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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00:17
실제로 우주소녀가 브걸하고 점수차이가 엄청 적긴 합니다.
1위 대비 비율 환산이라 1~2차 경연은 효린이 2위랑 격차를 압도적으로 벌려서 점수 차이가 큰데 이번엔 브걸과 우주소녀는 별 차이 없었다고 봐야....
22/05/27 00:29
우주소녀가 1위는 못했어도 매경연 2~3위하면서 효린이랑 표차이를 줄여서 사전점수 차이가 큰의미가 없어졌네요 오히려 최종 집계에선 우소가 유리한 조건이 많아보여서 우주소녀가 최종 우승 차지할지도 모를거같습니다.
22/05/27 01:06
사실 우승보다는 좋은 무대로 눈도장 찍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즌 1의 오마이걸처럼 말이죠...) 우주소녀가 좋은 무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판토마임 무대도 참 좋았던 거 같아요.
22/05/27 01:56
우소 무대가 화려하고 멋지긴 했는데 브걸의 스토리가 녹아든 감동코드가 더 깊게 다가온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노래 자체가 워낙에 좋기도 했네요. 충분히 1등 할만한 무대였다고 봅니다.
22/05/27 04:30
쁘걸 레드선은 광고송(?) 같은 거라 아마 활동을 안한 것 같은데... 1년여 묵힌 다음에 또 다른 역주행 곡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네요.
역시 스토리텔링이 얹혀지니 몰입도가 확실히 달라지는 느낌.. 무대 자체로는 우주소녀의 무대가 단연 좋았네요. 효린은 이미 기대치를 충족시킨 후라 웬만큼 좋은 무대로는 성에 안차나 봅니다. 케플러는 신인의 한계인 것 같지만 이런 무대 하나하나가 경험치 쌓이는 거라 손해 볼 건 하나도 없죠.
22/05/27 09:13
2회차 경연에서 브걸 무대 아무리 낮게 봐도 꼴찌할 무대는 아니었죠.
팬덤 약한 걸 스토리로 극복하는 전략이 좋았습니다. 쁘걸 화이팅!
22/05/27 10:01
와 쁘걸 2차까지 6천점으로 하차각까지 나왔는데
3차경연 한방으로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오네요. 확실히 산전수전 다 겪어서인지 저력이 있네요.
22/05/28 08:01
참가팀 모두 퀸덤이라는 무대를 잘 활용하고 있는거 같아요.
경연이 메인테마라서 점수 경쟁은 하고 있지만 이미 모두가 우승자... 신곡도 다들 잘 뽑힌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네요. 암넷암넷하지만 최대 수혜자는 경연팀에게 돌아가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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