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24 19:54:58
Name 투덜이스머프
Subject KPGA공식랭킹 (2003년9월)
KPGA공식랭킹 (2003년9월)

순 위 이 름 구분 소 속 포인트 등락

1 이윤열 프로 KTF Magic@s 1097.5       -

2 임요환 프로 동양제과          937.5       -

3 홍진호 프로 KTF Magic@s 886.5       -

4 조용호 프로 SOUL             667.0       -

5 박정석 프로 한빛 stars       542.0       -

6 강도경 프로 한빛 stars       503.5       ▲ 1

7 서지훈 프로 슈마 GO         430.5       ▼ 1

8 박경락 프로 한빛 stars      287.0       ▲ 1

9 강민 프로 슈마 GO           282.0       ▼ 1

10 전태규 프로 kor              257.5       ▲ 1

11 한웅렬 프로 KTF Magic@s 250.0       ▼ 1

12 베르트랑 프로 AMD         243.5       -

13 김현진 프로 동양제과       220.0       ▲ 1

14 변길섭 프로 한빛 stars     186.5       ▼ 1

14 이재훈 프로 슈마 GO       186.5       ▲ 3

16 장진남 프로 AMD            173.5       -

17 최인규 프로 슈마 GO       172.5       ▼ 2

18 나도현 대상 한빛 stars    159.0       ▲ 10

19 박상익 프로 SOUL          154.5       ▲ 1

20 김정민 프로 KTF Magic@s 153.0       ▲ 1

21 이운재 프로 무소속         151.5       ▼ 3

22 장진수 프로 AMD           146.0       -

23 박용욱 프로 동양제과      136.5       ▼ 4

24 조정현 프로 AMD           131.5       -

25 성학승 프로 케이텍 플러스 124.5       -

26 박신영 프로 KTF Magic@s 123.0       ▼ 3

27 정재호 프로 한빛 stars    118.5       ▼ 1

28 기욤패트리 프로 AMD     105.0       ▼ 1

29 변은종 대상 SOUL           97.5       진입

30 김환중 프로 무소속          97.0       진입

===============================================================

승률랭킹

순위 이 름 구분 소 속            전 승 패 승 률
1 이병민 대상 투나 쥬디스      12 10 2 83.33 %

2 변은종 대상 SOUL              47 35 12 74.47 %

3 강민 프로 슈마 GO             48 34 14 70.83 %

4 최연성 대상 동양제과         38 26 12 68.42 %

5 나도현 대상 한빛 stars       66 43 23 65.15 %

6 김환중 프로 무소속            43 28 15 65.12 %

6 박태민 프로 슈마 GO         43 28 15 65.12 %

8 홍진호 프로 KTF Magic@s 87 56 31 64.37 %

9 주진철 프로 kor                  42 27 15 64.29 %

10 서지훈 프로 슈마 GO         69 44 25 63.77 %

11 심소명 대상 투나 쥬디스     19 12 7 63.16 %

12 이윤열 프로 KTF Magic@s 110 67 43 60.91 %

13 장진수 프로 AMD              51 31 20 60.78 %

14 성학승 프로 케이텍 플러스 56 34 22 60.71 %

15 변길섭 프로 한빛 stars      60 36 24 60.00 %

16 정경호 준프로 무소속         5  3  2 60.00 %

17 박용욱 프로 동양제과       42 25 17 59.52 %

18 박정석 프로 한빛 stars     75 44 31 58.67 %

19 최수범 프로 삼성전자 칸   38 22 16 57.89 %

20 나경보 프로 SOUL           56 32 24 57.14 %



스타크래프트(Star Craft) 부문 KPGA 공식 랭킹입니다.
지난 12개월간 국.내외에서 열린 게임대회의 성적을바탕으로 누적된 랭킹 포인트를 집계하여 나타낸 순위입니다. (등록대상자/준프로 포함)



ps: 팀리그등 모든대회를 포함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순위계산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팀리그가 포함되면 조용호선수,성학승선수의 승률랭킹까지 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달마다 랭킹을 새로계산해서 결과를 뽑는것같습니다.
(출처:  한국프로게이머협회 http://www.kpga.co.kr/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이폴..
03/09/24 20:00
수정 아이콘
우옷!! 나도현 선수의 랭킹 상승이 눈에 띄네요...
승률 부문에서 이병민 선수는 비록 경기수가 적긴하지만 신인으로서 정말 엄청나네요..
또하나의 거물급 신인의 등장인가...
Legend0fProToss
03/09/24 20:09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대단하군요...
이재훈선수는 대회에서는 좋은모습보여준적이 많지 않은데
14위나 되는것이 의외군요
03/09/24 20:58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지고 이상한것만 이긴다.

