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3 07:53
케플러 이친구들은 데뷔전에 뭐가 있었길래 에스파보다 높은가요 덜덜 인지도가 있던 친구들이 데뷔한건가요?
찾아보니 오디션프로 데뷔같은데 흥했었나 보네요.
22/05/03 08:36
기존 알려진 아이돌을 쓰기도했고 홍보를 엄청하고있죠 PGR에도 데뷔도안했는데 르세라핌 관련 글이 꽤 많구요... 반면에 엔믹스는 대기업 아이돌답지않게 처음 홍보가 거의 전무했었죠... 홍보의차이같아요 기대값의 차이
22/05/03 11:05
엔믹스는 멤버 공개도 안했는데 'JYP 신인 걸그룹'이라는 간판만 걸고 사전 예약을 받는 패기를 보여줬죠. 대기업 아이돌이나 가능한 행보죠 이건.
22/05/03 09:04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여돌인 아이브가 2번째 싱글 1일차가 12만 정도니 초반 기세는 정말 좋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S급 남돌에 비비려고 하면 안되고.
22/05/03 10:26
3세대 여돌에 비교해서 요즘 여돌 음판시장이 몇배나 커졌네요. 3세대는 초동이 아닌 총판 십만장대만 해도 탑여돌만 가능한 숫자였는데...
22/05/03 10:28
참고로 엑소 정규1집 초동이 11만장입니다. 요즘 아이돌 음판이 엄청 커졌어요. 그리고 요즘 신인여돌들이 기록하는 초동 20만장대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엑소 정규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이 '으르렁' 입니다. 이 앨범 초동이 11만장 입니다...그리고 WM과 울림의 100억대 사옥을 만들어준 'B1A4'와'인피니트'의 음판 총량이 10만장대죠..
22/05/03 19:02
앨범판매가 급격히 올라간 중요 원인 중 하나는 코시국 영향이라 보는게 맞을 겁니다.
기존 팬싸는 해외팬들은 대량 구매해도 참가가 거의 불가능해서 많이 사는 의미가 별로 없었죠. 그런데 코시국으로 앨범 판매의 큰축의 하나인 팬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되었고, 이것으로 세계 어디서든 참가가 가능해지면서 해외팬들은 땡큐인 상황. '화면이지만 최애를 직접 볼 수 있다?' 떨어지더라도 신청해 봐야죠. 또, 온라인 팬싸 초기에는 "직접 봐야지 화면으로 봐서 뭐해?" 하던 사람들도 온라인 팬싸 후기에 솔깃함. 올초부터 오프라인 팬싸도 가능해서 온라인은 안전빵으로 하고 둘다 신청하는 팬도 점점 많아짐. 거기에 따라 판매량도 점점 상승.. 코시국이 끝나도 온라인 팬싸랑 온라인 콘서트 꾸준히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2/05/03 20:21
옛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가수쪽으로는 썩 잘 풀리지가 않은걸로 알고있어서 아이즈원은 어떨까 했는데 이쪽은 꽤 잘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벌써 그룹 두 개가 잘 되고 있고 솔로 전향한 친구들도 성적이 좋은 것 같고... 채연양만 잘 되면 얼추 모두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 잘 됐음 좋겠네요.
22/05/03 23:18
아이즈원이 신기할 정도로 그룹 해체후에도 잘나가네요...
아마 그룹에 대한 각종 사건과 시련들이 억울하게 느낀 코어 팬층을 강력하게 집결시키는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