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2 18:17
가사는 걸크한데 리듬은 무척 세련된 현대 여성스런 뭐 그런 느낌이네요.
뭔가 케이팝보단 보편적인 트렌디한 팝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아제 귀라 의심스럽긴 하지만 넥스트레벨부터 길들여온 느낌엔 노래 잘 나왔네요..
22/05/02 18:26
<노래 가사>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제일 높은 곳에 난 닿길 원해 느꼈어 내 answer 내 혈관 속에 날뛰는 new wave 내 거대한 passion 관심 없어 과거에 모두가 알고 있는 그 트러블에 huh I'm fearless a new b**ch new crazy 올라가 next one 밟아줘 highway highway 멋진 결말에 닿게 내 흉짐도 나의 일부라면 겁이 난 없지 없지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Mmmm I’m fearless huh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다치지 않게 다치 다치지 않게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Mmmm I’m fearless huh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욕심을 숨기라는 네 말들은 이상해 겸손한 연기 같은 건 더 이상 안 해 가져와 forever win 내게 ay 가슴팍에 숫자 1 내게 ay 내 밑으로 조아린 세계 ay Take the world break it down break you down down 밟아줘 highway highway 멋진 결말에 닿게 내 흉짐도 나의 일부라면 겁이 난 없지 없지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Mmmm I’m fearless huh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다치지 않게 다치 다치지 않게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Mmmm I’m fearless huh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bam Bam ba ba ba ba bam ba ba ba ba Mmmm I’m fearless huh 더는 없어 패배 준비된 내 payback Bring it 당장 내게 Mmmm I’m fearless huh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Mmmm I’m fearless huh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다치지 않게 다치 다치지 않게 You should get away Get a get a get away Mmmm I’m fearless huh ---------------------------- 개인적인 감상은 영어버젼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영어가사 비중이 높은 느낌 노래가 단조로운듯한데 다른 가수들의 경우처럼 몇번 반복해서 들다보면 괜찮을듯 싶기도하고 아직은 이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흥할지 아닐지 판단은 서지 않네요
22/05/02 18:28
노래 좋네요. 인디 음악만 20년 들은거 같은데 요즘 아이돌들 음악이 진짜 잘나오는거 같아서 점점 넘어오게 되네요. 사운드도 풍부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하고.. 돈 들어간 티가 확나요.
22/05/03 07:53
공원소녀는 전 앨범에 수록곡들이 다 좋더군요. 앨범째로 감상해보세요.
그외에도 퍼플키스, 위키미키, 로켓펀치, 밴디트 같이 인지도 낮은 걸그룹들도 타이틀곡들은 좋더라구요. 이쁘고, 노래가 좋아도 소속사 파워가 약하면 듣보로 끝나버리는 레드오션 시장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 걸그룹들의 숨은 명곡 찾아듣는 게 요즘 취미입니다
22/05/02 18:30
지르는 부분의 유무를 떠나 노래가 너무 많이 심심하네요.
오래 깔아 놓는 배경음악으로는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8시에 무대랑 같이 봐야겠네요.
22/05/02 20:09
으... 방금 쇼케 무대 봤는데 시속 30km로 스쿨존 통과한 다음 한 50까지 밟고 직선 도로만 가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주차하는 느낌이네요.
22/05/02 18:31
일반적인 신인이 아니라 김채원, 사쿠라 등등의 스타급 멤버가 있는데 이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그렇다고 특별히 다른 마케팅 포인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22/05/02 18:52
노래 너무 심심한데요.
근데 하이브 여돌 노래 중엔 마고가 젤 좋던데 뜨는 거는 별개인 거 같습니다. 갠적으론 사쿠라 이쁜 거만 보이는 때깔 좋은 뮤비.
22/05/02 19:00
https://www.youtube.com/channel/UCs-QBT4qkj_YiQw1ZntDO3g/featured
여기가 공식 채널입니다. 올리신 링크는 짭이네요.
22/05/02 19:04
오늘 6시까지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노래는 지금 무한 재생하며 듣고 있는데, 아이브, 러브다이브처럼 처음에는 밍밍해서 확 와닿지는 않아도 자꾸 들을수록 귀가 트이면서 중독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실망스런 곡은 아닙니다. 단지 러브다이브보다는 약간 덜 맛있는 느낌?
22/05/02 19:21
'욕심을 숨기라는 네 말들은 이상해
겸손한 연기 같은 건 더 이상 안 해' 이 파트를 허윤진에게 준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 같네요 크
22/05/02 19:37
노래 좋고 안무 좋고 예쁘고 컨셉 좋고 다 좋네요.
세련된 섹시 느낌인데 뜨는 거야 정해진 거 같고 완전 대박 터져서 이런 컨셉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컨셉이니까 논란의 멤버를 안고 가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22/05/02 19:45
수지하고 태연을 섞어놓은 것 같은 멤버가 제일 눈에 띄네요. 오밀조밀 예쁜 건 아닌데 시원시원하게 생긴 느낌.. 노래는 대박까지는 아닌데 괜찮네요.
22/05/02 21:21
쇼케이스 영상을 보니까 곡은 어떤지 잘 모르겠고 얼마전에 음악관계자가 올린 인스타 내용이 납득은 갑니다
채원이 확실히 중심을 잡아주는 에이스 역할하네요 사쿠라는 아이즈원때와 비교하면 분량이 많이 늘어났고요
22/05/02 21:30
쇼케 다녀왔습니다.
