하는 이루리 제외하면 음원 커리어하이 시기도 프듀기세에 1인 몰빵이였던 비빌이야, 성소 뜨고도 음원은 몰빵이던 너닿 때 입니다. 파생여부야 각자 다르겠지만 합류 이전 유의미한 성과가 있다거나 주력이 아니였다거는 동의어렵네요.
21/11/08 16:42
파생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뜻을 생각해보자면
기존그룹에 맴버를 끼워넣는거랑, 프듀맴버를 뼈대로 그룹을 만드는거랑은 다르게 봐야겠죠 세상 모든게 프듀가 중심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파생그룹이라는게 되게 건방진단어에요 사실
21/11/08 16:23
그래도 그룹 성과가 미미한데 이 정도 밀어주는게 어디냐 싶습니다.
얘네 음방 1위 하면 진짜 무대 위에서 펑펑 울 듯.
21/11/08 16:32
저 팀들도 슬슬 재계약 얘기 나올 시기가 됐는데...(다이아는 만 6년을 넘어서 대략 10여개월 남았나요...7년이..올 1월 컴백이니 뭐니 하더니 그냥 넘어갔고..)
프리스틴,구구단은 이미 해체됐고,우주소녀가 꾸준하게 나름 성적을 내는 편이라...그나저나 진짜 시간 빠르게 가네요.
21/11/08 17:08
위키미키가 제발 확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위키미키만한 그룹도 별로 없긴하네요. 더 뜨면 좋지만, 꾸준함도 엄청 큰 가치라고 생각해서
21/11/08 17:13
프듀발 그룹이 성적이 안좋다고 보기에는, 그냥 중소기획사 걸그룹 자체가 넘 처절한거 같네요.
사실 3세대 초창기때부터 활동하던 중소기획사 걸그룹중에 정산한 그룹만 봐도 얼마 안되고 첫계약종료시기가 지나고도 활동할 그룹은 오마이걸, 마마무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21/11/08 18:56
코로나를 버티고 살아남았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코인 남았다는 건데 잘 해서 터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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