↑이재훈선수가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음.ㅡ_ㅡ
정우진
03/09/24 22:0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변은종선수나 나도현선수 처럼 프로가 아니고 대상이라고 돼있는건 아직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았단 건가요?
아니면 이제 곧 프로게이머가 된다는 의미인가요?
투덜이스머프
03/09/24 23:00
수정 아이콘
정우진님// 저도 정확하게는 몰라서 kpga홈페이지에서 질문&답변게시판에 있는 운영자의 답변을 인용하겠습니다.
[공인대회 입상시 아마추어는 준프로, 준프로는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로 등록이 됩니다. 추첨제가 아닙니다. ]
[준프로게이머란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로 공인대회 한번더 입상시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가 되고, 이후에 협회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이수하면 정식 프로게이머로 등록이 됩니다. ]
[KPGA 공식랭킹은 아마추어 게이머까지 포함하여 전체 순위를 집계합니다만, 전체 순위를 발표할 수는 없기 때문에 20위까지만 발표를 해왔습니다.
2003년 2월부터는 그 수를 늘려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 준프로게이머에 한해서 30위까지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우선 공식적으로는 연2회 이상 수상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8위 이내 입상) ]

[참고로, '공인대회' 연2회 입상시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가 되며, 협회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 이수시 프로게이머로 등록됩니다. ]

[아울러 한가지 알려드릴 것은, 프로게이머 등록규정상으로는 연2회 입상해야 자격이 됩니다만, 공인대회가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규정대로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준프로 선정 후 1년이 지나서 입상하는 경우도 상황에 따라 프로게이머 등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이상으로 봤을때, 아마도 소양교육을 받지않은상태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협회에서 정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추가로 프로게이머 대상자로는 최연성,이병민,김병수,노재욱,이중헌,한승엽 등 여러선수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출처: www.kpga.co.kr )
scent of tea
03/09/24 23:03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하는걸 깜빡해서 아직 프로가 못됐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낭만드랍쉽
03/09/24 23:06
수정 아이콘
소양교육을 받은 이후에 프로로 등록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소양교육 대상자란 뜻이겠죠. 프로가 될 조건을 갖추었지만, 아직 소양교육을 받지 않을 상태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듯 싶습니다.
투덜이스머프
03/09/24 23:13
수정 아이콘
아 정기교육,소양교육을 제때에 제대로 안받으면, 프로게이머 자격정지/취소를 시켜버리는것같습니다. 등록대상자도 마찬가지로 정지,취소를 당할수있는것같습니다.( 수많은 선수가 정지,취소를 당했습니다. 이름을 못날리고,사라져가는 인재가 많은 것을 다시느꼈습니다.)
박아제™
03/09/24 23:16
수정 아이콘
소양교육은 이번에 체육대회 하면서 같이 한다고 합니다...
투덜이스머프
03/09/25 00:21
수정 아이콘
KPGA에서 랭킹산정에대한 일부글이 있어서 참고가 될까해서 올립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2003년 2월부터 KPGA 공식 랭킹 산정 방식을 변경합니다.

기존의 랭킹이 지난 2001년 10월부터의 누적된 성적을 바탕으로 집계하던 것에 반해, 새롭게 시작되는 랭킹에서는 발표월을 기준으로 지난 12개월만의 성적을 기초로 합니다. 이는 기존의 방식에서, 최근 성적의 반영 비율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순위 변동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 매월 흥미진진하게 변하는 순위를 기대해 주십시오. ]


[승률 랭킹은 온게임넷, MBC GAME, ghemTV 등 각 방송사별로 나누어 집계되며, 기타 공인대회 전적을 포함한 종합 승률도 집계됩니다. ]

==
2003년 9월에 나오는 랭킹은 2002 9월부터 2003 9월까지의 결과로 나온 것이거나 02년 8월부터 02년 8월까지의 결과인것으로 보여지고, 공인대회는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만을 인정하는데 지방에서 열리는 몇개 대회는 인정하지않는것도 게시판을 읽다보니 알 수있더군요. 각방송사에따른 포인트는 어떻게 산정되는지는 모르지만, 승률은 승인된 모든 경기를 포함하는것같습니다.
투덜이스머프
03/09/25 00:28
수정 아이콘
KPGA의 핫뉴스 부분에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의 성적으로 산정한다고 나왔네요.
------------------
'천재 테란' 이윤열이 6개월째 공식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해 9월 공식 랭킹을 1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윤열이 1위를, '테란 황제' 임요환이 2위, '폭풍 저그' 홍진호가 3위를 차지, 3강 체제가 6개월째 유지되고 있다.

