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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16:16
쾌걸춘향 이전 한채영은 남초 사이트에서 CF 핀업걸에 가까웠는데 저거 이후로 탑스타 됐죠. 그 이후로 딱히 떴다싶은 작품은 없으니...
21/11/10 16:17
홍자매의 시작이 이거였군요.
인생드라마중 하나가 환상의커플이라서 싫어하진 않는데 매번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와 표절 ,, 그리고 자기복제스러운 구성등만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나름 맛깔나게 쓰긴하는데 매번 아쉬워요.
21/11/10 16:20
미안한거니 미안해야 하는거니 널사랑하게 되버린 걸...
내 사랑이 널 많이 힘들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도 보내지도 못하고있어... 싸이월드...
21/11/10 16:22
드라마는 안 봐서 나무위키 스토리 보는데 국장이 이해는 갑니...
izi의 베이스였던 승익이형 잘 사시나 모르겠네요 같이 성당 다녔었는데 크크
21/11/10 18:24
그래도 쾌걸춘향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변학도가 예능사 사장이었던거같고... 춘향이는 고학생에 몽룡이는 출세해서 검사로 금의환향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이름을 그대로 쓰니까 대충 어떤 전개일지 뻔한데 그게 재미긴 했었습니다.
21/11/10 18:46
전 이건 안봤는데 이거 덕분에 엄포스의 부활을 볼 수 있었던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삼순 안보고 부활 본방사수한 내가 너무 기특하다
21/11/10 20:02
홍자매 작품들이 여주 보는 맛이 있었죠
쾌걸춘향에서 한채영, 마이걸에서 이다해 그리고 환상의커플에서 한예슬까지 3연타가 예술로... 미남이시네요하고 최고의사랑에서 정점 찍고 좀 애매해진 것 같아요 제가 더 이상 홍자매의 재미포인트가 식상해진가 싶기도 하고 암튼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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