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16 00:44:04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오늘, 광화문








사건의 시작























추측과 소설과 공작과 바램들.....















코엑스 박근혜 후보 유세현장
















꽉 들어찬 코엑스 분수광장













화답하는 박근혜 후보




















유세 시작....



























애국가 부르는 문재인ㆍ이은미




문재인 후보와 함께

가수 이은미 씨의 애국가 열창



























안철수 등장


















포옹하는 문재인ㆍ안철수




뜨거운 포옹



















노란색 목도리도 손수 감아주고



















손 번쩍

































지켜보는 지지자들




















오늘





















광화문






















사람들







삽입된 이미지 주소






그리고 노오란 바람개비 하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6 00:45
수정 아이콘
중간에 엑박이 좀 있어요ㅠㅜㅠㅜ 확인해주세요.

오늘 일은 그야말로 영화로 만들어도 이거 너무 작위적이다 할정도로 극적이었습니다.
12/12/16 00:45
수정 아이콘
중간에 엑박이 너무 많네요.링크를 한번 다시 손봐야하실거같은데..
허공에삽질
12/12/16 00:49
수정 아이콘
진짜 안철수씨는 전생에... 뭐였을까요? 크크크
아우구스투스
12/12/16 00:49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안철수 교수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네요.
단빵~♡
12/12/16 00:52
수정 아이콘
캐스팅 보트를 쥐고 계신분이니까요
꼬깔콘
12/12/16 01:04
수정 아이콘
김총수 " 안철수를 품은 자가 대선을 승리한다"
이말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허공에삽질
12/12/16 00:55
수정 아이콘
전 안철수씨 볼때마다 전국민이 이분 손바닥위에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오묘해요 ㅠㅠ
단빵~♡
12/12/16 0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 안후보의 행보는 방향이 좋아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힘을 긍정적으로 잘 이용한다고 생각해요
개미먹이
12/12/16 00:49
수정 아이콘
엑박이 아쉽네요
단빵~♡
12/12/16 00:49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훼이크다 이 ~~ 서울시장때도 느낀건데 진짜 이분은 생각하고 하는건 아닌거 같고 타고난 정치적 센스가 엄청난거 같아요.
꼬깔콘
12/12/16 00:5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부커진을 민주당에서 임대로 빌린 각본이였습니다크크크크
시네라스
12/12/16 00:55
수정 아이콘
과연 엄옹의 지지선언은...
꼬깔콘
12/12/16 00:58
수정 아이콘
지지선언과 동시에 부커진 임대가 확실합니다
New)Type
12/12/16 00:53
수정 아이콘
오늘 친구를 코엑스에서 만나 문후보님을 보러 광화문으로 갔는데,
결국 두 후보의 현장 모두를 다녀왔습니다
이동중에 교육감 후보 찬조연설자의 발언이 들리던데,
"우리 아이들이 애국가를 모릅니다. 애국가도 가르치치 않는 세력이 아이들을 가르치려 합니다!" 라는 발언을 하더군요.

근데 광화문에서 애국가를 다 같이 부름. 크크크
단빵~♡
12/12/16 00: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오늘의 핵심키워드는 역관광이네요
어강됴리
12/12/16 00:58
수정 아이콘
엑박 교체 했습니다 ㅜ.ㅜ 뉴스엔은 외부링크를 허용않하네요 좋은 사진들 많은데
타테시
12/12/16 00:59
수정 아이콘
광화문 진짜 많이 왔네요.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걸 보면 야권지지자들의 투표독려가 확실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는 이전부터 말했지만 정말 대단한 정치인입니다.
그의 생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정말...
적울린네마리
12/12/16 01:15
수정 아이콘
크크..
같은 타임라인으로 멘붕한 종편들 시리즈가 더 씐나던데...

더불어 마지막엔 멘붕한 새누리당 기자실의 사진을 똻!!!
적울린네마리
12/12/16 01:27
수정 아이콘
크크.. 바로 이거요...

