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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07:27
2위로 진입한 트루 스토리는 케빈 하트라는 미국 스탠딩 코미디언겸 배우가 본인을 픽션화 해서 형 역할로 웨슬리 스나입스를 캐스팅해 유명 코미디언인 키드(케빈 하트)가 망나니 형 칼튼(웨슬리 스나입스) 때문에 범죄의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일종의 넷플릭스판 브레이킹 배드인데 케빈 하트의 이런 정극 연기는 처음 봐서 그런지 신선하더군요. 실제 드라마 평도 좋아서 조만간 1위각도 노려 볼만 한거 같습니다.
21/11/27 08:38
어제 지옥 한번에 몰아봤는데, 유아인 연기도 일품이지만 그 비제이역할 연기자분 마지막에 소름돋았습니다. 박정자역도 그렇고 연기가 다들 엄청나더라구요.
21/11/27 11:11
달달에서 애절로 넘어가는 느낌? 뭐 그래도 순정만화가 원작이라 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퓨전사극입니다.
(사실 이런 대체 역사물 패턴이야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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