사운드는 잘 빠졌는데 곡 자체는 흥헹 보다는 그룹 컨셉을 알리는 스타트라 생각하고 거기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22/05/02 21:34
두번째 들으니 훨 좋네요. 이번주에 저희 애들에게 들려주면 답 나옵니다....
춤추면 흥하는걸로.... 애들 귀가 정확 하더라구요 크크크...
22/05/02 21:56
그룹 활동하고 두고두고 쓰기 민망하지 않을 데뷔 곡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노래들이 나이 먹다보면 어색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러지 않을 것 같은 노래네요.
22/05/02 22:00
제겐 좋게 들리고 그룹의 성격을 보여주는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 대중적으로 빵 터질 것 같은 결은 아니네요.
일단 오프닝은 잘 연 것 같은데 그래서 추후에 히트곡은 어떤 방향으로 뽑아낼 것이냐- 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즈원에는 '여성들이 선망할법한 세련된 도시여자'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그걸 이 그룹이 이어나가지 않을까 했는데 여지껏 나온 결과물을 보면 아이브가 그 컨셉을 더 충실히 이어받았고 이쪽은 좀 더 나아가 세련된 패션잡지 이미지를 지향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2/05/02 22:35
최근 신인 걸그룹들 노래의 특징은 서로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한곡에서 들을 수 있는 건데 르세라핌은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네요.
그렇다보니 듣다가 이쯤에서 한번 바꿔줄 때인데... 하는데도 계속 반복이 되고 있어 뭔가 좀 아쉬운데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뮤비에서 나오는 몇몇 퍼포먼스 - 특히 바닥에서 하는 - 를 보다보니 퍼포로 완성되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22/05/02 23:08
음알못이 감히 평가하자면 아이브 일레븐과는 곡 퀄 차이가 좀 나보입니다. 밍밍함을 떠나 곡에서 멤버간의 개성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음
무대 안 보고 음원만 들으면 팬들도 과연 보컬라인 멤버들 빼고 파트 구분이나 제대로 할까 싶습니다 아이브가 보컬이 강점이 아닌 그룹이고 똑같이 밍밍하다 소리 들었지만 잘 뜯어보면 그 와중에도 한 번 비튼 흔적은 확실히 보여주고 멤버들간의 개성까지 잘 살렸거든요. 그 답 없던 장원영 보컬까지도 킬링파트로 써먹을 정도니까요. 근데 르세라핌 곡은 그런 흔적이 안 보이네요. 차라리 수록곡이 더 들을만 한거 같습니다.
22/05/03 01:11
https://vibe.naver.com/album/7522855
TRACK LIST 1. The World Is My Oyster “세상을 내 뜻대로 하겠어, 나는 세상을 가질 거야” 데뷔 앨범을 여는 인트로 곡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르세라핌의 시각을 담은 노래다. 감각적인 베이스 하우스 스타일의 트랙 위에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라는 메시지를 녹였다. 런웨이가 연상되는 강렬한 리듬과 사이키델릭 무드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들이 직접 3개 국어로 소화한 내레이션이 곡의 분위기를 살린다. 2. FEARLESS *Title “뭘 봐, 네가 뭐라 하든 안 무섭거든. 결국 내가 이길 거야”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욕심을 숨기라는 네 말들은 이상해, 겸손한 연기 같은 건 더 이상 안 해” 같은 가사를 통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쉬(BLVSH)와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3. Blue Flame “마음 속 푸른 불꽃이 나를 불러”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Crimson Heart'의 테마곡으로,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욕망을 상징하는 '푸른 반딧불이'를 따라 마법의 황야인 'UNKNOWN'으로 향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련되면서도 유려한 멜로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스코-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4. The Great Mermaid “목소리를 잃을 바에 차라리 온 세상을 물에 잠기게 하겠어” 신스 팝 사운드에 하이퍼 팝 스타일의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인어공주 이야기를 재해석한 색다른 시각과 강렬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나를 바꾸고 포기할 바에는 내가 세상을 바꾸겠다'고 당차게 외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작사와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렸다. 5. Sour Grapes “사랑은 신 포도일 뿐이야” 이솝우화 속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곡. R&B와 보사노바가 결합된 소셜 미디어 팝 장르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구성이 돋보인다. '널 보면 심장이 떨리지만 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 자신을 다치게 하는 일 따위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이기적인 면이 한데 공존하는 심리가 흥미롭다. 수록곡들 들어봤는데 뭔가 의도적으로 힘뺀 느낌? 다음 앨범을 위한 빌드업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가창력을 알아보고 싶어도 뭐 제대로 부르는게 없어서 알수가 없는? 크크크크
22/05/03 04:19
데뷔곡이니만큼 톡톡 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평범해서 별로네요
차라리 수록곡 중에 블루 플레임을 템포 더 빠르게 조정해서 타이틀로 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22/05/05 06:23
솔직히 노래는 되게 심심하긴해요
하지만 영상내용물은 좋았어요 오히려 [음악은 포장지일뿐 보여주고싶은건 캐릭터와 영상연출이었다] 라는 의도가 깔려있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