출입당사 기자실에서 다른 당을 보며....
'오늘 기사 쓰나마나... '
12/12/16 02:25
수정 아이콘
합성이 아니라 진짜인가요?
합성이라도 진짜 새누리당의 심정을 그대로 담은 짤일듯 크크
김어준
12/12/16 01:21
수정 아이콘
근데 어디서 본건데...kbs, sbs, mbn, ytn은 방송하는거 봐서...이미 정한거 아닌가요?
아우구스투스
12/12/16 01:42
수정 아이콘
그런 추측은 섣부르다고 봅니다. 이택수 대표의 말처럼 박빙일거고 마지막 여론조사는 대부분 박근혜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생선가게 고양이
12/12/16 01:55
수정 아이콘
근데 며칠후에 이길거고 너무 기쁠건데도
저는 정치적 행사에서 노란색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올라서 찡해집니다.
방금도 막 흐믓하다가 노란색 바람개비에서 왠지 울컥해지네요.

그가 살아계셨다면 문후보님이 광화문에서 연설을 하실 일이 없었겠지 싶기도 하지만
만약 살아계셨고 이 상황이 있었고 광화문에 모인 저 많은 사람들을 보셨다면 얼마나 흐믓해하셨을까요..ㅠ

훌륭한 사진 올려주셨는데 센치해져서 죄송합니다...
2초의그순간
12/12/16 02:03
수정 아이콘
.
생선가게 고양이
12/12/16 02:06
수정 아이콘
.
아우구스투스
12/12/16 02:09
수정 아이콘
.
단빵~♡
12/12/16 02:12
수정 아이콘
.
2초의그순간
12/12/16 02:0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제가 반친노 성향이 너무 강해서과한 댓글을 단 것 같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6 02:1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죄송하다가 댓글을 지우시는게 어떨까 권유해드립니다.
2초의그순간
12/12/16 02:15
수정 아이콘
생선가게고양이님 댓글에 댓글 남기기 그래서 여기 남깁니다. 저는 끝까지 갔으면 노통이 확실한 죄가입증 되었을것이다. 라는게 아니라 결과가 어찌되었던 끝까지 법의심판을 받았어야했다.라는 측면의 아쉬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겁니다. 노통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공소권없음으로 종료된 것, 노통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이었습니다.
단빵~♡
12/12/16 02:17
수정 아이콘
전 2초의그순간님의 의견에 공감하네요 물론 노통의 그당시 심정도 이해못하진 않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6 02:22
수정 아이콘
아 그런 표현이었군요. 제가 오해한것이었군요. 제 어투가 너무 강경했다면 죄송합니다.
생선가게 고양이
12/12/16 02:41
수정 아이콘
2초의그순간 님// 아...그런 뜻이셨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제가 아직 부족해서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씀, 쓰시는 글들을 제 멋대로 해석하네요ㅠ
외려 제가 정말 죄송하구요.