4위와 5위 역시 지난달에 이어 조용호, 박정석으로 순위 변화가 없었으며, 지난달 7위로 떨어졌던 '저그 대마왕' 강도경이 WCG국가 대표 선발전 1위에 힘입어 서지훈을 70여 포인트차로 제치고 6위에 복귀했다.

'MBC게임 스타리그' 본선 진출과 함께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3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나도현은 무려 10계단이나 뛰어오른 18위에 올라 9월 랭킹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9월 랭킹에는 지난달에 열렸던 WCG국가대표 선발전과 MBC게임 스타리그 예선 결과 등이 반영돼 중위권 선수들의 크고 작은 순위변화가 많았다"며 "다음달 10월 랭킹에서는 온게임넷과 MBC게임 양 방송사의 스타리그 결과에 따라 선수들의 랭킹 변화가 많이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팀별로는 10위권 내에 한빛스타즈 선수들이 3명, KTF매직엔스와 GO팀이 2명, 동양과 Soul, KOR 선수들이 각 1명씩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사이트(www.e-sports.or.kr)와 프로게이머 공식 사이트(www.progam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현숙 기자]

<게임조선(2003.9.2자) 제공>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280 [잡담] Amazing Eagles. [19] 마요네즈2229 03/09/25 2229
13279 처음 면도를 해보았습니다. [17] 서창희3381 03/09/25 3381
13278 [펌] 글쎄요... 과연 이 말이 사실일 지는 모르겠지만.. (故 김차헌군에 관한 글) [11] PenguinToss3218 03/09/25 3218
13277 나도 스타 가르치기... [11] 스톰 샤~워1951 03/09/25 1951
13275 스타 가르치기 아류작 2편!!!!!!! [3] stay2020 03/09/24 2020
13274 아.. 더이상 나는 저그로는 안되나.. [20] 저그매니아2366 03/09/24 2366
13273 베르트랑 WCG2003 프랑스 예선전 1위 [21] forever4335 03/09/24 4335
13272 네가 게임한거 다 아는데~ 속이려 들다니 [5] 전장의안개2589 03/09/24 2589
13271 어설픈 프로게이머 동화(?) 1편 [18] 뜻모를헛소리2308 03/09/24 2308
13270 KPGA공식랭킹 (2003년9월) [11] 투덜이스머프3649 03/09/24 3649
13269 질문게시판... [2] Legend0fProToss1833 03/09/24 1833
13268 信主NISSI1776 03/09/24 1776
13267 [스타소설] 유리장갑 - 4 - [10] 신문종1590 03/09/24 1590
13266 [잡담] Boxer의 가을은... [28] 낭만드랍쉽3732 03/09/24 3732
13265 옛날 게임의 추억.... (보기만 했던 게임의 추억?) [16] 파란마녀2327 03/09/24 2327
13264 [레슨]대화 [9] 미남불패1868 03/09/24 1868
13263 (정보) 2003 대구게임페스티벌[DGF2003]전국게임대회 [1] 아이리스2130 03/09/24 2130
13262 [잡담] 무언가 찜찜하다. [3] 서쪽으로 gogo~1984 03/09/24 1984
13261 [스타소설] 유리장갑 - 3 - [10] 신문종1654 03/09/24 1654
13260 [잡담] 내가 스타를 다시 시작하던날.. [1] 박경석1857 03/09/24 1857
13259 스타크래프트, 불감증. 그리고 사랑. [14] 신문종1926 03/09/24 1926
13258 [분위기상잡담] 누군가 당신에게 스타를 가르쳐달라고 하거든 [9] open2529 03/09/24 2529
13257 [잡담]3개 방송국 스타크래프트 본선 통합랭킹 [32] Altair~★4316 03/09/24 43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