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10 16:42:4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89115178003880180_n.jpg (148.7 KB), Download : 9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솔샤르는 리그에서 홈 13패를 기록 중 (수정됨)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간 감독들의 홈 경기 패배 숫자입니다.

저기 나온 비율은 전체 홈 패배 중 각 감독의 지분 비율을 표시한건데 별로 의미있는 자료는 아닌 것 같고

홈 경기 패배 / 전체 홈 경기 를 계산해서 홈 경기 패배율을 제가 따로 뽑아내봤습니다.

퍼거슨 8.4%
모예스 37.5%
긱스 33.3%
반 할 13.2%
무리뉴 8.7%
솔샤르 23.6%

물론 패배율도 아주 중요한 자료라고 보긴 힘들지만요. 좀 더 정확히 보려면 승점율을 따져야겠죠.

무리뉴의 홈 패배율이 생각보다 꽤 낮군요. 물론 지지 않았을 뿐이지 못 이긴 경기가 꽤 있거나 원정 경기 성적도 썩 미덥지 못했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1/11/10 16:44
수정 아이콘
대안만 생기면 바로 자르겠죠? ...
손금불산입
21/11/10 16:49
수정 아이콘
그게 보드진이나 팬들에게 믿어볼 만한 대안이냐가 문제이죠. 그 기준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고요.
21/11/10 17:02
수정 아이콘
아녀... 믿고 맡길 생각인거같아요
Jadon Sancho
21/11/10 21:27
수정 아이콘
기사뜨는거보면 전혀 짜를생각없어 보여요
동굴곰
21/11/10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표를 만들어 놓으니 퍼거슨 경이 제일 못한거같...
손금불산입님이 하신거처럼 각 감독별 퍼센트를 해야 맞는거같은데 말이죠.
재가입
21/11/10 16:51
수정 아이콘
퍼거슨......
21/11/10 16:54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띠용... 생각보다 홈에서 준수했네요(무캤던것 같지만)

그나저나 퍼기는 역시 전설이네요
21/11/10 16:59
수정 아이콘
퍼거슨 영감님... 차라리 영감님의 아이들 중에서는 긱스가 감독으로는 제일 나았을 것 같습니다...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래도 화끈하긴 했거든요
이세계 띵호잉루
21/11/10 17:02
수정 아이콘
어...어느 방면으로요?
축구도 화끈했지만 다른 방면도 화끈하지 않았습니까?
21/11/10 17:13
수정 아이콘
회원님이 생각하시는 그 방면이 맞습니다 (...?)
후루꾸
21/11/10 17:11
수정 아이콘
초딩때 삼촌이 야구보여준다고 꼴데 경기에 끌고가는 바람에.. 위닝을 맹구로 시작하는 바람에.. 맨날 고통만 받네요ㅠㅠ 제 아들한테는 니가 좋아할 스포츠 팀을 신중하게 고르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휴
QuickSohee
21/11/10 19:19
수정 아이콘
영감님 진짜 쩌네요..
Jadon Sancho
21/11/10 21:27
수정 아이콘
제발 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59 [연예] [브레이브걸스] 팬클럽 '1기' 모집 + 엘칸토 최근 광고 영상 [8] Davi4ever5725 21/11/11 5725 0
64258 [연예] SBS 에서말하는 골때녀에대한 불편 [27] AKbizs11237 21/11/11 11237 0
64257 [연예] [정보] 아이유 2022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 개시 [15] BTS7859 21/11/11 7859 0
64256 [연예] 사제지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tvN [66] AKbizs12868 21/11/11 12868 0
64255 [연예] 권력다툼이 극심한 넷플릭스 왕국... [31] 우주전쟁11985 21/11/11 11985 0
64254 [연예] 골때녀에서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FC원더우먼 [25] 강가딘12578 21/11/11 12578 0
64253 [스포츠] [해축] 에디 하우, 뉴캐슬 부임 / 제라드, 아스톤 빌라 감독 유력? [8] Davi4ever5178 21/11/11 5178 0
64252 [연예] NiziU Chopstick MV [21] 어강됴리6406 21/11/11 6406 0
64251 [스포츠] NBA 2K22 에 등장한 하승진 카드 [8] 及時雨7682 21/11/10 7682 0
64250 [연예] 김아름 - 여름, 끝 데모버전 (여자친구 2집 겨울, 끝) [8] dogprofit6337 21/11/10 6337 0
64249 [스포츠] [KBO] KT와 연습경기에 나선 한화에 대한 훈훈한 기사 중 일침 [5] 판을흔들어라7042 21/11/10 7042 0
64248 [스포츠] 코시에서 두산을 막으려면 필요한 것.gif [53] 캬라10225 21/11/10 10225 0
64247 [스포츠] [KBO] 7년 연속 코시 진출에 성공한 두산 [11] 달리와6957 21/11/10 6957 0
64246 [스포츠] [KBO]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감독 [33] 니시노 나나세8876 21/11/10 8876 0
64245 [연예] 코로나 확진’ 임창정 백신 미접종… 연예계 비상(종합) [106] 덴드로븀15381 21/11/10 15381 0
64244 [연예] 미스틱스토리의 신인 걸그룹 Billlie의 데뷔곡 'RING X RING' M/V (+쇼케이스 영상) [8] Davi4ever5678 21/11/10 5678 0
64243 [스포츠] [KBO] 2021년 상위권 국내 선발투수 성적표 [18] 손금불산입4666 21/11/10 4666 0
64242 [스포츠] [해축] 드디어 알베스의 대체자를 찾은 바르셀로나? [8] Davi4ever5653 21/11/10 5653 0
64241 [스포츠] [해축] 카세미루 "캉테와 나는 포지션이 다르다." [5] 손금불산입6554 21/11/10 6554 0
64240 [스포츠] [바둑] 신진서, LG배 4강에서 커제 꺾고 결승진출.jpg [14] 낭천7197 21/11/10 7197 0
64239 [스포츠] [해축] 솔샤르는 리그에서 홈 13패를 기록 중 [13] 손금불산입5624 21/11/10 5624 0
64238 [스포츠] 오지환이 오지배인 이유를 보여준 경기 [8] Story6010 21/11/10 6010 0
64237 [연예] 이 영화를 보고나면, 성소재림 클레멘타인이 살인의추억 밀양 급 명작으로 보인다는 전설의 영화.jpg [29] insane7696 21/11/10 76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