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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00:40
피아노 7년정도 쳐봤던 입장에서 젓가락 행진곡은 학원 오는 애들마다 필수코스(?)같은 거라 너무 정직하게 나온 게 조금 아쉽긴 한데...
그보다 상대적으로 보컬이 약하단 평이 있던 리오와 아야카, 특히 리오가 후렴구를 한 파트 차지한다는 것만으로 반년가량의 공백기가 이해가 됐습니다. 니지 프로젝트부터 봐왔는데 감격... 은 좀 오버같긴 한데 하여간 기분이 좋네요.
21/11/11 01:50
「Chopstick」は、11月24日に発売される1st アルバム『U』に収録されるリードトラック。NiziUの生みの親であるJ.Y. Parkが作詞、作曲を手掛けており、数日前からメンバー別のMVティザーが公開され、期待が高まっていた。
박진영 이네요 니쥬는 make you happy부터 지금까지 전 타이틀 박진영 작곡입니다.
21/11/11 00:56
제왑이니 상대적으로 곡퀼 걱정은 없고
약점이 회사팬덤이 약한 거였는데 요즘 보면 제왑쪽 가수들 같이 파긴 하더군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요
21/11/11 04:03
저번까진 조금 뭔가 아쉬웠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때보다 못한 느낌? 외모나 개성이 다운된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다시 돌아온 느낌이네요. 한국 걸그룹 뮤직비디오도 중간에 재미없으면 끝까지 못듣는데 이건 끝까지 들었네요. 잘되길 기대해봅니다.
21/11/11 08:28
싱글이 아니라 정규앨범의 곡이면 그냥 무난하다 볼수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 합니다
초반기세가 너무 좋았던 그룹들이 후속곡이 받쳐주지 않아서 추진력이 약해지는걸 보는게 제일 아쉬운거라서
21/11/11 10:24
쉬운 리듬 같지만 중간 중간 배경으로 깔리는 리듬이 변화무쌍하네요. 전형적인 Kpop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일본의 젊은 친구들도 유튜브 등 SNS에 노출된 시간이 꽤 되서 그저 밝고 말랑 하고 발랄 상큼이 진부할 듯 싶고... 니쥬를 한국 무대까진 아니어도 세계무대에 내 보낼려고 어느 정도의 변주를 시도하는 듯 싶네요.
21/11/11 16:54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니쥬 활동들을 보면서 항상 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처음으로 케이팝 스탠다드에 맞게 세련됐다 느꼈네요.
21/11/11 18:37
얼마전에 팬미팅을 했다는 유투브 후기 영상을 봤습니다
사진 올라온거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왔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충성팬들의 숫자는 확보한 상태라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안심하고 도전할수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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