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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17:42
진짜 아이브 다음 곡까지 흥행 대박나면 전설이다..
aespa는 추월할 거 같네요. 3연 히트 전설을 써내려가길.. 임영웅 앨범도 참 좋고, 르세라핌도 평타 이상의 앨범으로 생각되고 올해 대중가요계가 풍년입니다.
22/05/10 12:32
아, 그 SM 유니버스 말인가요? 광야, 나비스, 블랙맘바, 코스모..
저는 그 세계관이 좋아서 aespa 신곡도 그 세계관의 연장으로 나와주길 기대중이긴 하지만.. 블랙맘바, 넥스트레벨, 새비지 3연 광야 유니버스를 진행했으니 신곡은 일반적인 걸그룹 곡으로 나올 수도 있겠군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22/05/09 18:14
음판이야 당연히 잘나갈거라고 보던거 아닌가요? 놀랄게 전혀 없는데요.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다는게 의문이네요..
놀라운건 음원성적도 아이브의 경우 잘나간다는거겟죠. 이건 예상 못함.
22/05/09 18:31
네??? 파생이 아이즈원 음판이랑 비슷한 30만장 수준이면 엄청 놀랍지 않나요?
아무리 음판 인플레고 아이즈원 후광이 있다고 해도 저정도까지 기대 안한거 같은데.. 게다가 앞선 프듀파생 사례들도 많았으니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의문이네요.
22/05/09 18:36
아이브야 1집 초동이 저렇게 높지 않았으니 음원이 흥하면서 팬들이 모인 결과인거고, 사실상 초동을 책임지던 사쿠라가 있는 그룹이 저정도 나오는거야 놀랄게 없다고 봐요. 음판 인플레가 그만큼 대단하기도 하고요.
22/05/09 21:23
여급식을 중심으로한 신규유입이 많은거 같더군요. 음판인플레가 있긴한데, 러브다이브총판이 지금49만장을 넘겨 아이즈원 최대 총판을 넘겼네요
22/05/09 22:07
궁금해서 총판 순위 보는데 아이즈원 58만장 가까이 나온던데요???
꺼무위키가 틀린건가요...ㅠ 뭐 다른음반은 48만장 정도인거 보니 초동주 화력은 찐퉁인걸로!
22/05/09 22:26
그게 음판 기준이 한터와 가온이 있는데, 가온이 보통 많이나오는데 꺼무위키는 가온기준일거에요
이 글 초동이나 제가 언급한 총판은 한터기준
22/05/09 22:39
뭐 좀 지나면 아이브 4월 가온판매량도 나오니 그것도 참고하시면 될듯 해요. 일레븐은 가온이 한터보다 많이 높았는데. 이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2/05/09 18:57
아이브는 1집은 아리까리했는데 2집이 너무 좋아서 (특히 Royal) 3집까지 연타석 날리면 완전 메이져 여돌 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거 같습니다. 화력도 좋네요. 르세라핌은 이슈 있는 멤버를 끝까지 끌고 가는게 여간 눈에 밟히는게 아닙니다. 후...
22/05/09 19:04
뭐랄까 에스파도 메이져 여돌이라기엔 저에겐 쫌 애매해서요. (걍 주관적 제 기준 입니다.) 그들만의 리그 느낌이랄까.
근데 아이브는 확장성이 에스파보단 더 좋게 느껴져서 3집 성공하면 더 이상의 인지도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22/05/09 19:06
세계관이 독특한건 사실인데.....그들만의 리그라기엔 작년 넥스트레벨이 간만에 여돌쪽에서 신드롬급으로 터진 초대박 수준이라....
22/05/09 19:26
아이브가 두번째도 잘되는데 아이브 다 합쳐도 넥스트레벨이 화제성 압도하죠 에스파 컨셉이 요상하긴해도 대중들에게 엄청 먹힙니다 크크
22/05/09 19:05
학폭만 아니면 쳐내기도 어렵죠. 그냥 한때의 치기로 보면 뭐.....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폭은 아닌거 같은게 찐이면 보통 하나만 건드렸을 리도 없고 피해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로하는데 얘는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 같더군요.
22/05/09 19:26
저도 학폭만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학폭 멤버와 같은 그룹에서 꾸라랑 채원이가 있다니 너무 싫네요. 카즈하가 쇼케와 직캠으로 대박 내는 중이라 여기도 아이브 급으로 클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22/05/09 19:29
학폭이면 걍 나가리 확정인데 걍 .... 애매하긴하죠 걍 좀 놀긴 한것같다 정도? 어쨌거나 술담배짤 나온것도 아니고 학폭터진게 아닌이상 그것만으로 짜르긴 애매하긴했죠 솔직히 학폭까지 터지면 다음에 쳐내도 되긴합니다 카즈하만 지키면 됩니다 크크
다만 여초악성들이 오지게 붙은것같아서... 사쿠라 우익어쩌고하면서 건드리는거보니 하이브가 일좀해야할텐데 모르겠네요 일을 할지 크크
22/05/09 19:06
아이브는 자리 잡았고....게다가 2명만 주목 받는게 아니라 나머지 애들도 주목받게 하고 있고 르세라핌은.....다음번을 봐야 알겠고 일단 주목받는애가 한명 밖에 없다는게......나머지 2명이 더 해줘야...
22/05/09 19:28
귀한 쌈무 인터뷰 감사합니다 !!
집안 친척 다 해서도 늘 막내였다니 아하 팬들 마음 후리는 능력이 어디서 온건가 했더니 집안내력부터였군요 크크
22/05/09 21:42
시간지나면 결국 사쿠라+카즈하로 일본시장 날로먹는 르세라핌이 대성할걸로 예상합니다 .
일본인들도 케이팝 내 일본인이라고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일본인이 트와이스 미사모 처럼 인기멤버여야 좋아합니다 . 이게 일본인의 국뽕을 자극하기때문입니다 . 근대 르세라핌은 일본인 두명 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일본에서 크게 터질겁니다 .
22/05/10 01:54
뇌피셜이지만, 아이즈원은 이런 저런 이슈에서 오는 확장성의 한계와 여기서 오는 결핍을 채우고 팀을 지키고자 하는 팬들의 욕구가 맞물려서 앨범이 엄청나게 팔린거라면 아이브와 르세라핌은 기존 아이즈원 팬덤과 좋은 노래와 이외 맴버들의 매력에서 오는 새로운 팬덤 유임이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국내외의 여성팬들의 합류가 힘을 발휘하는 게...어마무시하게 붙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한 참 3대 기획사 등등이 너무 '여자는 강해야 해~'하는 뭐 그런 엄청난 관절 나가 떨어지는 퍼포먼스와 어디 다른 유니버스에서나 있을 법한 컨셉이었다면 아이브와 르세라핌으로 넘어 오면서 뭔가 퍼포먼스와 음악에 들어 간 과잉상태가 좀 빠졌다고 할까...걸크러쉬도 좀 담백해 진게 많은 팬들을 모으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여튼 간만에 귀호강 눈호강 할 수 있어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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