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4/23 13:22:30
Name 제갈공명
Subject [전략]vs 저그 상대로의 프로토스 전략
첫번째로 대저그 상대로의 전략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가림토스
가 아닌가 싶습니다.
농사꾼질럿 이라고 불리는 김동수선수의 질럿은 먼가 특별하죠
요즘들어 gembc 종족최강전에서 저그 상대로 엄청난 승리를 올린
박정석선수의 그당시 전술역시 같은팀은 김동수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배운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번째로는 9드론 저글링? 하드코어 질럿 예전 9드론저글링에 많이
무너진 프로토스가 상당할것이다..하드코어질럿의경우는 실패할경우엔 상당히 암울하지만 저그가 막아내기 가장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한다.

3번째로는 우주방어토스? 심시티식 건물을 짓고 깊숙히..포톤캐논을
만들어서 저그가 멀티는 하지 못하게 하면서 공세적인 저그의 러쉬를
계속막아내면서 마지막 역러쉬를 가하는 전술이다.
상대가 멀티를 시도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4번째로는 최근 섬맵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전술로 이름은 스플래쉬
프로토스이다 최대한 포톤캐논을 많이 건설하면서 쉴드 배터리와
리버한기로 멀티와 본진을 방어하며 다수의 셔틀과 리버 커세어를
운영하면서 공중권장악을 하면서 대저그전 최강유닛인 리버 5-6기정도를 운영하면서 상대의 멀티나 중요지점을 파괴시켜나가는 전술이다
단점은 미네랄의 소모가 장난이 아니라는점이다..멀티관리는 필수
이다..특히..특수기술을 적절한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커세어의 웹 다크아콘의 메일스트롬 등등..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가장 중요한 유닛은 아콘이 아닐까 싶다..
아콘2마리 만 있다면 저그는 뮤탈리스크 게릴라 전술을 펴기가 상당히
힘들어 질정도로 아콘은 강력하다..특히..대 저글링 상대로 엄청강력하고. 쉴드 배터리까지 있다면 정말 강력한유닛이 아닌가 싶다..
아콘을 어떻게 그경기에서 썻느냐가 중후반전 저그대토스의 중요점이
아닌가 싶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술사
스플래쉬는 오래전부터 있던 전술인데=_=;;
우주방어토스? 이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_-;;) 포톤으로 방어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저그가 멀티를 하지 못하게 한다는건지?=_=
글에 언급된 전략 말고도 더블넥,신플토,하이퍼,드래군리버,커세어다템 등 전략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을 뭉뚱그려서 4개로 압축하시다니;;
처음에는 '싶습니다''특별하죠' 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갑자기 '보여주었다' 이런식으로 말을 바꾸는 의도는 멉니까? 혹시 초딩입니깡? *_*
02/04/24 19:13
수정 아이콘
흠,,님 예의를 지켜 주세요. ^^
Pro][osS
우주방어토스?..
우주방어 테란은 들어봤어도 우주방어 토슨 ㅡㅡ 첨 듯네..
초딩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_-
신미영
말이 심하시네요..그냥 틀렸다고 틀린것 같다고 하시면 되지 굳이 초딩얘기까지 나오다니,..흠...요즘 피지알에 이런식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별로 보기 않좋군요..여러분 상대방의 기분도 생각하면서 글 올립시다역시 인터넷은 아차하면 욕 먹는 무서운 곳이군요...
리플 달지말아주세요^^;
신미영
또 스팰래쉬는 유행하고 있다고했지 요즘 나온 전술이란
말은 어딜 찾아봐도 없네요..인신공격 삼가합시다
생각이 틀린것일뿐이자나요^^
Karin2002
우주방어 플토가 요즘 대저그상대로 당연한거 아닙니까??앞마당 삼룡이 먹고 장기전갈때
로템에서 다른스타팅 먹을때..언덕캐논 6개정도와 하템 2개 내려놓고 멀티하고 드랍올까봐 넥근처에다가 포톤 5개짓고 하템 2개 있어야..멀티 하나뜨는게 플토아닙니까??
1.08이 되면서..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뀐 테란은..더이상 우주방어테란이 유행하지 않져..
끊임없는공격 과 드랍쉽..
그에 비해 플토는 안전제일주의가 최곱니다..
안전제일주의 플토로 전태규선수가 있쪄..
플토는 저그생대로 멀티깔때마다 포톤 도배는 기본입니다..
우주방어 플톤느 맞어여
김주영
02/09/20 04:06
수정 아이콘
다들 뭔말인지 모르겠슴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9 [전략] 노블토스 원문입니다. [5] 커피우유14353 02/04/26 14353
465 [전략]로템서 저그대 플토 [16] 머있나..10869 02/04/25 10869
464 [전략]vs 저그 상대로의 프로토스 전략 [9] 제갈공명9335 02/04/23 9335
463 [그냥 전략 잡-_-담]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몇 가지 맵에서의 위치별 선호도? [8] 나는날고싶다8027 02/04/19 8027
460 [펌] Garimto 김동수 인터뷰 [25] Battle field13367 02/04/14 13367
459 [펌]김대기의 경기분석 - 이재훈&임요환 (황제의 휴식편) [10] 마요네즈9517 02/04/13 9517
458 인터뷰 질문 공모 서지훈 박신영 [36] 항즐이9062 02/04/12 9062
455 [잡담] '이제 시작이다'... [7] Apatheia7086 02/04/08 7086
432 [실험] 지상유닛 속도 측정 [45] 항즐이11290 02/03/31 11290
431 [습작] 질럿 마르시안(3), 그리고 에필로그 [2] 서인6403 02/03/30 6403
429 [습작] 질럿 마르시안(2) [6] 서인6431 02/03/29 6431
428 추억 편.. 테란 메뉴얼 _by 나우조조 (1.04시절) nowjojo10842 02/03/29 10842
427 추억 편.. 프로토스 메뉴얼 _by 나우조조 (1.04시절) nowjojo9390 02/03/29 9390
426 추억 편.. 저그 메뉴얼 _by 나우조조 (1.04시절) [1] nowjojo10146 02/03/29 10146
418 [습작] 질럿 마르시안(1) [12] 서인6388 02/03/26 6388
417 인터뷰 질문 공모 : 이재훈 최인규 [59] 항즐이9207 02/03/21 9207
416 프로라는 이름을 위하여 4. Manner in Bnet [9] 항즐이8505 02/03/19 8505
415 온겜넷 예선 진출자 12명에 대한 잡담짓... [57] 나는날고싶다10492 02/03/18 10492
412 네이트배 예선 간략 통계(매우 간단버전) [10] 엄재경10716 02/03/17 10716
411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후기 [15] 항즐이9916 02/03/16 9916
410 [펌] 엄재경님 인터뷰 [15] pgr2110691 02/03/15 10691
404 온겜넷 스타리그 예선 진출자 96강 명단및 예비자 명단 [37] canoppy8764 02/03/13 8764
408 이기석 선수에 관한 글 (온겜넷대회에 못나오는 사유) [9] 마요네즈5009 02/03/15 50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