표현하고자 하신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__)
2초의그순간
12/12/16 02:4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제 댓글에 수사가 끝까지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게 묻어있었음은 부정 할 수 없으니까요. 개인적인 느낌 글에 제가 뜬금없이 초치는 그런댓글 남긴게 아직 부끄럽습니다...댓글 남겨주신거보고 정신 번쩍들었네요. 상당히 언짢았으셨을 댓글인데 차분히 타일러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흑...
깃털티라노
12/12/16 02:48
수정 아이콘
지금의 글을 보니 2초의 그순간님이 예전 PGR의 싸움대장이자 모신문사로
입사했다는 어떤분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2초의그순간
12/12/16 02:50
수정 아이콘
음? 어떤의미로 남기신 댓글이신가요?
깃털티라노
12/12/16 02:54
수정 아이콘
노통건에 대한 의견이 제가 적은 그분과 거의 같아서였습니다.
예전 닉이 물빛XX인 분하고요
2초의그순간
12/12/16 02:5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개인의 의견은 다양하다보니 같은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일단 저는 그 분이 아닙니다. 지금이야 지적받아 닉을 바꿨는데..2초의똥꾸멍 이란 이전 닉네임 으로 나름 pgr오래 했습니다.
생선가게 고양이
12/12/16 02:12
수정 아이콘
사과해주셔서 되려 감사합니다(__)
덧글 수정해주셨으니 저도 그 부분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6 02:13
수정 아이콘
제 권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제 댓글을 같은 처리했습니다.
단빵~♡
12/12/16 02:15
수정 아이콘
저도 덩달아 수정을...
12/12/16 02:17
수정 아이콘
훈훈한 마무리네요.
12/12/16 02:20
수정 아이콘
훈훈합니다~^^
2초의그순간
12/12/16 02:56
수정 아이콘
지금 이런 댓글 남기니 상당히 부끄럽습니다만...박근혜 후보 지지철회 이후 아직 무당파 입장이지만 문 후보가 당선된다면 안철수와의 새 정치에 기대가 생기는 글이네요.
JunStyle
12/12/16 05:10
수정 아이콘
유세도 좋은데 통행차량 막는건 좀 안타깝네요. 혹시 파란불이라서 횡단보도 이용중이면 상관없겠구요.
제레인트
12/12/16 11: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찰이 교통정리 해주며 일부 차선의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사람들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개 차선으로는 차량이 다녔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 [일반] 문재인 후보의 주거안정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14] 타테시4043 12/12/16 4043
478 [일반] 통진당에 화염병투척발생 [27] 전장의안개4293 12/12/16 4293
476 [일반] [속보]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사퇴 [172] 아우구스투스6448 12/12/16 6448
475 [일반] 부산 중학생 선거벽보 훼손 사건을 보고 느낀 씁쓸함. 그리고... [8] The xian4016 12/12/16 4016
474 [일반] 신천지와 새누리당의 관계 CBS 추가 보도 [27] yoyo7615 12/12/16 7615
473 [일반] 오늘, 광화문 [47] 어강됴리7438 12/12/16 7438
472 [일반] 민주당 positive로 마케팅 좀 합시다. [144] 가라한5968 12/12/16 5968
471 [일반] 문재인후보 지지 8차 TV찬조연설.-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 [36] 어강됴리5306 12/12/15 5306
470 [일반] 현재 임수경 의원이 문재인 후보쪽 특보라는 [헛소문]이 퍼지고 있답니다. [82] 아우구스투스8544 12/12/15 8544
469 [일반] 박근혜 후보의 악수거부 직접 해명의 논란 점 [110] yoyo4373 12/12/15 4373
468 [일반] 이택수 씨의 트위터.이정도면 여론조사 이미 다 까발린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25] s23sesw5540 12/12/15 5540
466 [일반] 새누리당 선거사무소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 나왔네요 (추가) [30] s23sesw4307 12/12/15 4307
465 [일반]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대선 후보 TV 광고 추가 영상 입니다. [15] kimbilly3190 12/12/15 3190
464 [일반]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있는거 정말 문제가 많네요. [11] Alan_Baxter5423 12/12/15 5423
462 [일반] 대통령 후보가 경찰에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48] 모조나무5721 12/12/15 5721
461 [일반] 문재인 지지자 분들중 대학생 계십니까? 학교 인터넷 게시판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33] 뮤지컬사랑해3988 12/12/15 3988
460 [일반]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15] 무플방지위원회4210 12/12/15 4210
459 [일반] 한겨레 기자, 두시간만에 ‘박사모 사이버 전사’로 거듭나다 [22] ForzaATH4851 12/12/15 4851
458 [일반] 문재인 광화문 연설. 아예 애국가를 부릅니다. [140] 똘이아버지6584 12/12/15 6584
456 [일반] 현 대선판이 정말로 극심한 네거티브 판일까요 (mbn, ytn 방송사의 태도와 관련하여) [32] 생선가게 고양이4090 12/12/15 4090
455 [일반] 문재인 캠프의 오후 브리핑이 나왔습니다. [40] 개리3748 12/12/15 3748
454 [일반] 일본 총선 - 94세 참전군인 "재무장 막겠다" 장례비로 출마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3389 12/12/15 3389
453 [일반] [뉴스1] 선관위, 새누리당 불법 선거운동 의혹 사무소 급습(3보) [133] 어강됴리4554 12/12/15 45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