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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08:44
전반에 걸었고 실제로 찬스도 몇번 나왔는데 오히려 골 먹히고 나서 대전략도 망한 경기인데 교체 타이밍도 자원도 다 별로여서 떨어지는게 맞는 경기였습니다. 콴사헤딩이 진짜 마지막 기회였는데 아쉬운거고 살라는 본인이 1 2차전 다 날려먹어서 억울할 것도 없고 살라 묶여있는동안 반대편 공간에서 아무것도 못한놈들은 다 정리해야되는데 FSG 크크..
+ 25/03/12 10:14
이적을 고려해봐야지 않을까 싶어요. 흐비차 영입이 이강인 선수 입지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 않을까 했는데, 흐비차 영입 후 베스트 11이 완성되어버리고 본래 멀티포지션 땜빵을 뛰던 이강인 선수 입지가 사라져 버린 느낌이 들어요.
+ 25/03/12 10:11
두 경기다 하이라이트만 봤습니다만 객관적으로 파리가 더 강한 팀이더군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챔스 초반에 그다지 인상을 못 받았는데 엔리케가 팀을 잘 만들었네요.
+ 25/03/12 10:35
살라의 커리어하이 공격포인트에 숨겨진
리버풀 공격진의 민낯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살라도 온더볼 능력이 상실된지는 좀 됐고 나머지들은 온더볼은 커녕 떠먹여주는것도 내뱉는 수준이라 심각했어요 여름에 조타 루디 누네즈 다 방출해야되고 공격진 편성을 새로해야됩니다.
+ 25/03/12 11:45
커뮤니티나 구독하는 유튜버들이 전반적으로 리버풀의 낙승을 예상해서 제가 역시 축구보는 눈이 많이 부족한가 생각했는데, 홈에서 1차전 지고도 올라가다니 좀 놀랍긴하네요.
조별리그 1위하고도 리버풀 입장에선 대진운이 많이 아쉬울 것 같긴 합니다.
+ 25/03/12 11:53
한심한 경기력. 살라는 발롱은 무슨. 다른 공격수탓할거없이 살라도 못했습니다. 신임감독 첫 시즌이니 미니 더블로 만족해야죠. 어짜피 이 페이스면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절대 못 이겼을테니까요.
+ 25/03/12 12:38
살라 발롱은 굿바이네요 오히려 이번에 레반돞이 못받았던 발롱 논란없이 받을 찬스일지도
앙리급 평가를 했었는데 아직 이피엘의 왕은 킹앙리 그대로인듯
+ 25/03/12 12:59
레비는 같은 팀에 하피냐에 야말도 있어서 팀내에서도 거의 3순위 후보에 가깝죠.
사실 PL기준이라면 앙리를 넘길 수 있긴한데 그 위상이라는게 단순히 PL에 국한되지 않으니까요. 어쩔 수 없죠.
+ 25/03/12 17:31
PSG 전술이 가다듬어지면서 흐비챠 영입 후 뎀벨레가 날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듯. 이러면 이강인은 오프더볼 능력을 향상해야하는데 동료들이 주기 힘든 곳에 계속 들어가니 전술상 따로 노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공격적인 패스 시도 퀄리티도 좋고 직접 슈팅도 잘하는 흐비챠 덕에 이강인 입지가... 아얘 3선 똥받이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쪽은 이미 이강인보다 몸값 훨씬 비싸서 안 쓰기도 뭣한데다 전업맨들이 잘 자리 잡고있고. 이강인 정도 이적료면 그냥 파리가 쿨하게 버리는 선수죠. 2선 포화라 3선 가는거 아니면 노답. 이강인이 자리차지하는 스쿼드 자리에 좋은 1선 스트라이커 찾는게 파리 남은 과제...
+ 25/03/12 20:42
파리가 지난시즌이랑 완전 다르네요
뉴캐슬한테도 홈에서 탈탈 털리는 모습이 눈에 선했는데 오히려 음바페가 나가고 더 쎄진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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