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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7 08:16
1편이랑 비슷하고 마동석은 마석도가 아니라 길가메쉬 느낌입니다..
보면서 계속 느꼈던건 와...너무 아프겠다 느낌이에요. 장첸 vs 강해상이면 전 장첸이 더...
22/05/17 08:21
요즘 유료 시사회라고 해놓고 누구나 예매할 수 있어서 사실상 개봉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던데 이건 어떤 종류의 마케팅인거죠?
영화자체는 오랜만에 팝콘먹으러 영화관 가기 적절히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22/05/17 09:38
최근의 개봉전 유료 시사회는 첫주 관객을 더 많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주 목적인걸로 압니다.
첫주 백만 돌파 라는 그런 타이틀.. 물론 재미가 없으면 역효과가 날수도 있기 때문에 흥행에 확신을 가진 영화들이 주로 씁니다. 갈수록 첫주차 영화관객수가 중요해지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예전엔 토요일이 개봉날이었다가 금요일이 개봉일로 바뀌고 지금은 수욜까지 땡겨졌죠. 유료시사회라는 명목으로 다시 토요일이 개봉날처처럼 이용되니 참 웃기긴 하네요.
22/05/17 09:13
보고 왔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스포하자면 마동석이 다 때려부숩니다.
그리고 장첸이 강해상보다 순한맛인건 맞아요.
22/05/17 10:29
보고 왔는데, 1보다 좋습니다. 근데 킬링타임으로 잘 만들어서 좋다고 하는건데 이걸 명작쯤 되는 영화 바이럴로 느끼는 분이 많네요 크크크크
22/05/17 12:15
코로나 다 끝나가고 영화관도 먹고살려면 일단 원래 영화관 다니던 사람들을 다시 데려와야해서 바이럴이 심한거같기도해요
닥스2에 이어 다시 한번 영화관 가기시작할 계기가 될듯?
22/05/17 16:26
2편의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크랭크인 예정인 3편은 마동석 제외하면 주변 인물들이 많이 바뀔거 같네요.
https://movie.v.daum.net/v/20220516143011358
22/05/17 21:47
범죄도시 1 편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것은 히어로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정사정볼것없다 공공의적1 와일드카드 등을 잇는 적통 한국 형사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일 모레 보러가는데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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