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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2 10:29
획기적인건 나오기 힘들것같은게, 스타1에서도 그랬고, 저그전 특성상 더블 혹은 하드코어 뿐, 1게이트 플레이는 죽어버린지 오래되었구요.
2같은경우도 아무리생각해도 심시티로 이득을 봐야할것같은데, 1게이트 1포지 캐논, 역장더블이나 선포지이후 상대방입구 캐논봉쇄 +더블같은 엽기적인것도 시도해봐야겠네요. 스타2에서는 리버가 사라진게 정말 아쉽게 느껴집니다. 템플러 or 리버 선택지가 있었던 스타1에비해 선택지가 줄어버린느낌이랄까요.
10/07/12 21:40
그러게요. 비록 질럿 생산이 늦춰지긴 하였으나 결국 2겟 하드코어 후 멀티 밖에는 답이 안 보이는군요.
중후반 조합은 추적자+파수기 하다가 질럿+추적자+기사단으로 넘어가는 것이 그나마 좋아 보이긴 합니다.
10/07/14 00:38
오늘 반반쓰님이 소개해주신 빌드인데 서기수 선수가 썼다고 합니다.
상대 입구를 파일런으로 막고 뒤에 포토 밖고 더블넥 하는 빌드입니다. 저가 저그로 대응했었는데 땅굴망+발업링으로 승기를 잡긴 했으나 땅굴망만 어떻게 잘 커바하면 충분히 정석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그 입장에서는 프로브가 정찰 들어왔을때 프로브 따라 다니면서 파일런 못짓게 하면 된다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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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Z 빌드 연구해보아요..(p.s : 공포기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