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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22:48
다른세대가 좋아해서 임영웅 노래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장르가 트롯이라서 싫어하는것도 아니구요. 시대 안가리고 트롯명곡들 좋아합니다.
22/05/02 22:52
무도가요제 노래중에 어떤것들은 노래가 구린데도 차트에 올라오는 경우 있었죠.
노래가 싫어도 그게 차트엔 반영이 안되니 내려가라마라 할순 없지만, 싫어할순 있죠.
22/05/02 16:48
저게 사전예약분 다 첫날 들어가는거면 생각보단 적네..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팬싸 당첨 용도는 없고 10장 20장 사는 분들은 진짜 순수팬심으로 하는거라 그런지.
22/05/02 18:26
초동 첫날 100만장 돌파각 이네요 덜덜덜
정말 초동 200만 나오는거 아닌가 이거?? 방탄 초동이 330만장 이던데 hoxy....
22/05/02 18:32
거의 순도 100프로 국내 팬덤이라 거기까지 가진 못하겠지만 확실히 방탄 빼고 그 이하 NCT 세븐틴조차도 지금 임영웅 적수는 못 될거 같습니다. 팬덤도 팬덤이고 대중픽도 받고 있는 가수라서......임영웅 차트 줄세우기 보면 기계픽 얘기 안 나오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크크
22/05/02 18:37
음반도 음반인데 음원 사이트 이용자수 유지력이 말이 안 됩니다
임영웅 사랑의 콜센터 곡(타이틀 곡도 아니고 김필 커버곡) 멜론 이용자수 보면 어제 이용자수가 11만입니다. 웬만한 남돌들 그렇게 열스밍해도 컴백 당시 이용자수 6~7만 넘지도 못하고 다들 차트 광탈해요....
22/05/02 20:24
노래 들어보면 정말 대단하긴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에 나온 우리들의 블루스도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이만큼 좋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부모님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가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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